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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 개인정보 유출?? 상장, 거래 임박, 발행량??

파이코인 가입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Q&A 사항들을 깔금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의심이 내키면 하지 않으시면 되며 그동안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놓쳤는데 이번 기회만큼은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채굴하고 싶다면 당장 도전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1. Pi Network 앱을 깔면 개인정보 유출이 계속 걱정됩니다.
2. 파이코인이 상장이 되기는 하는 건가요?
3. 발행량이 많아서 가치는 없겠죠? 아니면 0원이던가요.
4. 어떻게 하루 채굴 속도를 높일 수 있나요?

1. Pi Network 앱을 깔면 개인정보 유출이 계속 걱정됩니다.

베트남에서 얼마전 Pi Network에서 1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기사로 떠들썩했습니다.
Pi Network의 KYC 인증은 1인 1계정 원칙 하에 영국 Yoti 회사에 의뢰하여 현재 무료로 20만명 인증을 무작위로 진행 중이며 여권만으로 심사합니다.
베트남 해커가 Pi Network에서 탈취했다고 주장하는 17GB 정보에는 베트남 민증만 다수 담겨져 있습니다. 여권 정보는 하나도 없구요.

따라서 Pi Network 측에서 유출될 수 있는 정보와는 무관하죠. 베트남 해커의 일방적인 주장을 담아 섣불리 보도한 허위 거짓 뉴스입니다.
파이코인 인기가 많으니 더욱 거짓 뉴스가 기승을 부릴 겁니다.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채굴하세요.

추후 모든 유저들의 KYC 인증은 여권, 민증, 자동차면허증 등의 다양한 방법이 쓰일 것이며 베트남발 뉴스를 계기로 보안 유지에 더 각별히 신경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Pi Network 앱에 이름, 전화번호, 페이스북 사용자 이름 등을 넣어야 가입이 됩니다. 이 데이타들은 통상적으로 구글, 네이버, 게임 앱 등에 가입할 때도 넣는 정도입니다. 앱 설정 권한도 휴대폰에 해를 끼칠 만큼 요구하는 권한도 없습니다. 보안서클(방패)를 형성하기 위해 전화번호부 허용이 있는데 이는 보안 유지와 지갑 복구를 위해 사용될 뿐입니다. 만약 개인정보를 빼돌려 이익을 얻으려고 한다면 굳이 테스트넷, 개인지갑, 메인넷, 거대한 경제시스템 조성을 위한 Pi Browser같은 번거로운 일은 진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현재까지 파이오니어인 유저들로부터 그 어떤 투자금도 요구하지 않고 있으며 엄청난 광고 수익을 버는 스캠이라고 하는데 프로필에서 광고 끄기 기능도 있으며 1,700만명이 넘는 코인 생태계 프로젝트 성공이 오히려 큰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는 길입니다. 한달 이내에 2,000만명을 돌파하겠죠.

2. 파이코인이 상장이 되기는 하는 건가요?

어느 코인도 특별한 목적과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개발자 니콜라스는 스탠포드대학 박사출신에 블록체인쪽에서는 저명한 인사이며 그의 백서에도 밝혔듯이 모든 사람이 비트코인을 소유하는 것처럼 실물경제에 쓰일 가상화폐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가상화폐의 성공 여부는 개발진의 의지가 무척 중요합니다. 영어로 된 Pi Network 백서를 보면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이 자세히 나옵니다.

Mining crypto is hard. (고사양 장비로 가상화폐 채굴은 어렵습니다.)
Investing in crypto is risky. (가상화폐에 돈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죠.)
Too many of us are left out ot the cryptocurrency revolution.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다가오는 가상화폐 시대에 뒤처져 있습니다.)

니콜라스는 Start x라는 회사의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이더리움 개발시 도움을 주었던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19년 2월 아마존(Amazonpi.com)의 도메인이 등록되어있는 걸로 추정하건데 2019년 3월 출시한 Pi Network는 아마존으로부터 투자를 받았고 연관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파이코인 프로젝트는 투트랙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Pi Browser내에 3만개 이상의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이 들어서면서 1,700만명이 넘는 유저들에게 상품을 사고 팔 수 있게 하겠지요. 결재수단은 Pi뿐만 아니라 카드 결재도 병행시킬 겁니다. Pi Browser와 연결된 여러 홈페이지에 배치한 광고 효과와 방문 특수의 파급력은 엄청나겠죠. 연말에 3,000만명에서 5,000만명 이상의 유저가 방문하는 사이트를 상상해보세요. 물건을 안 팔아도 접속해서 클릭만으로 네이버처럼 광고 비용을 엄청 받을 테니까요. 이후 경제 생태계가 무르익고 전 세계인들에게 입소문이 나면 내년 상반기쯤 바이낸스, 후바이오 같은 세계에서 알려진 거대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시킬 것입니다. 그래야 달러와 Pi의 교환을 통해 점점 그 가치를 널리 형성시켜 나가겠죠. 개발자 니콜라스 박사는 무려 8번 이상 메인넷이 올해 12월말에 완성되어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Pi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지금 암호화폐 시장이 출렁이고 있는 이유는 중국 당국의 가상화폐에 대한 경고 때문이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3년을 주기로 엄포만 놓고 있을 뿐 자국으로 벌어오는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크게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 자국에서 발행하려는 디지털 위완화로 인한 견제 심리가 작용해 가상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국경을 뛰어넘어 3-7초만에 결재되는 Pi의 효용성과 가치는 엄청날 것입니다. 심슨 만화에서 Pi의 가파른 상승 차트뿐만 아니라 유럽과 전세계의 금융을 주무르고 있는 Rothschild 가족 중 한명인 Jacob Rothschild이 트윗에서 Pi Network에 대해 게시한 적이 있습니다. 수조 달러의 자산을 가진 가족의 한사람이 Pi를 언급한 것은 앞으로 파이의 잠재력이 엄청날 것임을 보여줍니다. 연말에 최소 3,000만명이 넘는 거대한 파이코인 시장을 방치할 거래소는 없습니다. 거래 수수료만 해도 엄청나기 때문이지요.

3. 발행량이 많아서 가치는 없겠죠? 아니면 0원이던가요.

파이코인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느냐의 수요와 공급에 달려 있겠죠.
국내에서 발행한 보라코인도 2월 초 30원대를 횡보하다가 한달 내 1,800퍼센트 넘게 급등해 500원대로 치솟고 현재 200-300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에 편승한 결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코인에 대해 듣지 못해 생소하게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을 뺀 나머지를 알트코인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코인들도 엄청나게 급등하고 있는데 실생활 경제에 쓰일 파이코인의 가치는 얼마까지 치솟을까요?

니콜라스 박사는 "나는 사람들이 일 년 넘는 시간 동안 채굴만 해오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올바른 길을 가고 세우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립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형성에도 시간이 걸리며 건전한 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금방 펌핑되어 가격이 튀어올랐다가 꺼져버리는 가상화폐를 만드려는 것이 아닙니다. 세심하게 신경쓰지 않았다면 코인 만들고 상장시키는 일은 벌써 끝났겠지요. 그러나 우리 개발팀은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 구축을 꿈꾸는 장기적인 프로젝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Pi Network 개발진이 강조했듯이 시세는 최소 1Pi 당 10달러 이상의 가치는 있을 것입니다. 달러와 더불어 세계에서 많이 통용되는 실물화폐의 한 축이 된다면 말입니다. 환율 걱정없이 개발진의 의도대로 Pi로 최대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결재를 하고 식당, 숙박, 여행, 항공 등에서도 Pi를 받는다면 오히려 Pi의 갯수는 오히려 부족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그리고 중국과 같은 큰 나라 경제에서 널리 쓰인다면 수천조가 되어도 부족하겠죠. 또한 거래할 때마다 붙는 0.001ㅠ라는 거래세(앱스토어마다 거래수수료는 다를 수도 있음)를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소각시킨다면 유통물량은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메인넷 출범 전 KYC 인증을 거치지 못한 상당량의 물량도 소각될 것입니다.

