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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 전망, 의문점 10가지

연일 가상화폐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요즈음, 애플스토어와 구글플레이어앱스토어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앱이 가상화폐를 무료로 채굴할 수 있는 Pi Network 앱입니다. 다른 무료 휴대폰 가상화폐 채굴코인들과는 달리 분명한 로드맵을 가지고 확실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연말에 Pi를 거래할 수 있는 메인넷 구축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기에 그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빠른 처리 속도와 전송능력을 자랑하는 블록체인이 적용될 파이코인 모바일 채굴 시스템에 어떤 위험성과 스캠에 대한 시비가 있는지 조목조목 살펴보도록 합시다.

1. Pi Network 앱을 깔 때 개인정보를 요구하던데요?

Pi Network 앱에 이름, 전화번호, 페이스북 사용자 이름 등을 넣어야 가입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구글, 네이버, 게임 앱 등에 가입할 때 정도의 수준입니다. 앱 설정 권한에도 다른 앱들처럼 특별히 요구하는 것도 없습니다. 주소록을 허용하느냐 마느냐일 뿐인데 나중에 보안과 지갑 복구를 위해 쓰일 신뢰그룹(방패)을 형성할 때 Pi Network 가입자를 파악하는데 이용될 뿐입니다.

개인 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숫자 카운팅 프로그램 어플 하나면 충분하겠지요. 무엇때문에 컴퓨터 지갑, 모바일 지갑, Testnet, 메인넷까지 기술과 돈을 들여서 진행하는 수고를 하겠습니까? 아래 로드맵을 본다면 개발진은 파이코인의 완성과 성공에 오히려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Pi Network 로드맵

2019년 3월 14일    Pi Network 앱 출시 (ㅠ 3.14 파이 데이)
2019년 6월           파이오니어 10만명 돌파 (1단계)
2019년 7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Pi Network 앱 재등록 
(과도한 CPU 사용, 데이타 소모 등의 스캠 시비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된 적이 있음)
2019년 9월           파이오니어 50만명 돌파
2019년 10월         파이오니어 100만명 돌파
2020년 4월          컴퓨터 Node 베타버전 출시
(2단계: 파이오니어들끼리 물건, 서비스 구매가 가능한 다양한 자생적 앱 개발,
파일롯이라고 불리우는 3백명의 찐 유저들끼리 거래 가능한 지갑을 부여하여 실물 거래 생태계 구축 및 피드백, 중앙통제를 벗어난 탈중앙화된 가상화폐 실험)
2020년 12월         파이오니어 1,000만명 돌파
2021년 3월 11일   파이오니어 1,400만명 돌파
2021년 3월 26일   파이오니어 1,500만명 돌파
2021년 7월-9월    정식 KYC 인증 절차 시작
2021년 12월        메인넷 가동 (3단계: 개인간, 기업간 Pi 코인 거래 가능)
2022년 초           가상화폐 거래소(바이낸스, 코인마켓캡 등)에 상장 예정

2. 그래픽 카드와 고사양 컴퓨터 사용 없이 휴대폰 한번 클릭으로 가상화폐 채굴이 가능해요?

최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해킹이 불가능한 가장 안전한 자산이며 탈중앙화된 가치를 추구합니다. 이 가상화폐는 복잡한 연산을 통해 채굴되는 철저한 PoW 작업증명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채굴이 어려워지고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주고 받는 전송속도 또한 상당히 오래 걸리구요. 발행량이 2,100만개밖에 없는 희소성 때문에 거대 자본가에 의한 고사양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슈퍼컴퓨터로 채굴하면서 오히려 심각한 부의 집중 현상을 야기시켰으며 과도한 전기와 에너지 낭비로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파이코인에는 SCP (스텔라 컨센서스 프로토콜)이라는 새로운 미래 핵심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장점으로는 블록생성이 빠르며 가상화폐 처리 및 전송 속도가 3-7초면 이루어집니다. 리플과 스텔라루멘도 이 기법을 따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파이코인은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채굴하는 시스템입니다. 휴대폰 유저라면 누구나 간편하면서도 하루 24시간에 클릭 한번으로 쉽게 채굴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인 1계정 원칙으로 공정한 부의 원칙을 강조합니다. 휴대폰 앱을 꺼놔도 채굴되며 데이타나 밧데리 소모가 없습니다. 현재 2단계인 Testnet 단계에서 SCP 기술이 접목된 블록체인 테스트 파이가 모바일 전자지갑을 통해 자유롭게 오가고 있습니다. 미국 보안 전문가들도 Testnet을 보면서 인정하고 확인한 팩트입니다. 연말에 공표한대로 메인넷이 완성되면 채굴이 거의 중단되고 그동안 채굴한 파이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가상화폐로 치환됩니다. 아마존, 디지털 인터넷 기업, DApp 스토어에서 실생활 실물 화폐로 Pi가 널리 사용되며 이후 바이낸스같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12월 메인넷 출시가 중요한 이유는?

메인넷 출시는 독자적인 생태계가 완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1,6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채굴한다는 것은 상당한 자산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니까요. 가상화폐에는 코인과 토큰이라는 두 개념이 있는데 자체 메인넷이 있으면 코인이 되고, 다른 메인넷 플랫폼을 활용하여 만든 코인을 토큰이라고 합니다. 토큰은 오픈 소스만 있으면 30분 이내에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에 상장된 많은 코인들이 사실상 토큰의 형태이며 추후 메인넷 기반을 갖추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메인넷 구축은 사실상 코인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며 엄청난 시간과 기술, 자본을 요합니다. 가상화폐 대형거래소에서도 메인넷 보유 여부를 중요한 상장 기준으로 간주하기 때문이지요.

3. 초대코드를 반드시 넣는 걸 보니 분명히 다단계라는 의심이 드네요.

홍보 비용 없이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앱이 나왔을 때 설치하라고 권해도 여러가지 일들로 바쁘기 때문에 즉시 설치하는 비율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앱 생태계를 넓히기 위해 선택한 아이디어가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즉 앱의 홍보대사가 되어 초대코드(Invitation Code)를 상대방에게 반드시 넣도록 하는 것이지요. 이 특이한 형식이 종종 다단계 마케팅과 유사하다는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모든 게시물마다 초대코드의 남발이 댓글로 남겨져 공해 수준의 잡음이 있겠다는 사실은 Pi 코어 팀도 인지하고 있을 겁니다. 함께 부자가 되자는 순수한 마음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유저 한 명을 초대하면 시간당 채굴 속도가 0.05정도 빨라져서 하루에 2개 정도 더 많은 파이코인을 채굴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채굴 속도 변화는 추천인과 추천코드를 넣은 유저끼리만 해당되며 그 이후 가입한 사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다단계라기보다는 맨투맨에 해당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제 전 세계 1,600만명 유저를 넘겼으며 우리나라도 1백만명이 Pi Network 앱을 다운로드해서 실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실채굴자는 30만명 정도로 보고 있구요. 앞으로 채굴이 중단되는 연말까지 더 많은 유저를 끌어들이기 위해 마케팅 댓글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4. 24시간에 한번 앱을 실행할 때 광고가 나오던데 막대한 광고 수익을 얻으려고 하는게 아닌가요?

