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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는 유저들이 채굴한 파이코인을 실제로 사용하고 거래할 수 있을까요?

끊임없는 파이오니어들(채굴자)의 질문에 개발진은 12월 메인넷 이전 혹은 메인넷 이후에 모바일 지갑을 통해 자유롭게 Pi 거래가 가능해질 거라고 화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먼저 암호화폐인 Digital Currency(디지털 화폐)가 실물 경제에 쓰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화폐로서의 4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이제 파이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보면서 하나씩 살펴볼까 합니다.

 

1. 사용의 편리성
2. 결재의 신속성과 간편성
3. 화폐로서의 신뢰도
4. 사용자 수

 

Pi Network 초대코드 followmeybk

 


1. 사용의 편리성


파이코인은 최초로 모바일 휴대폰으로 채굴하는 암호화폐입니다. 가상화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유저들도 참여가 가능하며 Pi Network 앱을 깔고 24시간에 한번 채굴 버튼만 누르면 채굴이 됩니다. 앱 구성도 사용자가 사용하기 쉬운 User-friendly 시스템이며 어떤 배터리 소모나 데이터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앱을 꺼놔도 휴대폰 전원이 나가도 채굴됩니다. 중앙서버에 채굴기록이 저장되며 하루에 한번 로봇이 아닌 채굴자임을 입증하기만 하면 됩니다. 12월 메인넷 이전에 파이 생태계 구축과 확장에 대해 보상을 받는 개념이기 때문에 채굴이 공짜는 아닙니다. 메인넷 때 채굴한 Pi는 블록체인 가상화폐로 완벽하게 치환되어 파이브라우저를 통해 생성한 모바일 지갑에 그대로 담기게 됩니다.

 


2. 결재의 신속성과 간편성


파이코인의 입출구 역할을 하는 모바일 지갑이 4월 초 출시되었습니다. 채굴에만 신경쓰는 활성 유저 중 절반이 아직 지갑을 생성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2단계인 Testnet 단계이고 실제 Pi가 아니라 100개의 test-Pi만 주어졌기 때문에 나중에 만들겠다는 생각에 관심도가 덜한 것 같습니다. 이미 모바일 지갑 테스트에서 서로 간에 주고받는 전송이 3-7초면 완료되는 모습을 보았고 Testnet 상에서 블록체인 Pi가 오고가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 열정적인 베트남 유저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주소는 https://pi-blockchain.net입니다. 하루 160만 건 이상의 트랜젝션이 아무 문제없이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성공리에 진행되었습니다.

 

Pi Node Test

 


하반기에는 KYC 인증(가계정, 다계정을 가리는 엄격한 1인 1계정 심사 기준)을 통해 실제 지갑으로 사용되리라고 봅니다. KYC 인증에는 여권, 운전면허증, 홍채인식 등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페이스북이나 전화 인증 중 한가지만 받아놓으시면 됩니다.
2-3분기에는 파이 브라우저 내에 3만개 이상의 희망 업체 중에서 선별을 거친 DApp들이 들어와 Pi로 물건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결재가 론칭될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 지갑에 있는 test-Pi는 사라지고 실제 채굴한 Pi가 지갑에 담기게 되겠지요. 채굴한 갯수가 1000:1로 줄어드느니 3,000개의 Pi만 주어진다는 이야기는 모두 지어낸 가짜 정보입니다. 하반기쯤 Testnet 상이지만 채굴한 Pi로 부분적으로 결재가 이루어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메인넷 이후 본격적으로 거래가 가능하게 할 수도 있겠지요. 이때쯤 Pi의 효용성과 가치를 알게 된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늦었지만 대거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12월 메인넷 이후에는 채굴이 중단되거나 또 한번 반감기를 거쳐 시간당 0.05ㅠ/h 속도로 채굴될 수도 있기에 채굴량은 무척 적겠지요. 지금 시간이 주어졌을 때 최대한 많이 채굴해 놓는 것이 방법입니다.