또한, 메인넷 이후에는 1억명의 유저가 모여질 때까지 반감기를 거쳐 0.05ㅠ/h의 속도로 채굴되겠죠. 이미 온오프라인에서 Pi의 거래는 활발해지고 유명해진 상태일 테구요. 현재 반감기 속에서도 유저들이 손에 쥘 수 있는 파이는 평균적으로 많아야 1,500개에서 2,000개 내외인데 또 한 번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이후에는 채굴량이 미미하여 Pi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입니다. 코인데이타플로우(coindataflow)의 예상 가격은 2달러이며 SJSBTC 싱가포르 선물거래소에서는 7-10달러 정도가 예측되는데 아마도 상장가는 이 중간 어디에 있을 것이며 아니면 10달러 이상으로 출발하겠죠. 테스트넷 상에서 이미 속도, 전송, 안정성이 입증한 파이코인은 넘사벽과 같은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도 단숨에 따라잡을 수도 있으며 그렇다면 개당 대략 10달러 이상의 시세가 형성되리라 예측합니다. 2, 3년 이내에 최소 이더러움의 1/20 가격인 10만-20만원은 가지 않을까요?

4. 어떻게 하루 채굴 속도를 높일 수 있나요?

Pi Network에 가입한 후 채굴을 하는데, 좀처럼 채굴 속도가 오르지 않아 걱정이신 유저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일단 꾸준히 채굴하기 시작한 이상, 파이코인 채굴 속도를 높이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초대코드를 통해 아는 지인들을 파이코인에 가입시킨다. (초대자 코드 입력) :

   초대 1인당 내 채굴속도× 25%의 보너스
   [파이코인 가입 방법 5번 참조]
2) 3일 채굴을 마치면 생기는 방패 모양에서 기여자가 되어 보안서클 100%를 달성한다.

    채굴 기본속도에서 2배가 빨라짐.
3) 사람들을 초대하여 내 초대코드를 입력하도록 한다. : 초대 1인당 내 채굴속도× 25%의 보너스
4) 채굴 속도를 높이는 방법은 자신의 추천 코드로 추천인을 많이 모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혹은 나중에 상장될 때 1,000원 이하일 때 대량으로 사들이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그 이상의 가치가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 파이오니어 : 기본 채굴 : 0.10ㅠ/h
- 기여자 : 보안서클(방패) 5명 형성 : 0.10ㅠ/h
- 홍보대사 : 추천인 초대 5명 : 1명당 0.05ㅠ/h (채굴 휴식 중인 경우 속도가 올라가지 않음)
= 0.10ㅠ/h + 0.10ㅠ/h + 0.20ㅠ/h (4명 채굴중) = 0.39XXㅠ/h (거의 0.40ㅠ/h와 같음)

5. 파이코인 가입하고 암호화화폐 모으는 방법

1) 스마트폰에서 “Pi Network” 를 검색합니다.
  -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구글플레이 링크 클릭
  - 아이폰 사용자는 아이폰 앱 스토어 링크 클릭

2) 페이스 북 또는 핸드폰 번호로 가입하기 (둘 중의 하나는 꼭 해야 소유권이 인정됩니다.)

3) 핸드폰으로 가입할 때 국가를 한국, 즉, Korea, Republic of South Korea(+82)로 선택합니다.
4) 핸드폰 번호 앞자리 0을 제외하고 입력 (예를 들면)10xxxxxxxx(맞음) 010xxxxxxxx(틀림)

5) 이름 입력(영문 입력, 향후 1인 1계정 원칙에 따라 KYC 인증을 대비하여 여권 영문이름 대문자 기재),
   여권에 기재하는 영어 성명과 일치 시킵니다. 향후 소유권 인증시 대비.
   예를 들면, 이름이 홍길동일 경우, 이름에 GIL DONG, 성에 HONG을 입력합니다.

   즉, 전체 이름이 GIL DONG HONG이 됩니다.

6) 비밀번호는 추후 번호는 그대로인데 로그아웃하거나 휴대폰을 변경한 경우에 사용하며 영문 대문자,

   소문자 포함하여 8글자로 만들어 줍니다.

   (전화번호로 인증한 경우, 휴대폰 번호를 바꾸면 다시 1ㅠ부터 시작됩니다.)

5) 사용할 아이디를 영문으로 입력합니다. 이 아이디는 나중에 초대코드로 다른 사람을 초대할 때 쓰입니다.

6) 자신을 초대한 사람의 초대코드 (추천인, 또는 Referral Code)로 followmeybk를 입력합니다.
    초대코드를 입력해야 1Pi가 선물로 주어지며, 암호화폐를 모으는 속도가 기본 속도에 비해

    약 25% 증가합니다.

7) 24시간에 한번씩 채굴(mining, 암호화폐를 모음) 버튼만 눌러 주면 됩니다.
   꾸준히 편한 시간에 알람을 맞춰 놓고 채굴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번거로운 일이지만 반드시 초대 코드 followmeybk 를 입력해야 가입이 됩니다.

파이코인 전망, 의문점 10가지

연일 가상화폐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요즈음, 애플스토어와 구글플레이어앱스토어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앱이 가상화폐를 무료로 채굴할 수 있는 Pi Network 앱입니다. 다른 무료 휴대폰 가상화폐 채굴코인들과는 달리 분명한 로드맵을 가지고 확실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연말에 Pi를 거래할 수 있는 메인넷 구축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기에 그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빠른 처리 속도와 전송능력을 자랑하는 블록체인이 적용될 파이코인 모바일 채굴 시스템에 어떤 위험성과 스캠에 대한 시비가 있는지 조목조목 살펴보도록 합시다.

1. Pi Network 앱을 깔 때 개인정보를 요구하던데요?

Pi Network 앱에 이름, 전화번호, 페이스북 사용자 이름 등을 넣어야 가입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구글, 네이버, 게임 앱 등에 가입할 때 정도의 수준입니다. 앱 설정 권한에도 다른 앱들처럼 특별히 요구하는 것도 없습니다. 주소록을 허용하느냐 마느냐일 뿐인데 나중에 보안과 지갑 복구를 위해 쓰일 신뢰그룹(방패)을 형성할 때 Pi Network 가입자를 파악하는데 이용될 뿐입니다.