처음 앱이 나왔을 때는 없는 기능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개발 비용을 걱정한 유저들이 넣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2020년에 Pi Network의 앱에 광고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24시간마다 로봇이 아님을 입증하며 채굴 버튼을 누를 때마다 구글 앱광고가 뜹니다. 1,600만명의 광고 수익만 해도 엄청나겠네요. 그러나 중앙 서버를 운영하는 비용이 한달에 3-4만 달러가 들어가고 20만명을 대상으로 무료 KYC 인증까지 해줬습니다. 메인넷 서버 구축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그래도 이런 광고 보기가 귀찮다면 프로필에서 광고 끄기 기능도 있습니다. 이제 싫든 좋든 광고를 볼 수 있도록 정해진 시간은 12월까지입니다. 메인넷 구축과 실제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Pi를 모든 유저들의 모바일 지갑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세간에 도는 이러한 의심을 완전히 지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블록체인 강의까지 하고 있는 니콜라스 박사의 명성에 견주어볼 때 얼굴까지 밝히면서 대놓고 사기를 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패로 끝날지언정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을 겁니다.

5, 왜 코인을 무료로 발행해주나요? 자선사업인가요? 그리고 공짜는 가치가 없을 텐데...

스탠포드대 출신 박사이자 동대학 교수인 니콜라스는 비트코인 알고리즘과 논문을 연구하던 중 오히려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밝혀지지 않은 익명의 사람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중앙통제 방식에서 벗어나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모든 사람들이 공정하게 가지고 쓸 수 있는 가상화폐를 꿈꿨지요. 그러나 시간이 흘러 돈이 된다는 정보에 억대 자본가들이 수백대의 고사양 컴퓨터를 채굴장에서 돌려 모든 비트코인을 싹슬이했습니다. 약 87프로 이상의 비트코인이 소수의 자본가들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공정한 부의 분내, 탈중앙화라는 목표가 어긋난 셈이지요. 이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공정하게 1인 1계정 원칙으로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이란 시간을 바탕으로 가상화폐를 채굴하게 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쉽게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 클릭 한번만으로 말입니다. 추산하기로는 전 세계 약20억명에게 은행계좌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휴대폰 모바일 지갑을 통해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면 그들에게는 오염된 물에 정화시설을 갖춘 것처럼 획기적이고 기념비적인 일이 되겠지요.

Pi Network 백서를 보면 그에 대한 모토가 분명하게 나옵니다.
Mining crypto is hard. (고사양 장비로 가상화폐 채굴은 어렵습니다.)
Investing in crypto is risky. (가상화폐에 돈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죠.)
Too many of us are left out ot the cryptocurrency revolution.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다가오는 가상화폐 시대에 뒤처져 있습니다.)
니콜라스 박사는 모든 사람이 비트코인을 소유하는 것처럼 실물경제에 쓰일 가상화폐를 소유하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진행한 프로젝트가 바로 Pi Network입니다. 그가 박애주의자냐구요?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정한 부의 분배, 그리고 소외된 빈민국 나라 사람들을 위하는 정신은 엿볼 수 있겠네요. 물론 파이코인 프로젝트가 성공해야 Pi 코어 개발팀도 명성과 더 많은 부를 얻게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총발행량을 발표해야 알겠지만 파이코인의 약 20프로가 개발진 몫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습니다.
왜 공짜로 코인을 줄까요? 유저들이 클릭 한번 해주는 것이 파이코인의 생태계를 확장시키는 것이며 그 차원에 대한 보상입니다. 처음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채굴 속도가 빨랐으니 보상이 컸었겠네요. 지금은 4번의 반감기로 인해 유저들은 급속하게 느는데 시간당 0.25ㅠ/h 밖에 채굴이 안됩니다. 파이코인 가치를 나중에 안 사람들이 채굴하기에는 너무나 손에 쥐는 개수가 적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 한가지는 과연 무료로 주는 코인이 가치가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공짜라면 처음에는 당연히 가치가 없겠지요. 너도 나도 무료로 채굴한 많은 양의 파이코인을 가지고 있으니까 하루라도 시세를 줄 때 팔려고 하겠지요. 그러나 대략 5천만명이 채굴한 파이를 1억-10억명의 사람들이 실물경제에서 쓴다면 터무니없이 모자랄 것입니다. 가상화폐가 담긴 모바일 지갑으로 세계 많은 곳에서 식당, 여행, 숙박, 항공, 쇼핑 등을 하는게 아주 쉽고 빠르며 보편화되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말입니다. 이미 캐나다의 한 식당은 Pi를 음식값으로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내년에 Pi를 받겠다는 움직임이 보이네요.
DApp 스토어에 참여한 아마존 같은 기업들은 대금으로 받은 물량을 가상화폐 가치투자자에게 넘기겠지요. 1인 1계정 원칙으로 채굴량이 적었던 투자자들은 시세차익을 위해 물량을 대량으로 사들일 루트를 찾을 겁니다. 거래할 때마다 붙는 거래세도 일단은 꾸준히 거래소각장에 쌓아놓는다면 발행량도 적절히 조절하며 파이코인 가치도 상승시킬 수 있겠네요. Pi 코어 개발진이 10달러 밑으로는 팔지 말라고 했는데 그 믿음이 어떻게 이루어질 지 시간을 두고 지켜볼 일입니다.

6. 파이코인이 언제쯤 상장되며 예상 가격은 얼마인가요?