 

 

 

3. 화폐로서의 신뢰도


파이코인은 SCP(스텔라합의프로토콜)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SCP 알고리즘은 스탠포드 컴퓨터 과학 교수인 David Mazier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SCP는 컴퓨터 Node에 거래 장부를 안전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전송하기 위한 알고리즘이며 강력한 보안과 시스템에 대한 편의를 유저들에게 보장하고 있습니다. 즉, Pi (파이코인)는 다른 코인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속도도 빠르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활용 목적이 분명한 독보적인 가상화폐가 될 자격 조건이 충분합니다. 또한, 국제 표준인 BIP39, BIP44를 따르고 있으며 널리 인정되고 교류가 가능한 표준 알고리즘을 채택했다는 코인정보가 GitHub에 입력되어 있습니다. GitHub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텔라루멘 등의 오픈 소스가 탑재되어 있는 공신력있는 기관입니다. Pi를 통해서 세계 어디를 가도 환전, 출금 없이 바로 결재가 가능합니다. 문제는 국가에서 발행하고 지급을 보증하는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와의 차별성입니다. 거래내역과 소유가 원장에 기록되어 추적까지 가능한 중앙집권적인 블록체인 CBDC가 과연 얼마나 많이 활성화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시중에 5만원권 지폐가 재산 보관의 용이성, 익명성 때문에 쓰임새가 많고 유통량도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파이코인은 탈중앙화된 암호화폐이며 SCP 합의 프로토콜로 신뢰가 보장되고 해킹과 위변조도 불가능하며 메인넷과 수 만대의 컴퓨터 Node를 통해 거래가 진행됩니다. 비트코인은 약 10,000개의 Node, 이더리움의 경우 약 7,000개의 Node, Pi 코인의 경우 약 60,000개의 Node를 가지고 있으며, 5월 현재 활성 Node 수는 약 13,150여대입니다. 파이코인(Pinetwork) 노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보다 강력하고 뛰어나며 활력이 넘치는 신흥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최초의 가상화폐였다면 파이코인은 최초의 모바일 가상화폐로 불릴 것이며 실물경제에 널리 쓰일 통용화폐가 될 것입니다. KYC 미인정으로 인해 소각되는 물량이 최소한 20-30프로 정도로 예상되며, 만약 발행이 중단되고 거래세 0.001ㅠ까지 받아 꾸준히 소각시킨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희소성과 가치는 더욱 커지겠지요. 마치 소장가치가 있는 미국 프로야구선수 기록 카드처럼 말입니다. 현재 글로벌 컨센서스 평균 수준도 약 100달러이고 미국, 중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스페인, 터키 등 기타 여러 국가의 평균 파이 컨센서스 가격은 모두 10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The Pi Lifestyle를 검색해 보시면 거래 내역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많은 비관론자들은 시작 가격이 1달러조차 가지 않을 거라고 논평합니다. 처음 상장되었을 때 이익을 보고 던지려는 많은 유저들의 물량으로 인해 조금 낮은 가격으로 시작할 지 모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미래의 생태계가 발전되고 구축되고 나면 몇 달 이내에 이 가치를 훨씬 뛰어 넘으리라 생각됩니다. 휴대폰 최초라는 타이틀은 그만큼 역사적인 값어치가 있으며 채굴량이 부족했던 가치투자자들이 Pi 코인의 밝은 미래를 보고 대량 매집에 나설 수도 있습니다. Pi의 가치는 사용자의 동의와 경제 생태계 구축, 미래의 비전 등을 통해 무한히 성장하거나 아니면 뜻하지 않은 많은 장벽과 암초가 있다면 실패한 프로젝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개발자들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부당해고 소송 건도 원만하게 풀리지 않는다면 약간 걸림돌로 작용하겠네요.