개인 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숫자 카운팅 프로그램 어플 하나면 충분하겠지요. 무엇때문에 컴퓨터 지갑, 모바일 지갑, Testnet, 메인넷까지 기술과 돈을 들여서 진행하는 수고를 하겠습니까? 아래 로드맵을 본다면 개발진은 파이코인의 완성과 성공에 오히려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Pi Network 로드맵

2019년 3월 14일    Pi Network 앱 출시 (ㅠ 3.14 파이 데이)
2019년 6월           파이오니어 10만명 돌파 (1단계)
2019년 7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Pi Network 앱 재등록 
(과도한 CPU 사용, 데이타 소모 등의 스캠 시비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된 적이 있음)
2019년 9월           파이오니어 50만명 돌파
2019년 10월         파이오니어 100만명 돌파
2020년 4월          컴퓨터 Node 베타버전 출시
(2단계: 파이오니어들끼리 물건, 서비스 구매가 가능한 다양한 자생적 앱 개발,
파일롯이라고 불리우는 3백명의 찐 유저들끼리 거래 가능한 지갑을 부여하여 실물 거래 생태계 구축 및 피드백, 중앙통제를 벗어난 탈중앙화된 가상화폐 실험)
2020년 12월         파이오니어 1,000만명 돌파
2021년 3월 11일   파이오니어 1,400만명 돌파
2021년 3월 26일   파이오니어 1,500만명 돌파
2021년 7월-9월    정식 KYC 인증 절차 시작
2021년 12월        메인넷 가동 (3단계: 개인간, 기업간 Pi 코인 거래 가능)
2022년 초           가상화폐 거래소(바이낸스, 코인마켓캡 등)에 상장 예정

2. 그래픽 카드와 고사양 컴퓨터 사용 없이 휴대폰 한번 클릭으로 가상화폐 채굴이 가능해요?

최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해킹이 불가능한 가장 안전한 자산이며 탈중앙화된 가치를 추구합니다. 이 가상화폐는 복잡한 연산을 통해 채굴되는 철저한 PoW 작업증명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채굴이 어려워지고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주고 받는 전송속도 또한 상당히 오래 걸리구요. 발행량이 2,100만개밖에 없는 희소성 때문에 거대 자본가에 의한 고사양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슈퍼컴퓨터로 채굴하면서 오히려 심각한 부의 집중 현상을 야기시켰으며 과도한 전기와 에너지 낭비로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파이코인에는 SCP (스텔라 컨센서스 프로토콜)이라는 새로운 미래 핵심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장점으로는 블록생성이 빠르며 가상화폐 처리 및 전송 속도가 3-7초면 이루어집니다. 리플과 스텔라루멘도 이 기법을 따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파이코인은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채굴하는 시스템입니다. 휴대폰 유저라면 누구나 간편하면서도 하루 24시간에 클릭 한번으로 쉽게 채굴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인 1계정 원칙으로 공정한 부의 원칙을 강조합니다. 휴대폰 앱을 꺼놔도 채굴되며 데이타나 밧데리 소모가 없습니다. 현재 2단계인 Testnet 단계에서 SCP 기술이 접목된 블록체인 테스트 파이가 모바일 전자지갑을 통해 자유롭게 오가고 있습니다. 미국 보안 전문가들도 Testnet을 보면서 인정하고 확인한 팩트입니다. 연말에 공표한대로 메인넷이 완성되면 채굴이 거의 중단되고 그동안 채굴한 파이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가상화폐로 치환됩니다. 아마존, 디지털 인터넷 기업, DApp 스토어에서 실생활 실물 화폐로 Pi가 널리 사용되며 이후 바이낸스같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12월 메인넷 출시가 중요한 이유는?

메인넷 출시는 독자적인 생태계가 완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1,6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채굴한다는 것은 상당한 자산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니까요. 가상화폐에는 코인과 토큰이라는 두 개념이 있는데 자체 메인넷이 있으면 코인이 되고, 다른 메인넷 플랫폼을 활용하여 만든 코인을 토큰이라고 합니다. 토큰은 오픈 소스만 있으면 30분 이내에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에 상장된 많은 코인들이 사실상 토큰의 형태이며 추후 메인넷 기반을 갖추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메인넷 구축은 사실상 코인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며 엄청난 시간과 기술, 자본을 요합니다. 가상화폐 대형거래소에서도 메인넷 보유 여부를 중요한 상장 기준으로 간주하기 때문이지요.

3. 초대코드를 반드시 넣는 걸 보니 분명히 다단계라는 의심이 드네요.

홍보 비용 없이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앱이 나왔을 때 설치하라고 권해도 여러가지 일들로 바쁘기 때문에 즉시 설치하는 비율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앱 생태계를 넓히기 위해 선택한 아이디어가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즉 앱의 홍보대사가 되어 초대코드(Invitation Code)를 상대방에게 반드시 넣도록 하는 것이지요. 이 특이한 형식이 종종 다단계 마케팅과 유사하다는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모든 게시물마다 초대코드의 남발이 댓글로 남겨져 공해 수준의 잡음이 있겠다는 사실은 Pi 코어 팀도 인지하고 있을 겁니다. 함께 부자가 되자는 순수한 마음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유저 한 명을 초대하면 시간당 채굴 속도가 0.05정도 빨라져서 하루에 2개 정도 더 많은 파이코인을 채굴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채굴 속도 변화는 추천인과 추천코드를 넣은 유저끼리만 해당되며 그 이후 가입한 사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다단계라기보다는 맨투맨에 해당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제 전 세계 1,600만명 유저를 넘겼으며 우리나라도 1백만명이 Pi Network 앱을 다운로드해서 실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실채굴자는 30만명 정도로 보고 있구요. 앞으로 채굴이 중단되는 연말까지 더 많은 유저를 끌어들이기 위해 마케팅 댓글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4. 24시간에 한번 앱을 실행할 때 광고가 나오던데 막대한 광고 수익을 얻으려고 하는게 아닌가요?

처음 앱이 나왔을 때는 없는 기능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개발 비용을 걱정한 유저들이 넣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2020년에 Pi Network의 앱에 광고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24시간마다 로봇이 아님을 입증하며 채굴 버튼을 누를 때마다 구글 앱광고가 뜹니다. 1,600만명의 광고 수익만 해도 엄청나겠네요. 그러나 중앙 서버를 운영하는 비용이 한달에 3-4만 달러가 들어가고 20만명을 대상으로 무료 KYC 인증까지 해줬습니다. 메인넷 서버 구축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그래도 이런 광고 보기가 귀찮다면 프로필에서 광고 끄기 기능도 있습니다. 이제 싫든 좋든 광고를 볼 수 있도록 정해진 시간은 12월까지입니다. 메인넷 구축과 실제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Pi를 모든 유저들의 모바일 지갑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세간에 도는 이러한 의심을 완전히 지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블록체인 강의까지 하고 있는 니콜라스 박사의 명성에 견주어볼 때 얼굴까지 밝히면서 대놓고 사기를 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패로 끝날지언정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을 겁니다.

5, 왜 코인을 무료로 발행해주나요? 자선사업인가요? 그리고 공짜는 가치가 없을 텐데...

스탠포드대 출신 박사이자 동대학 교수인 니콜라스는 비트코인 알고리즘과 논문을 연구하던 중 오히려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밝혀지지 않은 익명의 사람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중앙통제 방식에서 벗어나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모든 사람들이 공정하게 가지고 쓸 수 있는 가상화폐를 꿈꿨지요. 그러나 시간이 흘러 돈이 된다는 정보에 억대 자본가들이 수백대의 고사양 컴퓨터를 채굴장에서 돌려 모든 비트코인을 싹슬이했습니다. 약 87프로 이상의 비트코인이 소수의 자본가들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공정한 부의 분내, 탈중앙화라는 목표가 어긋난 셈이지요. 이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공정하게 1인 1계정 원칙으로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이란 시간을 바탕으로 가상화폐를 채굴하게 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쉽게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 클릭 한번만으로 말입니다. 추산하기로는 전 세계 약20억명에게 은행계좌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휴대폰 모바일 지갑을 통해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면 그들에게는 오염된 물에 정화시설을 갖춘 것처럼 획기적이고 기념비적인 일이 되겠지요.

