[앱테크] 메인넷 이후 파이코인 전망 (SCP 방식 리플, 스텔라루멘 비교)

 

파이코인 (Pi Coin)

1) 시작 : 

- 스탠포드 블록체인 전공 교수 니콜라스 박사 개발팀에 의해 2019년 3월 14일(원주율 데이)에 첫 출시하였고 횟수로 3년 째 진행 중이며 12월 메인넷 출시가 임박했으며 막바지 완성 단계에 있음. (너무 늦는다는 일부 불만이 있지만 완벽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임.)

 

 

- 제 3세대 미래를 이끌 주도적인 실생활 유틸리티 코인으로 달러와 함께 세계 기축 통화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음.
2) 채굴 난이도 및 전망: 

- 최초의 휴대폰 채굴 블록체인 코인으로 24시간에 한번씩 채굴 버튼을 클릭해 주면 Pi의 갯수가 올라가며 Pi Network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파이코인이 주어짐.

-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전세계인 20억명 중에서도 70프로는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휴대폰 금융 전자결재 시스템으로 성장할 시장성은 무궁무진하고 파이 모바일 지갑을 통해 Pi 전송 및 송금이 아주 간편함. 
- 최초의 암호화폐라는 타이틀을 가진 비트코인의 가격(4천만원-8천만원)이 엄청 높게 형성되고 있듯이, 파이코인이 가진 최초의 휴대폰 채굴 암호화폐라는 상징성과 가치는 시간이 지날 수록 엄청난 인정을 받게 될 것임.
3) 환경 친화성 : 

- 높은 보안과 암호화를 위해 복잡한 함수식을 풀어야만 블록이 생성되는 비트코인 PoW(작업 증명 방식)과 이더리움 PoS(지분 증명 방식)이 아닌  SCP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에 의해 생성되는 에너지 소모가 거의 없는 친환경 암호화폐임.

- PoW(작업 증명 방식)과 PoS(지분 증명 방식)은 연산 과정에서 과도한 에너지 소비, 컴퓨터 그래픽 자원 낭비 등의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암호화폐 거래의 속도와 안정성을 지켜주는 핵심인 컴퓨터 Node 수가 계속 줄고 있음.

 *비트코인 활성 Node 수 : 9,400여개  /  이더리움 활성 Node 수 :  3,900여개  / 

  테스트넷 단계 파이코인 Node 수 : 11,000여개 (메인넷에서 20만개 이상 Node 참여 예상)

- 파이코인 유저들은 실제 휴대폰 접속을 통해 생태계 조성에 대한 참여로 Pi의 지급을 보증 받고 있는 셈이며 메인넷 이후 채굴된 Pi는 블록체인으로 치환되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와 달러로 바꾸거나 교환할 수 있음. (메인넷 이후 3-6개월 정도 지난 후 상장 가능성이 높음)

 

4) 실생활 가능성 : 

- 현재 1천 800만명을 넘어 2천만명의 유저를 향해 가고 있으며 연말에는 3천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됨. (3번 이상 채굴 클릭 버튼을 누른 사람들을 Pi Network 가입 유저 수로 분류함.)
- 파이코인 해커톤(2021.06.28.-08.10.) 대회, 즉 앱 개발 경진대회를 통해 막강한 경제 생태계 확보가 예상됨.

- 암호화폐 거래소에만 갇혀 쓰임이 줄고 가격의 등락에 좌우되는 코인이 아니라 개인간 주고 받을 수 있는 실생활 실물 경제에서 사용되는 코인이 되어 탈중앙화된 전자화폐 거래 흐름을 주도할 것임.
- 파이 코어팀의 한 개발자에 의하면 5만건 이상의 앱 개발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가치가 없거나 쓸데없는 제안들을 추려낸다 하더라며 수천건 이상의 앱 개발이 파이코인 해커톤 대회 4주 차에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함.

 

파이 해커톤 대회에서 5만건 이상의 앱 개발 신청 접수

 

- 파이 인터넷 쇼핑몰, 오프라인 쇼팡몰, 여행, 숙박, 호텔, 금융, 식당, 은행, 부동산, 자선 사업, 대학 등록금, 환경보존 기금 마련, 안면 인식 KYC 인증 등 다양한 앱 개발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유망한 프로그래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음.