 

 


4. 사용자 수


아무리 꿈이 거창해도 그 플랜을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실현시켜 줄 비전이 없거나 호응해주고 기꺼이 사용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그 뜻을 쉽게 이루기 어렵습니다. 그런 면에서 Pi Network는 선 Node, 후 사용자 모집이 아닌, 먼저 사용자를 모집하고 후에 컴퓨터 Node를 가동시키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여기저기 추천인 코드 남발로 욕도 많이 먹고 있는 바이럴 마케팅으로 인해 시끄럽지만 그만큼 유저수는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주로 하는 방식이며 거의 모든 앱에서 추천인을 받는 합법적 영업 방식입니다. 작년 12월에 1천만명을 돌파하여 반감기를 가져오더니, 지금은 1,700만명을 넘어 2천만명을 향해 가고 있으며 조만간 공식 유저수를 발표할 겁니다. 사용자 수 확보가 곧 정보가 되고 돈이 되는 세상입니다. 채굴 속도를 초대인이나 초대한 사람 둘 다 늘려주니 서로 윈윈임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사기니 스캠이니 하면서 여전히 태클을 걸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조차도 내재 가치가 없다면서 돈이 되고 쓸모 있는 가상자산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니까요.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카카오톡도 처음에는 무료 카톡을 제공한 후 국내 유저수를 확보한 후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 가치가 높아지고 클레이튼 코인까지 발행했습니다. 만약 Pi Network 유저들이 어느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광고를 보고 클릭만 해도 엄청난 광고 수익이 발생하겠지요. 어머어마한 가능성이 많은 파이코인 유저들을 여러 기업들이 그냥 놓칠리가 없겠지요. 특히, 아마존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상점에서 물건에 대한 결재는 Pi뿐만 아니라 현금, 카드결재까지 함께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손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입소문까지 나고 파이코인 유저들에 의해 경제 생태계 조성이 계속 확장해나갈 것입니다. 스캠이나 광고 수익을 받고 끝내기보다는 실물경제 화폐로 사용되면서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것이 훨씬 파이코어 개발진에게도 금전적으로 이득이 될 것입니다.

 

 

 

 

<12월 메인넷 출시가 중요한 이유는?>

 

메인넷 출시는 독자적인 생태계가 완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1,7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채굴한다는 것은 상당한 자산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니까요. 가상화폐에는 코인과 토큰이라는 두 개념이 있는데 자체 메인넷이 있으면 코인이 되고, 다른 메인넷 플랫폼을 활용하여 만든 코인을 토큰이라고 합니다. 토큰은 오픈 소스만 있으면 30분 이내에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에 상장된 많은 코인들이 사실상 토큰의 형태이며 추후 메인넷 기반을 갖추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메인넷 구축은 사실상 코인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며 엄청난 시간과 기술, 자본을 요합니다. 가상화폐 대형거래소에서도 메인넷 보유 여부를 중요한 상장 기준으로 간주하기 때문이지요.

 

 


결론적으로 Pi Network 프로젝트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이미 성공을 향해 90프로는 달려왔습니다. Testnet이지만 메인넷 완성도 거의 끝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전에 파이브라우저 유틸리티를 통해 DApp 개설, KYC 인증, 지갑 개선 및 확장 등의 목표를 2-3분기에 달성할 것입니다. 꾸준한 채굴만이 우리의 성공을 보장해 줄 겁니다. 근거없이 비방도 맹목적인 맹신도 하지 말고 꾸준히 채굴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담>


오늘 뉴스 기사에 8년 전 비트코인에 투자했던 칠레 남성의 근황이 소개되었습니다. 2013년부터 비트코인 투자해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한 칠레 사업가 다빈치 제레미입니다. 제레미는 8년 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비트코인 투자를 강조했지만 무시를 당한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면서 "로또 살 돈으로 제발 비트코인을 사라. 단돈 1달러라도 투자하라. 그거 잃는다고 누가 신경이나 쓰겠느냐. 그래도 일단 투자하면 10년 뒤 당신은 백만장자가 되어 있을 거다. 나중에 나한테 감사 인사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또 다른 기회가 왔는지도 모릅니다. 실체가 명확해질 때쯤이면 이미 늦겠지요. 선택과 판단은 오롯이 개인의 몫입니다.