Pi Network 백서를 보면 그에 대한 모토가 분명하게 나옵니다.
Mining crypto is hard. (고사양 장비로 가상화폐 채굴은 어렵습니다.)
Investing in crypto is risky. (가상화폐에 돈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죠.)
Too many of us are left out ot the cryptocurrency revolution.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다가오는 가상화폐 시대에 뒤처져 있습니다.)
니콜라스 박사는 모든 사람이 비트코인을 소유하는 것처럼 실물경제에 쓰일 가상화폐를 소유하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진행한 프로젝트가 바로 Pi Network입니다. 그가 박애주의자냐구요?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정한 부의 분배, 그리고 소외된 빈민국 나라 사람들을 위하는 정신은 엿볼 수 있겠네요. 물론 파이코인 프로젝트가 성공해야 Pi 코어 개발팀도 명성과 더 많은 부를 얻게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총발행량을 발표해야 알겠지만 파이코인의 약 20프로가 개발진 몫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습니다.
왜 공짜로 코인을 줄까요? 유저들이 클릭 한번 해주는 것이 파이코인의 생태계를 확장시키는 것이며 그 차원에 대한 보상입니다. 처음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채굴 속도가 빨랐으니 보상이 컸었겠네요. 지금은 4번의 반감기로 인해 유저들은 급속하게 느는데 시간당 0.25ㅠ/h 밖에 채굴이 안됩니다. 파이코인 가치를 나중에 안 사람들이 채굴하기에는 너무나 손에 쥐는 개수가 적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 한가지는 과연 무료로 주는 코인이 가치가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공짜라면 처음에는 당연히 가치가 없겠지요. 너도 나도 무료로 채굴한 많은 양의 파이코인을 가지고 있으니까 하루라도 시세를 줄 때 팔려고 하겠지요. 그러나 대략 5천만명이 채굴한 파이를 1억-10억명의 사람들이 실물경제에서 쓴다면 터무니없이 모자랄 것입니다. 가상화폐가 담긴 모바일 지갑으로 세계 많은 곳에서 식당, 여행, 숙박, 항공, 쇼핑 등을 하는게 아주 쉽고 빠르며 보편화되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말입니다. 이미 캐나다의 한 식당은 Pi를 음식값으로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내년에 Pi를 받겠다는 움직임이 보이네요.
DApp 스토어에 참여한 아마존 같은 기업들은 대금으로 받은 물량을 가상화폐 가치투자자에게 넘기겠지요. 1인 1계정 원칙으로 채굴량이 적었던 투자자들은 시세차익을 위해 물량을 대량으로 사들일 루트를 찾을 겁니다. 거래할 때마다 붙는 거래세도 일단은 꾸준히 거래소각장에 쌓아놓는다면 발행량도 적절히 조절하며 파이코인 가치도 상승시킬 수 있겠네요. Pi 코어 개발진이 10달러 밑으로는 팔지 말라고 했는데 그 믿음이 어떻게 이루어질 지 시간을 두고 지켜볼 일입니다.

6. 파이코인이 언제쯤 상장되며 예상 가격은 얼마인가요?

2019년 3월 14일 파이데이 때 정식 Pi Network가 출범했으며 1단계인 설계, 배포였습니다. 10만명 미만의 소수의 유저들만 채굴했으며 중앙 Pi 서버에 토큰을 배포하는 단계입니다. 2단계는 Testnet으로 컴퓨터 Node가 가동되고 모바일 지갑을 통해 테스트 파이 전송이 시험되었습니다. 파이 브라우저 배포를 통해 하반기에 온라인 쇼핑몰인 DApp 구성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개발자인 니콜라스 박사는 12월 메인넷 출시를 공식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지켜온 로드맵 진행 상황을 볼 때 이번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Pi Network의 공식 메인넷이 출시되면 KYC 검증을 거친 계정에만 Pi 거래가 가능해지며 가짜 사용자, 중복 사용자의 계정은 중지될 것입니다. 이 단계에 이르면 파이코인의 채굴은 거의 중단되고 컴퓨터 Node를 통해 중앙집권 방식이 아닌 분산화된 가상화폐 파이코인을 거래소와 연결시켜 달러로 사고 팔 수 있으며 다른 통화인 비트코인, 알트코인들과의 교환도 가능해집니다. 시세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Pi 경제 앱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조성된다면 아마도 Pi의 가치는 1달러에서 10달러까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100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는게 일부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가치를 폄하하는 어떤 전문가는 Pi를 상장해도 0.015달러의 값어치밖에 안될 거라고 예측하기도 하네요.

7. 엄청난 발행량으로 다른 잡코인처럼 아마도 100원 이하 아닐까요?

맞습니다. 모든 물건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지요. 추산하기로는 약 700억-1,000억개의 발행량으로 팔자는 많은데 사려는 매수세가 없다면 파이코인은 100원의 가치도 얻기 힘들 겁니다. 모바일 지갑에 담긴 파이코인을 보면서 하루라도 빨리 팔자는 심리가 작용하면 가격은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용자를 갖추었느냐 또한 어떻게 그 가상화폐를 사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지겠죠. 초창기 무료로 카톡을 제공했던 카카오톡은 이익은 나지 않았지만 꾸준히 사용자를 모았습니다. 점점 카카오톡을 쓰는 사용자는 급증하였고 현재 수 조원의 자산 가치를 형성하고 있는 대기업이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전 출시한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턴도 1천원 아래에서 거래되었다가 현재 3천원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600만명이 사용하는 거대한 Pi 시장의 위력은 상상만으로도 엄청날 것입니다.

만약 개발진의 의도대로 Pi로 최대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결재를 하고 식당, 숙박, 여행, 항공 등에서도 Pi를 받는다면 오히려 Pi의 갯수는 오히려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할 때마다 붙는 0.001ㅠ라는 거래세(앱스토어마다 거래수수료는 다를 수도 있음)를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소각시킨다면 유통물량은 더 부족해질 겁니다. 메인넷 구축 후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었을 때 파이코인의 미래 가치를 내다본 가치 투자자들이 대량 매입에 나선다면 Pi 가격은 계속 상승할 수 있습니다. 코인데이타플로우(coindataflow)의 예상 가격은 2달러이며 SJSBTC 싱가포르 선물거래소에서는 7-10달러 정도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1,000조랑 맞먹는다고 가정해보면 KYC 인증 전 파이코인 발행량이 1천억개라고 할 때 대략 1만원 정도의 시세가 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경제 생태계가 메인넷 이전 조성된다면 단숨에 시가총액 2위 자리까지 오를거라 전망합니다.

8. 12월까지 몇 개의 파이코인을 혼자 채굴할 수 있을까요?