 

 

Pi를 아마존과 월마트에 연결하자는 제안, 개발자 6명 이상 참여

 

크로아티아 Pi 지불 레스토랑 3만원 상당 음식 3 pi에 제공

5) 편리성 : 

- 기존 암호화폐가 지닌 태생적 한계인 느린 전송 문제를 완벽하게 보완함.

 * 이디러움 2.0 트랜젝션(TPS) 처리 속도 14,000건  /  파이코인 트랜젝션(TPS) 처리 속도 3초당 1억건 (1초당 3,000만건)

- 주요 메이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이더리움처럼 거대한 메인넷을 갖추고(자체 메인넷을 갖춘 코인들은 몇 개의 메이저 코인들 밖에 없음) 전 세계 어디든지 3-7초면 Pi의 전송이 가능함.

- 높은 수수료(가스비), 비교적 느리게 진행되는 처리 속도 문제로 대다수 이러리움 기반의 플랫폼들이 파이코인 기반으로 전환되는 것은 시간 문제임.

- 퍼블릭 블록체인 방식을 채택하여 누구나 참여나 앱 개발이 가능한 열려진 방식으로 Pi를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

- 파이코인 가격과 가치는 상장시 최소 이더리움클래식 이상으로 상승하여 주요 메이저 코인으로 자리잡을 것임.
- 빠른 전송 속도 / 다양한 플렛폼 기반의 경제 생태계 구축 / 코인 상장 전에 전세계 3천만명 이상 유저 확보 / 금융시스템이 미비한 개발도상국 국가들에게 기축통화 제공 가능.
6) 희소성 : 

- 12월 메인넷 이후 Pi의 가치와 가격을 방어하기 위해 휴대폰 채굴이 중단되고 (그래프에 보면 TBD가 나오는데 To Be Determined의 약자로 추후 파이코인 위원회에서 채굴 중단 여부를 최종 결정할 수 있음) 컴퓨터 Node를 사용하여 Pi의 거래를 돕는 유저들에게만 일정량의 Pi를 Node 운영 보상으로 지급할 수도 있음. 혹은 반감기를 거쳐 빠른 1억명 유저가 나오면 채굴이 중단될 수도 있음. 1인당 3명만 초대해도 금방 1억명의 유저는 넘어버림.

 

 

- 거래시 발생되는 0.01 pi가 꾸준히 소각되거나 매몰되고 채굴 중단까지 전격적으로 선언된다면 가격은 급격히 우상향할 것임.
7) 예상 가격 :   

- KYC 인증 (Yoti 앱을 통해 20만명이 인증을 마침)을 마친 유저들이 TPL이나 거래 공증을 통해 꾸준히 1만건 이상 거래되고 있으며 합의 가격은 1pi 당 10달러임.
- 현재 가치는 0원이나 연말이 되었을 때 거래되는 예상 가치는 10달러 이상이며, P2P(Peer to Peer) Market Place인 경제 생태계 앱들이 활발하게 진행된 후 3-6개월 지난 후 상장되면 최소 5배-10배 이상의 가격 상승이 예상됨. (상장은 파이 코어 개발팀이 관여하지 않아도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임의로 상장을 진행할 수 있음)

- 하루 채굴할 수 있는 Pi의 양이 6개에서 30개 남짓(추천인이 10명 정도인 경우)이며 연말 12월 메인넷 때 개인당 평균 2,000 pi 정도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만약 Pi의 가격이 100원 밑에서 형성된다면 평균적으로 20만원 정도의 채굴 보상을 받는다는 뜻인데 2-3개의 물품만 사면 Pi가 금방 소비되어 버리는데 경제 생태계 조성은 꿈도 꿀 수 없음.

- 파이 코어팀을 비롯한 많은 앱 개발 유저들은 상장 전 평균 Pi의 합의 가격을 10달러 이상으로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짐. 합의는 곧 가치가 되며 스테이블한 가격으로 거래가 진행될 수 있음.