2019년 3월 14일 파이데이 때 정식 Pi Network가 출범했으며 1단계인 설계, 배포였습니다. 10만명 미만의 소수의 유저들만 채굴했으며 중앙 Pi 서버에 토큰을 배포하는 단계입니다. 2단계는 Testnet으로 컴퓨터 Node가 가동되고 모바일 지갑을 통해 테스트 파이 전송이 시험되었습니다. 파이 브라우저 배포를 통해 하반기에 온라인 쇼핑몰인 DApp 구성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개발자인 니콜라스 박사는 12월 메인넷 출시를 공식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지켜온 로드맵 진행 상황을 볼 때 이번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Pi Network의 공식 메인넷이 출시되면 KYC 검증을 거친 계정에만 Pi 거래가 가능해지며 가짜 사용자, 중복 사용자의 계정은 중지될 것입니다. 이 단계에 이르면 파이코인의 채굴은 거의 중단되고 컴퓨터 Node를 통해 중앙집권 방식이 아닌 분산화된 가상화폐 파이코인을 거래소와 연결시켜 달러로 사고 팔 수 있으며 다른 통화인 비트코인, 알트코인들과의 교환도 가능해집니다. 시세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Pi 경제 앱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조성된다면 아마도 Pi의 가치는 1달러에서 10달러까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100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는게 일부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가치를 폄하하는 어떤 전문가는 Pi를 상장해도 0.015달러의 값어치밖에 안될 거라고 예측하기도 하네요.

7. 엄청난 발행량으로 다른 잡코인처럼 아마도 100원 이하 아닐까요?

맞습니다. 모든 물건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지요. 추산하기로는 약 700억-1,000억개의 발행량으로 팔자는 많은데 사려는 매수세가 없다면 파이코인은 100원의 가치도 얻기 힘들 겁니다. 모바일 지갑에 담긴 파이코인을 보면서 하루라도 빨리 팔자는 심리가 작용하면 가격은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용자를 갖추었느냐 또한 어떻게 그 가상화폐를 사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지겠죠. 초창기 무료로 카톡을 제공했던 카카오톡은 이익은 나지 않았지만 꾸준히 사용자를 모았습니다. 점점 카카오톡을 쓰는 사용자는 급증하였고 현재 수 조원의 자산 가치를 형성하고 있는 대기업이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전 출시한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턴도 1천원 아래에서 거래되었다가 현재 3천원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600만명이 사용하는 거대한 Pi 시장의 위력은 상상만으로도 엄청날 것입니다.

만약 개발진의 의도대로 Pi로 최대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결재를 하고 식당, 숙박, 여행, 항공 등에서도 Pi를 받는다면 오히려 Pi의 갯수는 오히려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할 때마다 붙는 0.001ㅠ라는 거래세(앱스토어마다 거래수수료는 다를 수도 있음)를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소각시킨다면 유통물량은 더 부족해질 겁니다. 메인넷 구축 후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었을 때 파이코인의 미래 가치를 내다본 가치 투자자들이 대량 매입에 나선다면 Pi 가격은 계속 상승할 수 있습니다. 코인데이타플로우(coindataflow)의 예상 가격은 2달러이며 SJSBTC 싱가포르 선물거래소에서는 7-10달러 정도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1,000조랑 맞먹는다고 가정해보면 KYC 인증 전 파이코인 발행량이 1천억개라고 할 때 대략 1만원 정도의 시세가 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경제 생태계가 메인넷 이전 조성된다면 단숨에 시가총액 2위 자리까지 오를거라 전망합니다.

8. 12월까지 몇 개의 파이코인을 혼자 채굴할 수 있을까요?

2019년 3월 14일 Pi Network가 처음 시작했을 때 기본 채굴 속도가 1.6ㅠ/h로 상당히 빨랐습니다.
10만명 유저로 반감기가 와서 0.8ㅠ/h가 되었고 1백만영 유저가 가입했을 때 0.4ㅠ/h가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1천만명을 넘기면서 채굴 속도는 0.2ㅠ/h로 현격하게 줄었습니다. 12월 메인넷 이후 희소성을 위해 채굴이 어려워지거나 조기 중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채굴 3-4일이 지나, 5명의 유저들과 보안서클(방패)를 구성하면 최고 속도가 파이오니어 0.1 + (방패형성) 기여자 0.1 + (추천인) 홍보대사 0.5 = 0.25ㅠ/h로 4시간에 1개, 하루에 최대 6개의 파이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연말까지 꾸준히 혼자 채굴해도 약 1,500개의 파이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24시간마다 꼭 채굴을 눌러줘야 하며 추천인 역시 채굴을 멈추지 않아야 속도가 빨라집니다. 느린 채굴 속도를 높이는 유일한 길은 추천인을 많이 모집하는 길뿐입니다. 또한 상당량의 Pi가 하반기에 있을 KYC 인증을 거치지 않는다면 소각 처리됩니다. 1인 1계정 원칙이라 자세한 KYC 인증은 추후 공지될 것입니다. 신분이 없는 공기계나 휴대폰 여러 개를 통해 얻게 된 파이코인은 모두 소용 없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9. 파이코인 채굴을 위한 Pi Network에 가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국내에서도 100만명이 넘게 다운로드 받았네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Pi Network를 쳐보세요.

다른 fake 앱에 주의하세요.
여권의 이름과 되도록 동일하게 기입하고 꼭 최소한 하나인 페이스북 인증 또는 전화 인증을 받아 두세요. (둘 중의 하나는 필수에요.)
물론 나중에 메인넷 출범(상장을 전제로 코인을 사고 파는 행위) 전 KYC(Konw Your Cutomer) 실명인증이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1인 1계정 원칙을 검사할 것입니다. 잘못 입력한 경우 그때 마지막으로 수정 기회가 주어질 겁니다.

번거로운 일이지만 반드시 초대 코드를 입력해야 가입됩니다.

돈 안들이고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다단계 방식입니다.

거의 모든 가상화폐의 경우에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만약 주변에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면 저와 함께 하셔도 됩니다.

제 시간에 클릭하고 하반기에 있을 KYC 인증은 무조건 받을 겁니다.

초대 코드란에 followmeybk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추천인이 쉬는 경우 채굴 속도가 떨어집니다.

10. 보안서클(방패), 어닝팀 초대, KYC 인증시 사기 당하지 않기 위해 주의할 점

보안서클(방패) 인원 구성을 위한 전화번호 공개
Pi Network 파이오니아 쳇창에는 방패를 구한다고 무분별하게 개인 전화번호를 올리는데 이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스팸이나, 홍보성 전화가 빗발칠 수 있으니까요. 방패를 구할 때는 오히려 카톡 아이디를 주고 받고 대화를 한 후 서로의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료 KYC 인증

1인 1계정 원칙에 따라 엄격한 KYC(Know Your Customer) 개인 인증을 올해 하반기에 실시할 것입니다. 그런데 공식 파이 지갑인 것처럼 위장해서 KYC 인증을 위해 개인정보와 여권의 신상정보를 요구한다면 사기입니다. 또한 금전적인 요구까지 한다면 더욱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미 무료로 20만 명의 유저에게 KYC 인증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모든 유저들에게 Pi Network 앱을 통해 KYC 인증을 진행할 것이며 자세히 공지될 것입니다. 여권뿐만 아니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 기회를 부여받으리라 생각됩니다. 잘못된 영어 이름 등은 수정할 수 있는 기회도 줄 것입니다. 참고로 현재 무료 KYC 인증에 해당되는 유저에게는 Pi Network 앱에 표시가 뜬다고 합니다.