2019년 3월 14일 Pi Network가 처음 시작했을 때 기본 채굴 속도가 1.6ㅠ/h로 상당히 빨랐습니다.
10만명 유저로 반감기가 와서 0.8ㅠ/h가 되었고 1백만영 유저가 가입했을 때 0.4ㅠ/h가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1천만명을 넘기면서 채굴 속도는 0.2ㅠ/h로 현격하게 줄었습니다. 12월 메인넷 이후 희소성을 위해 채굴이 어려워지거나 조기 중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채굴 3-4일이 지나, 5명의 유저들과 보안서클(방패)를 구성하면 최고 속도가 파이오니어 0.1 + (방패형성) 기여자 0.1 + (추천인) 홍보대사 0.5 = 0.25ㅠ/h로 4시간에 1개, 하루에 최대 6개의 파이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연말까지 꾸준히 혼자 채굴해도 약 1,500개의 파이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24시간마다 꼭 채굴을 눌러줘야 하며 추천인 역시 채굴을 멈추지 않아야 속도가 빨라집니다. 느린 채굴 속도를 높이는 유일한 길은 추천인을 많이 모집하는 길뿐입니다. 또한 상당량의 Pi가 하반기에 있을 KYC 인증을 거치지 않는다면 소각 처리됩니다. 1인 1계정 원칙이라 자세한 KYC 인증은 추후 공지될 것입니다. 신분이 없는 공기계나 휴대폰 여러 개를 통해 얻게 된 파이코인은 모두 소용 없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9. 파이코인 채굴을 위한 Pi Network에 가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국내에서도 100만명이 넘게 다운로드 받았네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Pi Network를 쳐보세요.

다른 fake 앱에 주의하세요.
여권의 이름과 되도록 동일하게 기입하고 꼭 최소한 하나인 페이스북 인증 또는 전화 인증을 받아 두세요. (둘 중의 하나는 필수에요.)
물론 나중에 메인넷 출범(상장을 전제로 코인을 사고 파는 행위) 전 KYC(Konw Your Cutomer) 실명인증이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1인 1계정 원칙을 검사할 것입니다. 잘못 입력한 경우 그때 마지막으로 수정 기회가 주어질 겁니다.

번거로운 일이지만 반드시 초대 코드를 입력해야 가입됩니다.

돈 안들이고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다단계 방식입니다.

거의 모든 가상화폐의 경우에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만약 주변에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면 저와 함께 하셔도 됩니다.

제 시간에 클릭하고 하반기에 있을 KYC 인증은 무조건 받을 겁니다.

초대 코드란에 followmeybk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추천인이 쉬는 경우 채굴 속도가 떨어집니다.

10. 보안서클(방패), 어닝팀 초대, KYC 인증시 사기 당하지 않기 위해 주의할 점

보안서클(방패) 인원 구성을 위한 전화번호 공개
Pi Network 파이오니아 쳇창에는 방패를 구한다고 무분별하게 개인 전화번호를 올리는데 이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스팸이나, 홍보성 전화가 빗발칠 수 있으니까요. 방패를 구할 때는 오히려 카톡 아이디를 주고 받고 대화를 한 후 서로의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료 KYC 인증

1인 1계정 원칙에 따라 엄격한 KYC(Know Your Customer) 개인 인증을 올해 하반기에 실시할 것입니다. 그런데 공식 파이 지갑인 것처럼 위장해서 KYC 인증을 위해 개인정보와 여권의 신상정보를 요구한다면 사기입니다. 또한 금전적인 요구까지 한다면 더욱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미 무료로 20만 명의 유저에게 KYC 인증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모든 유저들에게 Pi Network 앱을 통해 KYC 인증을 진행할 것이며 자세히 공지될 것입니다. 여권뿐만 아니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 기회를 부여받으리라 생각됩니다. 잘못된 영어 이름 등은 수정할 수 있는 기회도 줄 것입니다. 참고로 현재 무료 KYC 인증에 해당되는 유저에게는 Pi Network 앱에 표시가 뜬다고 합니다.

파이코인 거래

현재 국내에는 2명의 파일럿 유저를 빼놓고는 실제 파이코인 거래는 불가합니다다. 파이코인을 팔겠다고 접근하는 거래는 100프로 사기입니다. 싱가포르에 있는 중국계 SJS 선물거래소는 입금을 먼저 받고 현물이 나오면 Pi를 연말에 1:1로 교환해주는 선거래 조건이라는데, 국내 유저들은 참여하지 말고 그저 가격 추이만 지켜보는 걸로 만족하는 게 낫습니다. 지금 모든 유저들에게 생성된 테스트 지갑에 담긴 파이는 트랜젝션 실험과 보완을 위한 테스트 목적이며 테스트 기간 중에 여러번 재설정될 수 있습니다. 미리 지갑을 만들고 비밀구절과 공개키(계좌번호)를 카카오톡 자기에게 보내기로 꼭 저장해 두시고 지갑 사용법을 미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보안서클(방패), 모바일 지갑, KYC 인증 관련 글은 이 블로그 내에서 찾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파이코인은 사기입니까?

처음 가입한 파이코인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파이코인의 시세입니다. 그러나 아직 파이코인이 어느 암호화화폐 거래소에도 상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가격 예측은 불가능합니다. 엄밀히 말해 상장전 가격은 0원입니다. 물론 잘 될 것을 가정하여 예상 기대값은 부풀려 생각할 수 있겠지요. 또한, 시간 투자 외에 그 어떤 자본금 투자도 없어 금전상의 손실을 사용자에게 입힌게 아니기에, 만약 이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난다면 유저들에게 실망은 줄지언정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안 좋은 결과에 의해 사실이던 아니던 스캠이란 꼬리표는 따라 붙을 수 있습니다..
현재 휴대폰으로 무료로 채굴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Pi Network 프로젝트는 아직은 여러가지 넘어야 할 과제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2020년 후반기부터 시작된 비트코인의 투자 광풍과 엄청나게 치솟는 가격 상승으로 인해 무료로 채굴할 수 있는 파이코인 역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구글트렌드를 찾아보면 작년 말부터 'Pi Network'에 대한 급격한 상승 곡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소셜 부분 다운로드 차트 1-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파이코인의 암호화폐의 가치는 무엇이며, 이것이 사기로 끝날 것이라는 비판에 어떻게 답변할 수 있을지 따져 봅시다.

1. Pi Network의 출발점

1) Pi Network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 채굴이 고가의 장비와 컴퓨터 사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 이상 채굴이 어렵고, 이에 대한 거래소 투자는 훨씬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암호화화페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빈부, 남녀노소와 상관없이 어느 한 사람 소외되지 않고 암호화화폐를 이용하게 하는 것이 것이 목표라고 주장합니다. Pi Network에 따르면, 누구나 휴대폰만 있으면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고 메모리를 쓰지도 않고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지, 24시간에 한번 로그인하여 로봇이 아님을 확인만 해주면 중앙서버에서 무료로 파이코인을 발행해준다고 합니다.

2) Pi Network 모바일 앱을 다운받은 일상의 사용자를 파이오니어(Pioneers)라고 하며, 다른 역할인 홍보대사(Ambassador)는 다른 사람들을 Pi Network에 가입하도록 소개하면서 추천 코드(Invitation Code)를 반드시 넣도록 하고 있는데 이 특이한 형식이 종종 다단계 마케팅과 유사하다는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초대코드의 남발이 댓글 공해를 유발할 정도로 심한 것은 사실입니다. 파이코인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이해나 논리나 설득 없이 무조건 제2의 비트코인이니까 가입부터하라고 하는 것은 억지이며 오히려 더 크게 다단계 아니야 하는 반발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신이 추천인이 되어야 1명 초대시 마다 채굴 속도가 시간 당 0.05정도 빨라지는데만 집착하지 말고 Pi Network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비전을 잘 설명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3) 앱에 보면 노드(Node)가 보이는데 휴대폰이 아닌 컴퓨터에서 노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사용자를 나타냅니다. 나중에 블록체인 기반의 파이코인의 원장을 기록하고 보존하며 전 세계 거래를 빠르게 해주는 분산되어진 은행과도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메인넷 출범시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비트코인 9,600개, 이더리움 4,300개를 훨씬 뛰어넘는 약 2만 - 7만개가 넘는 자발적 활성 컴퓨터 노드(Node)가 작동될 것 같습니다.