 

 

 

<결론>

SCP (Stellar Concensus Protocol)을 최초로 채택한 블록체인 암호화폐는 리플입니다. 리플은 빠른 속도를 무기로 은행간 거래를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라이빗 프로토콜로 리플사 측 소수에 의해서만 발행되고 유통되는 한계가 있으며 이윤 추구의 미등록 발행 증권이라는 소송에 휘말려 현재 미국 증권위원회 SEC(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와 시끄러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이후 개인간 금융 거래를 돕는 퍼블릭 블록체인 SCP 기반스텔라루멘이 탄생합니다. 그러나 비영리성을 추구하기에 더 이상의 확장성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탄생한 SCP 기반 파이코인은 리플, 스텔라루멘보다 빠른 처리 속도(3초에 1억건), 완벽한 보안, 최소 연말에 3천만 명을 넘길 유저 수, 10-12월 경제 생태계 구축(쇼핑, 항공, 여행, 호텔, 금융, 게임, 음악, 미술, 부동산, 자선활동, 환경보호 등)을 완벽하게 로드맵대로 이루어낸다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능가할 가능성까지 갖췄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내일은 바뀔 수 없습니다. 완벽한 블록체인 기술을 갖춘 파이코인의 막차에 올라타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공짜로 누가 그렇게 돈을 퍼준대라는 갇혀있는 유연하지 못한 사고 방식이 아니라 마치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1년에 수 억원씩 오르듯이, 파이코인 역시 미래의 전자결재 금융의 혁신의 아이콘이 된다면 수백 배 이상의 가치 상승이 일어난다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닐 겁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미래의 전자화폐 가치 혁명을 이끌 파이코인은 공짜라고 무시해 버린다면 앞뒤가 안맞는 논리입니다. 지금 무료로 채굴할 수 있는 파이코인에 가입하셔서 부의 대열에 꼭 참여하시길 마지막으로 권유드립니다.

 

심슨 만화에서 파이코인 상장 가격은 시초가부터 높게 형성되어 있음

 

8) 파이코인 가입 방법

파이코인 가입 방법 (tistory.com)

파이코인 가입 방법

 

 

 

리플 (XRP) 

1) 중앙집중화된 프로토콜, 프라이빗 프로토콜 사용 (리플 발행이 소수에게만 한정되어 있음)
2) 리플 재단 측에서 매달 일정량을 발행하고 있음. 
3) 리플 예정 총 발행량은 1,000억 개이며 45%가 유통 물량으로 추정
 * 이더리움 (현재까지 발행량 1억 1,409만개), 비트코인 (총 발행량 2,100만개)
4) 미국 증권위원회 SEC(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가 미등록 증권을 판매해 증권법을 위합했다는 혐의로 리플사를 고소하여 소송 중에 있음. (일부 거래소 상장폐지로 인해 리플 가격이 지지부진한 이유)
5) 수수료, 환전의 단계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은행간 송금을 위해 개발되었음
6) 중앙적인 합의 방식과 기술을 채택하여 탈중앙요소가 배제되면서 네트워크에서 자율적인 제 3자의 참여로 인한 추가 가치 창출에 한계가 있음.
7) 엑스래피트(xRapid) 서비스를 통해 은행간 3-5초면 이루어지는 실시간 결재 대행과 송금 서비스를 지원.

8) SCP 합의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스텔라루멘과 파이코인의 원조격임.

 

스텔라루멘 (XLM)

1) 리플(XRP)에서 하드포크되어 나왔으며 일부 합의가 아닌 전체 합의에 의해 결정되는 탈중앙화된 SCP(Stellar Consensus)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파이코인과 유사함.
  * 하드포크 : 이전 코인의 결함 개선, 오류 정정, 문제점 수정 등으로 기존의 블록체인과는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이 적용된 기술
2) 금융권에서 소외된 계층을 타켓으로 개인간 송금을 위해 만들어진 코인으로 Non-profit(비영리) 성격이 강하며 송금 이외의 목적으로는 쓰일 수 없기에 한계가 있음.
3) 전송속도가 2~5초 안에 이루어지며 수수료는 0.00001 xlm (낮은 수수료는 파기되지 않고 다시 재분배)
4) 현재 금융 인프라가 갖춰지지 못한 개발도상국들의 시스템 개발을 돕고 있음.

5) 우크라이나 정부가 스텔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하기로 결정함.
6) 예상 총 발행량 : 103,788,040,162 개
7) 상장된 거래소: 바이낸스, 업비트, 비트랙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