파이코인 거래

현재 국내에는 2명의 파일럿 유저를 빼놓고는 실제 파이코인 거래는 불가합니다다. 파이코인을 팔겠다고 접근하는 거래는 100프로 사기입니다. 싱가포르에 있는 중국계 SJS 선물거래소는 입금을 먼저 받고 현물이 나오면 Pi를 연말에 1:1로 교환해주는 선거래 조건이라는데, 국내 유저들은 참여하지 말고 그저 가격 추이만 지켜보는 걸로 만족하는 게 낫습니다. 지금 모든 유저들에게 생성된 테스트 지갑에 담긴 파이는 트랜젝션 실험과 보완을 위한 테스트 목적이며 테스트 기간 중에 여러번 재설정될 수 있습니다. 미리 지갑을 만들고 비밀구절과 공개키(계좌번호)를 카카오톡 자기에게 보내기로 꼭 저장해 두시고 지갑 사용법을 미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보안서클(방패), 모바일 지갑, KYC 인증 관련 글은 이 블로그 내에서 찾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비트코인 vs 파이코인

과연 파이코인이 12월 메인넷 구축 이후 상장된다면 그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비트코인의 현재 시총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그 이전에 잠시 비트코인의 역사를 조명해 보겠습니다. 2009년 제1세대 비트코인이 나왔을 때 아무도 가상화폐를 허상으로 보고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내재 가치가 없으며 실물 경제에서 전혀 쓸모가 없는 자산이라서 금방 사라질 것으로 내다 보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점점 디지털 시대로 빠르게 전환하였고 계속 높아지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금과 더불어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만 해도 삼성전자를 넘어서니까요. 제1세대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거의 0달러에서 32달러로 현재는 5-6만 달러를 오가고 있으며 2,100만개라는 희소성으로 인해 그 가치는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가 잘 정비되고 보완된다면 1억까지도 내다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가상화폐는 보호해 줄 가치가 없으며 어른들이 올바른 길을 가르쳐줘야 한다며 가상화폐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고 뒤떨어진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무의식적으로 언론에 노출된 이런 생각을 받아들이기에 무료로 채굴할 수 있는 파이코인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입니다. 무조건 살펴보지 않고 투기적으로 보는 인식과 구 시대적 제도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대다수 일반인들은 벼락거지가 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집을 사지 말라는 정부 당국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였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그 결과를 잘 아시지 않나요?  거꾸로 생각하면서 영끌로 집을 산 사람들이 오히려 엄청 부자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가상화폐가 실물 경제에서 널리 쓰이는 엄청난 금융 혁명의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모든 로드맵이 연말에 완성되는 Pi Network를 보면서 아직도 스캠이다 사기다라는 말에 속아 그때 무료로 채굴하지 못한 걸 후회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파이코인 채굴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가입 방법을 보시면 쉽고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피곤하고 번거로운게 있다면 추천인을 모아야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시스템과, 24시간에 한번 앱에 접속해서 클릭해주는 정도의 일일 겁니다.

그러나 한번 상상해 보세요! 연말에 메인넷이 출시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파이코인 모바일 지갑이 열리고 아마존을 비롯한 수 많은 DApp 스토어에서 자유롭게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파이당 최소 1달러에서 10달러, 최대 100달러의 가치로 말입니다. 항공, 숙박, 여행 등에서도 자유롭게 쓰이게 될 것입니다.  연말이면 최소 3천만명-5천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마치 당근마켓처럼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어 Pi로 물건을 사고 팔겠다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무슨 제약을 할 수 있겠습니까?

2. 파이코인 가격

4월 27일(화), 거래소 상장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시가총액과 발행량입니다. 대장주는 역시 비트코인이며 이더리움과 리플도 각각 2위,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파이코인 시가총액도 최소한 2-3위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트코인(Bitcoin) 시가총액 :     1,112,901,751,233,565원  (공급량 : 18,692,175 BTC)

이더리움(Ethereumn) 시가총액 :  321,826,145,873,185원  (공급량 : 115,633,813 ETH)

리플(XRP) 시가총액 :                   68,582,138,107,091원  (공급량 : 45,404,028,640 XRP)

그렇다면 Pi Network 앱을 깔고 어느 정도 파이코인을 채굴한 유저들의 평균치 개수는 어떻게 될까요?

추천인과 자신 둘이서 방패를 100프로 설정했을 때 나오는 최대 속도가 0.25ㅠ/h입니다.

24시간 성실하게 시간을 맞춰 제때 누르게 되면 하루 채굴량이 6개입니다.

뒤늦게 정보를 접하고 조사한 후 시작해서 올해 1월부터 열심히 캤다고 가정한 경우,  0.25ㅠ/h X 24시간 X 365일 = 2,190개가 나옵니다.

연말까지 대략 잡아 3천 5백만명의 성실채굴자(한번도 빠지지 않고 제 시간에 채굴 버튼을 누름)가 있다고 보면  2,190개 X 3천 5백만명 = 760억개가 나옵니다.

이중 개발자 몫도 있을 테고 엄청나게 추천을 받아 많이 채굴한 유저들도 있을 것이며, KYC 인증을 받지 못하거나 공기계, 가계정으로 빠지는 개수도 엄청 많이 있을 겁니다. 벌써 한두 번 채굴하고 스캠이다 사기다라는 말로 인해 앱을 삭제하고 탈퇴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런 모든 경우에 대해 플러스, 마이너스를 해도 대략 발행개수는 700억-1,000억개 정도가 되겠네요.