2. 파이코인은 가치가 있나요?

1) 우리나라에선 특히, 파이코인 예측을 향후 암호화폐의 가치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 프로젝트가 사기인지 여부에 대해 더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Pi Network 앱을 다운로드한 후 실행한 사람은 아시겠지만 어떤 정보의 유출이나 사회적 문제를 지금까지는 일으킨 적이 없습니다. 낙관적으로 Pi를 예측하는 사람은 상장하면 현재 10달러에서 100달러 사이의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를 뒷받침할만한 광범위한 증거는 없습니다. 일부 국가나 온라인 그룹에서 지갑을 부여받은 소수의 사람들이 사고 파는 행위에 대해 주목할 수 있겠지만 보편적인 거래 상황이 될 거라고 단언하기에는 무리한 측면이 있으니까요. 그 가치도 2달러에서 100달러까지 편차가 크고 다양합니다.

2) 동남아시아 특히, 베트남의 한 전문가는 방송에서 "다른 많은 네트워크와 달리 Pi Network의 투명성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개발진이 커뮤니티가 검토할 수 있도록 소스 코드를 공개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권면했지요. 이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Pi 코어팀은 4월 9일 모바일 지갑을 내놓으면서 다른 여러 앱들과 연결될 수 있는 파이 브라우저(Pi Browsere)까지 발표했습니다. 파이 브라우저 안에 오픈 소스 코드 공개를 통해 여러개의 Pi 쇼핑몰이 생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뜻입니다. 파이 브라우저 안에 다양한 개발자들에 의한 DApp 생태계를 조성하는 작업이 진행되겠지요.

3) 또한, 2단계 테스트넷을 통해 테스트 파이를 보내본 유저들은 전송 속도가 3-7초 정도 걸렸으며 엄청난 트랜젝션의 실험에서도 막힘 없이 블록체인이 오가는 것을 컴퓨터 노드(Node)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지갑 트랜젝션 테스트에서 하루 평균 160만 건이 처리되었다고 하네요. 3단계 메인넷에서 실제 모바일 지갑이 열리고 탈중화된 블록체인 파이코인을 보유하게 된다면, 다양한 쇼핑몰 생태계에서 기업의 물건과 서비스를 사는 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이코인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결정되겠지만 coindataflow를 비롯한 여러 곳의 예측에 의하면 메인넷 이전 생태계만 잘 조성된다면 최소 2달러 이상에서 가치가 형성되리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3. 엄청난 발행물량과 팔려는 물량이 많고 살려는 수요는 없을 텐데 파이코인 시세가 나올까요?

1) 맞습니다. 모든 물건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지요. 엄청난 발행량으로 팔자는 많은데 사려는 매수세가 없다면 파이코인도 휴지조각으로 추락할 것입니다. 블러드코인이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하네요. 아마도 처음에는 모바일 지갑을 보유한 유저들이 일단 조금이라도 값이 나갈 때 다른 사람에게 팔아 넘길려고 할 것입니다. 팔자는 많은데 사자가 없으면 가격은 0원으로 수렴하겠네요. 개인간 거래에서는 이런 문제점도 발생하겠군요. 파이코인만 넘겨 받고 보내준 계좌로 돈을 보내지 않는 사기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메인넷 구축 후 싫든 좋든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시켜서 안전하게 사고 팔게 만드는 겁니다.

2) 그래서 그 이전에 Pi로 상품을 구매하는 DApp 스토어를 먼저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개인과 개인이 아닌, 개인과 신뢰할 수 있는 기업과의 거래가 이루어지겠죠. 소비자들은 Pi로 물건을 살 수 있어 좋고, 기업은 비싼 TV 광고비 대신 Pi를 받는다는 입소문, SNS 등을 통해 첨단 기업으로 온 세계에 저절로 홍보가 되니 좋겠지요. Pi 사용자가 1억명 정도가 넘는다면 말입니다. 그러면 그 많은 Pi의 물량은 다 어디로 갈까요? 거래소에 상장도 되겠지만 기업들이 매집하고, 모아둔 Pi를 금 대신 가상화폐를 모으는 가치투자자에게 넘길 수도 있습니다. 점점 물량은 줄어들어 가격은 올라가겠네요. 일렉트로니엄 가상화폐가 있었지만 그래도 최초의 휴대폰 채굴 가상화폐라는 프리미엄도 가지고 있습니다. 모바일 지갑을 보니까 거래할 때마다 0.01ㅠ의 거래세도 붙습니다. 엄청난 거래로 발생한 이 거래세만 지속적으로 모아서 소각시킨다면 파이코인의 갯수는 점점 더 줄어들겠지요. 이후 시일이 걸리지만 가격 상승은 안 봐도 뻔한 일 아닌가요?

3) 염려는 달러화나 위안화의 패권을 가진 나라들에서 파이코인을 코인시장에서 가상화폐로는 인정해도, 실물 경제의 화폐로 받아들이겠느냐는 문제입니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과 경제를 위해 200조를 마음대로 찍어내어 인플레이션을 조장하는데, 이에 맞서기 위한 가상화폐 시장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덩달아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거대한 이익 세력(아마존, 테슬라 등)이 Pi Network 프로젝트를 밀어주기로 결탁한다면 가능한 일이죠. 대규모 자금을 가진 여러 기업집단이 움직이고 있는 걸로 압니다. 그렇게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개발진이 파이 브라우저를 통한 거대한 Pi 생태계 조성을 발표한 게 아닐까하는 추측이 드네요.

4. Pi Network 가입시 개인정보를 요구하던데요?

1) 최근 Pi Network의 앱에 광고도 추가되어, 이 소프트웨어의 주된 동기는 다운로드 받은 수백만 명의 사용자들로부터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은 주장합니다. 앱에 기입해야 하는 이름, 전화번호, 페이스북 사용자 이름 등이 그것이죠. 그러나 우리는 이미 구글, 네이버, 게임 앱 등에 가입할 때도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의 개인정보는 여러 곳에서 해킹당해 떠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Pi 코어 개발팀에서 개인정보 수집이 목표였다면 전문 해커 여러 명만 고용해서 처리하면 끝나는 일인 것을 컴퓨터 지갑, 모바일 지갑, 테스트 넷, 메인 넷까지 가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Pi Network 앱, 파이 브라우저 앱의 등재를 허락하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 Pi Network를 그대로 본따서 뒤늦게 출범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급성장했던 Bee 네트워크가 구글플레이스터어에서 앱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명백한 해명과 설명을 내놓지 않는 한 여파는 오래갈 것 같으며, 많은 유저들이 스캠이라고 비난까지 하면서 Bee 네트워크 계정 탈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Bee 코인은 어떻게든 빠른 시일 안에 이 사태를 수습하지 않는다면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입니다. 이런 우려가 아직 Pi Network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테스트 지갑, 테스트넷, 메인넷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2) 파이코인의 인기를 틈타 여러가지 모바일 가상화폐 채굴 앱들이 생겨났지만 솔직히 백서와 그 동안의 진행 상황을 볼 때 Pi Network만큼 신뢰를 주는 것은 없는 듯 합니다.
파이코인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던 사람들이 드디어 4월에 컴퓨터 지갑, 모바일 지갑, 파이 브라우저가 열리면서 개발진의 엄청난 큰 그림을 보게 되었고 가상화폐에 대해 모르던 이들마저 서둘러 가입하는 경향이 생기고 있습니다.
2021년 말이면 모든 것의 명암이 드러날 것입니다. 개발자 니콜라스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부지런히 파이코인을 채굴하라고 여러차례 독려했습니다. 더 이상 채굴이 중단되면 개발진이 밝힌대로 이내 10달러 이상의 가치를 형성하게 될 지 모릅니다.

3) 스캠이다 사기다를 논하기 보다는 성공할 수 있다 아니면 실패해서 다른 잡코인처럼 몇 십원의 길을 갈 것이다를 논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선택은 언제나 앱 사용자의 몫이고 불필요하고 시간 낭비다 싶으면 당장 탈퇴하고 삭제해버리면 그만입니다. 더 자세히 들여다볼 때 8명 이상의 핵심 개발진은 2019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가 실패한다면 명성, 부, 자금 등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물론 우리도 그동안 희망회로 돌리며 과도하게 신경쓴 것, 5-10초 이상의 시간 투자 등 정신적인 피해가 생기겠죠.

5. 어떻게 Pi Network에 가입할 수 있나요?

처음 파이코인(Pi coin)에 관심을 가지신 분은 반드시 가입하셔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을 놓쳤던 기회를 만회하세요. 아직은 시간이 있으며 연말까지 부지런히 채굴하면 2,000개 이상의 Pi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셔서 꼭 가입해 보세요.

가입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Pi Network를 친 후 가입하시면 됩니다.

다른 fake 앱에 주의하세요.
여권상의 이름과 되도록 동일하게 기입하고 꼭 최소한 하나인 페이스북 인증 또는 전화 인증을 받아 두세요. (둘 중의 하나는 필수에요.)
물론 나중에 메인넷 출범(상장을 전제로 코인을 사고 파는 행위) 전 KYC(Konw Your Cutomer) 실명인증이 있으며 그때 수정 및 최종 인증 기회가 주어질 겁니다.

반드시 초대 코드를 쳐야 가입이 됩니다.

저는 KYC 인증은 무조건 받을 겁니다. 초대 코드란에 followmeybk를 넣고 끝까지 함께 채굴합시다.

추천인이 계속 쉬지 않고 채굴해야 속도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최신 정보가 있으면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초대 코드 (Invitation Code) : followmeybk

6. 파이코인은 어떻게 채굴하며 방패(보안서클) 형성은 무엇인가요?

1) 2019년 3월 14일 Pi Network가 처음 시작했을 때 기본 채굴 속도가 1.6ㅠ/h로 상당히 빨랐습니다. 그후 10만 명의 사용자가 가입하면서 반감기를 거쳐 0.8ㅠ/h가 되었고, 또 다른 1백만 명의 유저가 되었을 때 반토막 나서 0.4ㅠ/h가 되었고, 1천만명을 넘긴 2020년 12월이후에는 채굴 속도는 0.2ㅠ/h로 현격히 줄었습니다. 현재 1,500만명의 유저를 넘겼으며 5명의 보안서클(방패)를 구성해도 최고 속도가 파이오니어 0.1 + (방패형성) 기여자 0.1 + (추천인) 홍보대사 0.5 = 0.25ㅠ/h로 4시간에 1개, 하루에 최대 6개의 파이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가 밝힌대로 12월 메인넷이 출시될 때 다음 절반 정도의 속도로 더 떨어질 것이며, 1억에서 10억 명의 사용자에게 도달한다면 보상은 0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메인넷 이후 희소성을 위해 채굴이 어려워지거나 조기 중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채굴 방식은 24시간이 지난 어느 시점마다 한번씩 들어가서 채굴 버튼만 눌러주면 끝이 납니다. 자신이 초대한 사람이 많다면 그 유저들이 쉬지 않고 계속 채굴해야 속도가 올라갑니다.  정작 자신도 신경을 써서 쉬는 시간 차이가 별로 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3)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파이코인 채굴 물량이 자신의 몫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메인넷 이전에 1인 1계정 원칙에 따라, 반드시 KYC 인증(철저한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이때 통과되지 못한 파이코인의 물량은 소각 처리되는데, 최소한 20-30프로 이상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받은 사람이 KYC 인증을 하지 않는다면 채굴 속도로 올린 보상분도 소멸됩니다. 이미 20만 명은 무료로 받았는데 모든 유저가 받게 될 KYC 인증 때 최소한 이름 오류 등을 바로 잡을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네요. 비싼 Yoti(영국 회사)대신 면허증, 신분증을 통해서도 처리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한 의견을 청취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신분이 없는 공기계나 휴대폰 여러 개를 통해 얻게 된 파이코인도 모두 못 쓰게 됩니다.

* 방패(보안서클) 설정

1) 나의 보안서클(방패)란 무엇일까요?

- 가입 후 3일 동안 채굴을 마친 4일 차에 오른쪽에 방패 모양이 나타나며 설정이 가능합니다.
- 나의 초대 코드로 가입한 추천인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부족하면 연락처에서 초대하기를 통해서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 연락처 초대하기를 눌러보면, 전화번호 중에서 파이 마크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그 유저들을 방패로 추가시켜 줘도 됩니다.  (상대방은 알지 못합니다.)
- 내가 다른 사람을 보안서클(방패)에 추가해도 그 효과는 나에게만 국한되며, 상대방 역시 따로 방패를 형성해 줄 인원을 추가시켜 줘야 합니다.

2) 보안서클(방패)을 구성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 5명 이상이 되었을 때 100프로의 방패 기능이 표시되며 방패를 누르고 들어가면 '강력함' 표시가 나타납니다. 6명 이상의 인원을 추가해도 방패의 효과는 똑같습니다.
- 추후 개인 비밀키 등을 분실되거나 해킹되었을 때 복구하기 위한 기능으로 사용됩니다.
- 채굴 속도를 서로 0.1ㅠ/h 증가시킬 수 있으며, 해킹, 변조, 유출을 막고 서로의 데이타를 지켜주는 신뢰 그래프를 형성합니다.
- 방패를 형성하는 파이오니어들이 나중에 있을 KYC 인증(신분 확인)을 받아야 채굴 증가분에 대해 모두 인정받을 수 있으니 아는 지인분 위주로 보안서클(방패)를 형성하세요.

7. 파이코인을 채굴하고 있는데 휴대폰 인증이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휴대폰 인증, 페이스북 인증 방법

1) 인증번호를 보냈는데 무한로딩이 뜨면서 인증이 안되는 경우에 국가를 바꾸어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영국, 벨기에, 이스라엘의 국가를 번갈아 해보시기 바랍니다.

2) 가입시 본인도 모르게 핸드폰 번호를 잘못입력하여 가입한 경우 인증이 불가능합니다.
추후 kyc 인증(확실한 신원 확인) 때 전화번호 변경 업데이트 기회가 아마도 있을 것입니다.

3) 핸드폰 자체에서 문자가 보내지지 않는 경우에는 '구글 메세지' 앱을 다운받아서 보내세요.

4) 요금제에서 해외번호 문자 발신이 제한 돼 있는 경우, 요금제 변경 후 인증을 받아 보세요.
- 수신번호 앞에 +1을 제외하고 1579(SKT), 00345(KT), LG(002) 붙여서 문자를 보내보세요.
- KT인 경우, 수신번호 앞에 +1을 제외하고 00700을 붙여서 보내보세요.