  전제조건1)   연말까지 성실 채굴자 3천 5백만명

  전제조건2)   채굴속도 방패 100프로 설정, 자신과 추천인 2명이 채굴

  전제조건3)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365일간 꾸준히 채굴

  전제조건4)   많은 추천인 받은 경우 제외, 개발자 몫 제외 / KYC 인증 거치지 못한 개수 제외

그렇다면 비트코인과 리플의 시가총액에 비교해서 파이코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비트코인 (시가총액 1위)

1,12,901,751,233,560원/76,000,000,000개 = 14,642원

리플 (시가총액 4위)        

68,582,138,107,091원/76,000,000,000개 =     902원

대략 파이코인 상장 시세는 900원에서 1만 4천원 사이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Pi 경제 생태계가 활발하게 조성되어 자리를 잡고 물건과 서비스의 거래가 이루어진 후 상장이 된다면 단숨에 시가총액 2위 자리도 차지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상장가 1만원도 어렵지 않게 단숨에 도달할 것입니다.

세계 최초 실물 경제에 쓰이는 휴대폰 채굴 가상화폐라는 프리미엄도 무시할 수 없을 테니까요.

또한, 거래를 할 때마다 붙는 거래세도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꾸준히 소각된다면 가치는 더욱 높아지겠지요. 그러나 냉정하게 많은 발행량으로 인해 1달러-5달러 정도를 처음 상장가로 보는게 타당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래는 https://www.sjsbtc.com 싱가포르 Pi1 선물거래 사이트의 거래 모습입니다. 거래소에 들어가셔서 빈칸에 pi1이라고 치면 시세가 나옵니다. 4월 27일 현재, 약 5천만개가 8달러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선물은 연말에 파이코인이 정식 출시되면 1:1로 교환되는 전제 조건이라고 합니다. 너무 믿어서도 안되고 너무 무시해서도 안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Pi의 가치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우리가 예상하는 상장 기준치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3. 블록체인 기술 비교

1) 비트코인, 이더리움 : 작업증명 방식(PoW)

 - 해쉬값을 이용한 복잡한 연산 과정을 통해 생성되므로 신뢰성이 높고 완벽한 보안을 자랑

 - 가장 안전한 기술로 해킹이 불가능하고, 모든 거래를 보호, 검증하려는 의도와 목적으로 만들어짐

 - 블록체인에 값이 한번 입력되면 변경할 수 없는 컨센서스 알고리즘

 - 복잡한 연산 과정으로 인해 에너지, 전기 소모가 많고 그래픽 처리 작업이 오래 걸리며 전송 속도도 느림

 - 거대 자본가가 슈퍼컴퓨터를 구입하여 연산을 돌린다면 분산된 장부작성 방식이 아닌 중앙집권적 방식  

 - 채굴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연산에 필요한 고사양 장비가 필요하며 과도한 에너지 낭비, 폐컴퓨터 등으로 인한 환경문제 대두

2) 퀀텀, 네오 : 지분증명 방식(PoS) [처리 및 전송속도 문제로 이더리움도 PoS 방식으로 전환 시도 중]

  -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stake) 양에 비례하여 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더 많이 부여받는 방식

 - 참여에 대한 이자와 같은 방식으로 코인이 지급되며 지갑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연결시켜 놓으면 보상을 받음

3) 파이코인, 리플, 스텔라루멘 : 합의 방식 (SCP)

  - 블록생성이 빠르며 가상화폐 처리 및 전송 속도가 3-5초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상자산 처리에 널리 쓰이게 될 미래의 핵심 기술

 - 스텔라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모바일 지갑, 뱅킹, 스마트 기기, 지불 등과 같은 프로그램 계발이 용이함 

 - 합의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기에 트랜잭션이 몇 초 이내에 확인할 수 있으며 원장 역할을 하는 컴퓨터 Node가 중요한 역할을 함

 - 연산력과 에너지 소모가 적으며 금융 거래를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 폐쇄된 시스템이 아닌 합의에 이르는 오픈 방식을 사용함

  - 분산 제어, 짧은 대기 시간, 유연한 신뢰 및 비대칭 보안과 같은 4가지 주요 속성을 갖추고 있음

4) 블록 생산 속도
- 비트코인 : 10분에 1블록
- 이더리움 : 120초에 1블록
- 파이코인 : 5초에 1블록

5) 트랜젝션 처리 속도
- 비트코인 : 초당 7건 거래
- 이더리움 : 초당 35건 거래
- 파이코인 : 3초마다 일 억건 거래 (휴대폰으로 전세계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며 통용화폐로도 유용함)

4. 파이코인 채굴을 위한 Pi Network 가입방법

국내에서도 100만명이 넘게 다운로드 받았네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Pi Network를 쳐보세요.

다른 fake 앱에 주의하세요.
여권의 이름과 되도록 동일하게 기입하고 꼭 최소한 하나인 페이스북 인증 또는 전화 인증을 받아 두세요. (둘 중의 하나는 필수에요.)
물론 나중에 메인넷 출범(상장을 전제로 코인을 사고 파는 행위) 전 KYC(Konw Your Cutomer) 실명인증이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1인 1계정 원칙을 검사할 것입니다. 잘못 입력한 경우 그때 마지막으로 수정 기회가 주어질 겁니다.

번거로운 일이지만 반드시 초대 코드를 입력해야 가입됩니다.

돈 안들이고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다단계 방식입니다.

거의 모든 가상화폐의 경우에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만약 주변에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면 저와 함께 하셔도 됩니다.

제 시간에 클릭하고  하반기에 있을 KYC 인증은 무조건 받을 겁니다.

초대 코드란에 followmeybk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추천인이 쉬는 경우 채굴 속도가 떨어집니다.

또한 파이코인 관련 정보는 제 어닝팀 채팅 창에서 그리고 이 블로그에서

계속 업데이트 할 것입니다. 채굴이 거의 끝나는 연말까지 함께 갑시다!!

초대 코드 (Invitation Code) : followmeybk

1. 모바일 지갑 관련 Q&A

4월 24일(토) 올라온 Pi Network 앱에 올라온 파이코인 핵심 개발자 니콜라스 박사의 공지 사항입니다.

2단계인 테스트넷을 거쳐 마지막 3단계인 메인넷이 연말에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 이전에 디지털 Pi 앱 경제 생태계가 조성되고 1인 1계정 원칙에 의해 KYC 인증도 조만간 실시하겠네요.

물건과 서비스를 사고 팔고 여행, 숙박, 항공 등에서 Pi를 전 세계에서 쓰게 되거나, 바이낸스 같은 가상화폐거래소에서 Pi를 거래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또한, Pi 코어개발팀에서도 아마존과 유명한 대기업들에서 Pi 결재를 협의 중에 있으며 거의 확정적이라는 글을 남겼네요. 이 선례를 따라 엄청나게 많은 기업에서 Pi를 받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News leaked out that Pi Network (Pi core team) is negotiating with AMAZON (a close associate with Nicolas) to be  in cooperated into Pi Ecosystem and accepting Pi as payment in coming near future. And we believe many more giants conglomerate will follow suit. Keep mining your Pi.