5) 모든 경우의 인증이 안될 경우에는, 페이스북 인증만 유지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6) 추후 메인넷 이전에 KYC (본인 신원 확인) 인증은 필수입니다. 영문 이름이 잘못된 경우 변경 기회가 있을 겁니다. KYC 인증은 여권, 자동차 등록증, 주민등록증 등 다양한 방법이 제시될 것입니다. KYC 인증을 받지 않는다면 그 동안 채굴했던 모든 파이코인(Pi coin)은 사라지게 됩니다. 추천인으로 채굴 속도 보너스를 얻어 획득한 파이코인(Pi coin)도 상당 부분 감소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파이코인으로는 기분만 좋아지고 마음으로 부자가 될 뿐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아직 파이코인은 개인지갑, 메인넷이 가동되지 않았기 때문에 파인코인 앱에서는 휴대폰 앱 숫자상으로만 카운팅될 뿐 냉정히 말해 실질적인 가치는 0원입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파이코인으로 물품을 살 수 있다고 해서 바이두나 구글을 통해 Pi Market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파이워크마켓이라는 곳이 있네요. 개인 지갑을 보유한 중국의 찐 유저들(수백에서 수천명으로 추산)이 실제로 물건을 사고 파는 것 같습니다.  파이코인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분들이겠죠.

베트남에도 여러 개의 영업중인 Pi 오프라인 매장들이 확인됩니다.

중고 포르쉐가 4,100파이에 판다고 올려졌다는데 거래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니 그저 풍문으로 봐야겠죠.

이 모든 것들을 의심의 눈으로 보면 교묘하게 파이의 가치를 높여 나중에 팔아먹기 위한 거대한 위장전술(?)로 볼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파이 신봉자들이 만들어낸 웃지 못할 사기극일 수도 있겠네요.

어떤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그럴듯하게 파이 생태계 및 파이 채굴앱을 꾸며 놓은 후 개인정보를 빼내 팔거나,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1,500만명에게 띄워 한 탕 해먹고 빠지려는 작전이라고 말합니다.

Pi 코어팀에 의하면 Pi Network는 일반적인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며 안전화된 가상화폐와 물건을 사고 파는 스마트계약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파이코인을 통해 세계 최대의 p2p 마켓플레이스를 만들고 파이코인을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코인으로 만들겠다는 뜻이지요.

또 한가지 의구심은 밑도 끝도 없이 1억 개가 넘는 코인을 계속해서 발행해 낸다면 누가 그 가치를 인정해 주겠느냐는 말도 들립니다. 정말 상장이 되는 것도 맞는지 정말 가상화폐의 획을 그어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을 앞설지 그 미래는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세계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사이트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PI 가격, 시가총액, 거래 등을 위한 등재는 이미 마쳐진 상태입니다.

그저 우리에게는 여러가지 의심과 열려진 성공 가능성 1퍼센트만 존재할 뿐이죠. 조금 더 시간이 가야 명확한 실체가 드러날 것 같습니다.
파이코인은 휴대폰 앱으로 손쉽게 채굴할 수 있는 가상화폐라는 최초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12월 메인넷이 가동되고 내년에 상장까지 된다면 의심의 반은 걷히게 될 겁니다.

Michael Hunt는 5년내 파이코인의 가치가 7,000달러에 이를 수도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그는 37,600명의 트위터 팔로우를 보유한 미국에서 알아주는 투자 전문가 중의 한 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대중이 합의하고 가치를 보장해주지 않는 한 그 코인이 어떻게 값어치가 있을까요. 행복한 예상일 뿐 틀려도 그에게 아무도 비난할 순 없습니다. 예상은 예상일 뿐이니까요. (2021년 1월 24일 트위터 댓글로 남긴 글)

Pi 코어팀 개발자 채널에서 나온 당부의 글

"당장 이득을 보려는 탐욕과 근시안으로 Pi를 망치게 하지 마십시오.
Pi를 10달러 미만의 가치로는 거래하지 마십시오.
Pi가 상장된 며칠 동안 수익을 올리려 하지 말고 그 가치를 향상시킨 후
그 이익을 실현하십시오.
Pi를 사용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팔 수 있을 겁니다.
향후 Pi의 가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울 것입니다."

Pi 개발팀은 대놓고 상장하면 무조껀 10달러 이상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네요. 누구는 또 근자감이라고 비웃겠네요.

파이코인 향후 전망

비트코인 초기에는 그 가능성을 본 소수의 사람만 블록체인을 채굴하여 50BTC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높아지자 마이닝 업체가 등장하였고 점점 보상이 어려워지고 복잡한 연산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컴퓨팅 에너지를 소비를 야기시켜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를 직면하게 했지요. 비트코인의 최대 채굴 사업 중 하나로 알려진 비트메인은 수십억 달러의 매출과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더 이상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Pi 코어팀은 이러한 장벽을 파악한 후 일반인들이 쉽게 채굴 할 수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으며 Pi-모바일 마이닝을 사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게 됩니다.
파이코인은 직접적 채굴은 휴대폰 자체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파이의 메인서버를 통해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개인들과의 계약대로 나눠주고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형식입니다. 클라우드 마이닝이라 칭하는 간접체굴 방식으로 휴대폰 밧데리나, 데이터 소모가 없고 앱을 꺼도 채굴은 진행됩니다.
엄밀히 말해 파이코인(Pi Coin)은 휴대폰 참여자들에 주어지는 보상구조로 마치 초시계처럼 수치가 올라가는 아직은 단순 토큰 갯수에 불과합니다. 보안이 강화된 블록체인이 형성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누구는 블록체인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코인수를 조작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3단계인 메인넷 단계로 가면 이를 통해 블록체인이 형성되고 향후 블록체인에 코인이 담기면 거래 가능하고 실체화된 채굴 코인이 된다고 합니다. 즉, 그 어떤 코인도 메인넷을 통한 독자적인 프로토콜이 성립되지 않으면 코인이라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것은 단지 단순 토큰에 불과한 것입니다. 파이코인은 연말이면 3단계 메인넷 단계로 접어들을 것이며 메인넷 구축과 상장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인 파이 생태계에서 실물화폐의 결제수단이 될 것입니다.

파이코인 목표

- 접근성 : 전세계인이 쉽게 사용가능한 '글로벌 실물화폐' 구축
- 공정성 : 누구나 Pi를 쉽게 채굴할 수 있는 환경 조성

             (24시간에 한번 클릭으로 휴대폰 채굴, 리소스 소모 없음)
- 단순성 : 직관적이고 투명한 모델 구축
- 희소성 : 시간이 지남에 따라 Pi의 가격을 유지를 위한 대안 마련 (채굴 중단, 소각 등)
- 안정성 ; 보안 강화로 변경 불가, 위조 방지 및 상호 운용성 (방패 기능을 통해 해킹 위험 차단 등)
- Meritocratic 적립 : 네트워크 구축과 유지에 기여

파이코인 ​가입방법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Pi Network 검색 후 설치하면 됩니다.

2. 가입시 전화번호와 여권이름과 동일하게 영문이름을 기입하세요.

- 이름이 다르면 KYC 인증(실명인증)시 탈락되어 거래가 안됩니다.

- 여러개를 돌려 채굴해도 실명 인증은 1명 밖에 안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 아이디와 비번(영어 대,소문자, 숫자조합 8자리 이상)으로 만들어 입력합니다.

3. 추천인코드(invitation code)에 followmeybk 기입해 주세요. (반드시 기입해야 합니다.)

아시는 다른 분이 있다면 그분의 추천 코드를 입력해도 됩니다.

꾸준히 채굴하는 사람과 함께 팀이 되어 채굴하면 채굴속도가 줄지 않습니다.

Invitation Code : followmey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