[니콜라스 박사의 모바일 지갑 관련 Q&A]

Q : Pi Wallet은 통제방식(custodial)이 있는 아니면 비통제방식(non-custodial)의 지갑입니까?
A : Pi Wallet은 비통제방식의 지갑입니다. 즉, 은행 서버와 같은 기능은 없으며 유저 본인만 모바일 지갑의 암호 / 비밀구절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Q : 파이 월렛에는 언제 실제 파이가 담기게 됩니까?
A : 올해 말까지 메인넷 출시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때 모바일 지갑에 실제 채굴한 Pi가 담기게 될 것입니다.

Q : 비밀문구 암호를 저장하지 못해 까먹거나 분실한 경우 암호를 복구하거나 재설정 할 수 있습니까?
A : 아니요.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이 본인 유저의 암호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비통제방식 지갑에서는 불가능학니다. 따라서 암호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다른 사람과 절대 공유하지 마십시오. Pi 코어 팀은 불가피한 경우 지갑 계정 복구를 돕기 위해 보안서클(방패)을 활용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연구 중에 있습니다.

Q : 최근에 생성한 지갑의 암호를 잃어 버렸습니다. 지금 다른 지갑을 만들 수 있습니까?
A : 네. 지금은 테스트 단계라 다시 지갑을 만들고 그 지갑의 암호를 안전하게 보관하십시오. 지갑은 현재 Testnet에만 연결되며 Test-Pi 만 들어있기 있으므로 실제 채굴한 Pi 와는 아무 관련이 없기에 어떤 손실도 없습니다. 그러나 메인넷 이후, 실제 Pi가 담긴 지갑의 암호를 잃어버린다면 지금과 같이 다른 지갑을 만들어 복구할 수 없으며 해당 지갑에 담긴 모든 Pi를 영원히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Q : 실수로 다른 사람과 암호를 공유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 당장 다시 지갑을 새로 만들고 비밀문구가 유출된 지갑의 사용을 즉시 중지해야 합니다.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으므로 새 지갑을 만들어도 상관없지만 메인넷 단계 이후에는 즉시 새 지갑을 만들어 다른 사람보다 먼저 모든 Pi를 새 지갑으로 옮겨놓아야 안전합니다.

Q : Pi 지갑은 앱에 파이오니어용 암호를 저장하는 보관 옵션을 제공합니까? 그렇지 않은 경우 모바일 지갑에 향후 보관 옵션이 있게 만들 건가요?
A : 지금은 아닙니다. 그러나 파이오니어들이 이런 기능에 관심을 보인다면 향후 선택적으로 암호를 보관할 수 있는 지갑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고려하겠습니다. 피드백을 통해 알려주세요.

Q : 다른 가상화폐 지갑에서도 Pi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
A : 네. 파이 Testnet과 메인넷은 퍼블릭 블록 체인이며 앞으로 블록 체인과 호환되는 모든 지갑에서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Pi 모바일 지갑뿐만 아니라 다른 Pi와 호환되는 지갑에서는 자유롭게 액세스 할 수 있게 됩니다. 단, Pi 를 받고 저장할 수 있는 곳은 메인넷과 연결된 Pi 모바일 지갑뿐입니다.

Q : Pi 모바일 지갑은 어떤 표준을 따르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체적으로 구성된 기준을 따르나요?
A : Pi 모바일 지갑은 BIP39 및 BIP44 표준을 기반으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의적으로 암호화를 구성할 수 없으며 널리 수용되고 있으며 여러 전문가들이 검토한 알고리즘 및 표준을 사용해야 한다는 암호화 규칙이 있습니다.

Q : 거래 수수료가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A : 거래 수수료를 부과함으로 쓸모없는 거래 스팸을 방지하고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 시,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다른 것에 우선하여 거래 주문을 처리해줄 겁니다.

Q : 거래 수수료는 얼마입니까?
A : Testnet의 현재 거래 수수료는 0.01 Test-π입니다.

Q : 거래 수수료는 어디로 가고 어떤 용도로 사용됩니까?
A : 모든 수수료는 현재 액세스 할 수 없는 Pi 풀에 누적되어 소각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실제 수수료는 컴퓨터 Node 보상 및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다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Q : 메인넷 출시 후에도 현재 쓰고 있는 암호인 비밀문구는 동일하게 유지됩니까?
A :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갑 암호를 동일하게 유지하여 사람들이 두 번 만들지 않게 할 예정입니다. 그래야 유저들이 실제 사용시 혼란을 줄일 수 있겠지요. 그러나 지갑의 기술적 개선을 위해 메인넷 이전에 암호를 재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Q : 메인넷에서도 Testnet에서 쓰던 유저들의 지갑 주소가 동일합니까?
A :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느 쪽이든 가능하지만 장단점을 고려해 보고 결정할 것 입니다.

[Pi Network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qAKEQFSpZEpED6DfdTBkWg

[Nicolas Kokkalis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0siphrEBB1pqNCj3CnNMPA/featured

2. 테스트용 모바일 파이코인 지갑 (Pi Wallet) 생성 방법

휴대폰 바탕 화면에 Pi Browser 를 끌고 와야 파이지갑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음.

추후 두 기능이 파이 브라우저 안에 합쳐질  예정이라고 함.

3. 방패(보안서클) 설정

1) 나의 보안서클(방패)란 무엇일까요?

- 가입 후 3일 동안 채굴을 마친 4일 차에 설정이 가능합니다.

- 오른쪽을 보면 방패모양(보안서클)이 뜹니다.

- 방패를 클릭해 보면 기존 파이오니어에서 추가하기, 연락처에서 추가하기가 있습니다.
- 나의 초대 코드로 가입한 기존파이오니어들을 묶어줘도 되며 부족하면 연락처에서 초대하기를 통해서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 연락처 초대하기를 눌러보면, 전화번호 중에서 파이 마크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그 유저들을 방패로 추가시켜 주면 됩니다. 방패에 추가해도 상대방은 모릅니다.

- 내가 다른 사람을 보안서클(방패)에 추가해도 그 효과는 나에게만 국한되며, 상대방 역시 따로 방패를 형성해 줄 인원을 추가시켜 줘야 합니다.

- 5명 이상을 구성해서 강력함이라는 표시만 뜨면 100퍼센트 방패 설정이 된 것입니다.

- 채굴 속도는 다음 번 채굴 버튼을 누를 때 0.12-0.15ㅠ/h에서 0.25ㅠ/h로 증가하며 하루에 파이코인을 6개 채굴할 수 있습니다.

2) 보안서클(방패)을 구성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 5명 이상이 되었을 때 100프로의 방패 기능이 표시되며 방패를 누르고 들어가면 '강력함' 표시가 나타납니다. 6명 이상의 인원을 추가해도 방패의 효과는 똑같습니다.
- 추후 개인 비밀키 등을 분실되거나 해킹되었을 때 복구하기 위한 기능으로 사용됩니다.
- 채굴 속도를 서로 0.1ㅠ/h 증가시킬 수 있으며, 해킹, 변조, 유출을 막고 서로의 데이타를 지켜주는 신뢰 그래프를 형성합니다.
- 방패를 형성하는 파이오니어들이 나중에 있을 KYC 인증(신분 확인)을 받아야 채굴 증가분에 대해 모두 인정받을 수 있으니 아는 지인분 위주로 보안서클(방패)를 형성하세요.

4. 휴대폰 인증, 페이스북 인증 방법

1) 한국(South Korea)로 인증번호를 보냈는데 무한로딩이 뜨면서 인증이 안되는 경우에 국가를 바꾸어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영국, 벨기에, 이스라엘의 국가를 번갈아 해보시기 바랍니다.

2) 가입시 본인도 모르게 핸드폰 번호를 잘못 입력하여 가입한 경우 인증이 불가능합니다.
추후 KYC 인증(확실한 신원 확인) 때 전화번호 변경 업데이트 기회가 아마도 있을 것입니다.

3) 핸드폰 자체에서 문자가 보내지지 않는 경우에는 '구글 메세지' 앱을 다운받아서 보내세요.

4) 요금제에서 해외번호 문자 발신이 제한 돼 있는 경우, 요금제 변경 후 인증을 받아 보세요.
- 수신번호 앞에 +1을 제외하고 1579(SKT), 00345(KT), LG(002) 붙여서 문자를 보내보세요.
- KT인 경우, 수신번호 앞에 +1을 제외하고 00700을 붙여서 보내보세요.

5) 모든 경우의 인증이 안될 경우에는, 페이스북 인증만 유지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6) 추후 메인넷 이전에 KYC (본인 신원 확인) 인증은 필수입니다. 영문 이름이 잘못된 경우 변경 기회가 있을 겁니다. KYC 인증은 여권, 자동차 등록증, 주민등록증 등 다양한 방법이 제시될 것입니다. KYC 인증을 받지 않는다면 그 동안 채굴했던 모든 파이코인(Pi coin)은 사라지게 됩니다. 추천인으로 채굴 속도 보너스를 얻어 획득한 파이코인(Pi coin)도 상당 부분 감소할 것입니다.

1. 파이코인 상장 바이낸스 유력, 아마존 협력

1) 지인에게 Pi Network 가입을 이야기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하기 쉽습니다. 물건과 서비스 생산을 통해 이윤을 내고 사회적 활동을 하는 명확한 실체가 있는 기업에 주주가 되어 투자를 하는 주식에 대해서는 많이 관대해진 편이지만, 실체도 목적도 없이 만들어진 가상화폐에 투자한다고 하면 도박꾼으로 취급당하기 때문입니다. 도지코인, 비트코인 등이 하루에도 엄청난 급등락을 보이며 가상화폐 투전판을 만들고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Pi Network를 설치하고 자신의 초대코드까지 넣어야 한다면 파이코인의 가능성을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 지인이라면 기겁을 하면서 당장 정신차리라고 핀잔을 줄 것입니다. 아주 가까운 가족 외에는 믿어주지 않을 겁니다. 나중에 개인 정보 다 털리고 돈까지 투자하게 될 거라고 걱정과 조롱까지 이어집니다. 이런 경우 상당히 힘들겠지요. 그냥 혼자 방패만 설정하고 조용히 채굴해도 됩니다. 1천개에서 2천개까지는 쉬지 않고 채굴한다면 연말까지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2) 파이 브라우저를 통해 다양한 물건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Pi 앱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는 한 Pi Network 가입 설득은 어려울 것입니다. 계속 채굴을 진행했던 파이어니어들은 모바일 지갑 테스트와 테스트넷을 통해 블록체인 Pi가 오고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제야 가능성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1-2년 전에는 어쩌다 한번 채굴 버튼을 눌렀는데 지금은 모두들 열심히 채굴버튼을 누르고 있으니까요. 반감기가 오기 이전에는 혼자 채굴해도 하루 16개 이상의 Pi를 얻었지만 지금은 혼자서 방패 100프로 설정하고 제 시간에 계속 눌러야 겨우 6개를 채굴할 수 있습니다. 현재 5천에서 1만개를 가진 유저분들도 있는데, 믿고 오래전부터 묵묵히 채굴버튼을 눌러주면서 Pi 네트워크 형성에 대한 기여 차원의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앱을 지웠다가 다시 활성화시킨 유저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3) 그러나 소문난 잔치집에는 꼭 한탕 해 먹으려는 이상한 무리들이 들끓게 마련이지요. 파이코인을 흉내내고 블록체인 기술과 출처를 알 수 없는 스캠 코인들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템 구매 등과 같은 금전적 피해를 입히고 있는 코인들까지 존재합니다. 물론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직 스캠이고 사기다라는 최종 판단을 내리는 것은 지켜봐야 할 문제입니다. 또한, Pi Network 재단 측과 협의없이 싱가포르 선물거래소가 자기네 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파이코인 거래도 4월 13일부터 이루어지고 있네요.

현재 파이코인 역시 엄밀히 말하면 틀만 갖추었을 뿐이지 안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없는 즉, 핵심 알맹이가 빠진 그저 중앙서버 발행식 코인입니다. 테스트넷이 메인넷으로 바뀌어 우리가 채굴했던 Pi가 블록체인 기술이 덧입혀지고 7만개가 넘는 컴퓨터 Node를 통해 전 세계로 탈중앙화 된다면 의심은 100프로 사라지고 Pi에 대한 평가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이제 생산라인을 테스트넷에서 메인넷으로 바꿔주고 테스트 지갑에 실제 쓸 수 있는 파이코인을 넣어주고 소스만 공개하는 작업을 거치면 됩니다. 하지만 메인넷 완성은 엄청난 기술과 자본이 투자되며 한번 잘못되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기에 여러번 실험에 실험을 거쳐 신중하게 진행하겠지요. 메인넷이 구축되면 파이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을 잇는 주목 받는 가상화폐가 될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널리 쓰이는 최초의 실물 가상화폐가 될 것입니다. 실제 Pi를 주고 받는 거래에서도 3-5초면 이루어지니까요.

4) 전문가 추산 약 600억-1000억개 가량의 파이코인 발행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은 Pi의 발행량이 너무 많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중 20-30프로 Pi는 가계정, 공기계, KYC 인증 미통과, 가상화폐 사용 금지 나라 등의 영향으로 인해 소각되지 않을까 추산됩니다. 올 연말까지 5천명 이상의 유저가 Pi를 채굴하고 1억-10억명의 사람들이 실생활에 Pi를 결재수단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지금까지 발행된 양은 그렇게 많은 양도 또한 적은 양도 아닐 것입니다. 파이코인이 상장이 되면 많은 물량을 확보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대량으로 매입하여 금처럼 보관해 두었다가 나중에 적절한 시세 차익을 노리겠지요.

5) 2019년 니콜라스(Nicolas Kokkalis) 박사가 스마트폰으로 공정하게 블록체인을 분배하고 실시간으로 즉시 결제가 가능한 가상화폐를 만든다고 선언했을 때 세상은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았고 스캠이다 사기다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파이코인의 무료 채굴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가 그때의 모습을 닮아 있네요.
니콜라스 박사는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Star X에서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기술경영자(CTO)로 활동했으며, 이 지원 플랫폼의 자금은 260억 달러가 넘고 7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입니다. 따라서 니콜라스 박사는 유망 기업인들과 엄청난 인연을 맺고 있을 것입니다.

MarkMonitor는 고객인 아마존을 위해 amazonpi.com 도매인을 구매하였으며 바로 한달 뒤 2019년 3월 Pi Network 베타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또한, 아마존은 비트코인과 경쟁할 가상화폐를 준비중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추측하건대 아마존에서 Pi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결재 사항은 발표만 남았는지 모릅니다. 파이코인의 테스트넷 성공에 이어 파이 브라우저 안에 3만개가 넘는 수 많은 DApp 스토어들까지 입점을 마치게 된다면 Pi 생태계는 폭발적으로 넓어질 것입니다.

6) 니콜라스 박사는 2021년 3월 23일 트위터에 암호화폐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언급하면서 "좋은 일이 곧 일어날 것이다"라는 짧은 트윗과 함께 #PiNetwork #Binance 해시태그를 첨부했다는 소식이 올라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평소 그가 즐겨쓰던 트윗 내용으로 보아 가짜 계정일 가능성은 낮습니다만 진위여부는 지켜봐야겠네요. 바이낸스에 신청했다는 공개적인 언급은 위반사항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급격히 늘어나는 유저 수 때문에 발행을 중지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는지, 아니면 거래소 등록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해시태그로 그 소식을 미리 암시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정말로 공식화되면 Pi Network 앱에 자세히 공지하겠지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7) 1988년 이코노미스트지는 가상화폐 특집을 다루면서 불사조의 형상이 등장하는데 목에 걸린 매달이 바로 또 다른 파이 기호입니다. 오래 전 심슨 만화에 등장하는 것도 역시 파이 기호였구요. 아마도 여기에 영감을 얻어 파이(ㅠ)를 세계적인 가상화폐로 만들자는데 Pi 프로젝트 개발진과 아직은 정체를 모르는 기업인들이 의기투합했을 수도 있습니다. Pi Network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횟수로 3년 동안, 마치 거대한 군함처럼 천천히 진행 로드맵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2단계 테스트 넷, 전자지갑 실험에 이어 연말에 3단계 메인넷, 파이코인 블렉체인 가상화폐 분배, 컴퓨터 Node 가동을 거치고 파이코인 채굴마저 어려워지거나 중단된다면 그동안 믿고 채굴에 힘써 온 유저들에게는 큰 보상이 있겠지요. 유저들이 파이코인의 가능성을 보고 채굴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돈을 보지 않고 재미로만 관심을 가졌다면 거짓말이겠지요. 1개 Pi 당 100원 200원을 얻기 위해 번거롭게 일일히 채굴 버튼을 누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Pi 앱 생태계 조성 진행 상황, 각국 정부 가상화폐 규제 폭, 변동폭이 큰 가상화폐가 어떻게 실생활에 쓰이게 될 지 등의 조율 여부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오랫동안 심사숙고해 왔기 때문에 남은 문제들도 보이지 않는 거대 세력(?)과 Pi 코어팀이 잘 해결하리라 믿어 봅니다.
부디 끝까지 성공 채굴하시는 유저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확실한 성공과 실패 여부가 판가름나는 연말까지는 정말 채굴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파이코인 심슨 시그널 원본]

www.youtube.com/watch?v=HZBqtFsN9wo

[Pi Network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qAKEQFSpZEpED6DfdTBkWg

[Nicolas Kokkalis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0siphrEBB1pqNCj3CnNMPA/featured

2. 어떻게 Pi Network에 가입할 수 있나요?

처음 파이코인(Pi coin)에 관심을 가지신 분은 반드시 가입하셔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을 놓쳤던 기회를 만회하세요. 아직은 시간이 있으며 연말까지 부지런히 채굴하면 1천-2천개 이상의 Pi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채굴 속도를 늘리는 두 가지 방법은 4일차 방패 설정과 초대 코드를 통해 추천인이 되어

다른 사람을 가입시키는 방법입니다. (블로그를 둘러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을 겁니다.)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셔서 지금 꼭 가입해 보세요.

가입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Pi Network를 친 후 가입하시면 됩니다.

다른 fake 앱에 주의하세요.
여권상의 이름과 되도록 동일하게 기입하고 꼭 최소한 하나인 페이스북 인증 또는 전화 인증을 받아 두세요. (둘 중의 하나는 필수에요.)
물론 나중에 메인넷 출범(상장을 전제로 코인을 사고 파는 행위) 전 KYC(Konw Your Cutomer) 실명인증이 있으며 그때 수정 및 최종 인증 기회가 주어질 겁니다.

반드시 초대 코드를 쳐야 가입이 됩니다.

저는 KYC 인증은 무조건 받을 겁니다. 초대 코드란에 followmeybk를 넣고 끝까지 함께 채굴합시다.

추천인이 계속 쉬지 않고 채굴해야 속도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최신 정보가 있으면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초대 코드 (Invitation Code) : followmey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