 

개인 전용기를 소유한 칠레 사업가 다빈치 제레미

 

 

 

5. 파이코인 가입하고 소중한 Pi 모으는 방법

 

1) 스마트폰에서 “Pi Network” 를 검색합니다.
-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구글플레이 링크 클릭
- 아이폰 사용자는 아이폰 앱 스토어 링크 클릭

 


2) 페이스 북 또는 핸드폰 번호로 가입하기 (둘 중의 하나는 꼭 해야 소유권이 인정됩니다.)

 


3) 핸드폰으로 가입할 때 국가를 한국, 즉, Korea, Republic of South Korea(+82)로 선택합니다.
4) 핸드폰 번호 앞자리 0을 제외하고 입력 (예를 들면)10xxxxxxxx(맞음) 010xxxxxxxx(틀림)

 


5) 이름 입력(영문 입력, 향후 1인 1계정 원칙에 따라 KYC 인증을 대비하여 여권 영문이름 대문자 기재),
여권에 기재하는 영어 성명과 일치 시킵니다. 향후 소유권 인증시 대비.
예를 들면, 이름이 홍길동일 경우, 이름에 GIL DONG, 성에 HONG을 입력합니다.

즉, 전체 이름이 GIL DONG HONG이 됩니다.

 

 

 

 

6) 비밀번호는 추후 번호는 그대로인데 로그아웃하거나 휴대폰을 변경한 경우에 사용하며 영문 대문자,

소문자 포함하여 8글자로 만들어 줍니다.

(전화번호로 인증한 경우, 휴대폰 번호를 바꾸면 다시 1ㅠ부터 시작됩니다.)

 


5) 사용할 아이디를 영문으로 입력합니다. 이 아이디는 나중에 초대코드로 다른 사람을 초대할 때 쓰입니다.

 


6) 자신을 초대한 사람의 초대코드 (추천인, 또는 Referral Code)로 followmeybk를 입력합니다.
초대코드를 입력해야 1Pi가 선물로 주어지며, 암호화폐를 모으는 속도가 기본 속도에 비해

약 25% 증가합니다.

 


7) 24시간에 한번씩 채굴(mining, 암호화폐를 모음) 버튼만 눌러 주면 됩니다.
꾸준히 편한 시간에 알람을 맞춰 놓고 채굴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번거로운 일이지만 반드시 초대 코드 followmeybk 를 입력해야 가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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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 가격과 전망 (성공 요인)

 

 

 

1. Pi Network 유저수 증가


5월, 전세계 Pi Network 유저 1,700만명을 돌파했으며 국내 Pi Network 유저도 1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Pi 개발자 니콜라스 박사는 올해 12월 메인넷이 출시되거나 유저수가 1억명이 되면 반감기 또는 채굴이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400만명에서 1,500명 유저까지 15일이 소요되었고 1,700만명 유저에 이르기까지 40일이 걸렸습니다. 앞으로 12월까지 이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증가 추세는 모바일 지갑, 파이 브라우저의 출시 등의 영향으로 사람들과 전문가들이 실제 가상화폐 블록체인 Pi가 성공할 가능성을 높게 보기 때문입니다. 아직 메인넷도 가상화폐도 갖추지 못한 파이코인 채굴에 1,700만명이 뛰어들었다는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을 것입니다.

 

 


2. 최초의 모바일 채굴 암호화폐


2008년 선보인 비트코인의 가치가 높은 것은 최초의 블록체인 암호화폐이기 때문입니다. 블록생성이 느리고 전송속도가 오래 걸리지만 가상자산의 금으로 대우받는 이유입니다. 다른 수천 가지의 알트코인들과는 다르게 취급되며 가격도 6천만원-7천만원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시대는 컴퓨터에서 하는 모든 일 처리를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하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바일을 통해 최초로 채굴되는 암호화폐 Pi의 미래 가치는 얼마나 높아질까요? 꾸준한 소각을 통해 발행량이 적절히 조절되고 파이 브라우저를 통해 조성된 Pi 경제 생태계에서 Pi가 널리 쓰이게 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비트코인과 맞먹는 시가총액까지 치솟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순 계산으로 비트코인 시총 1,000조와 파이코인 발행갯수를 700억-1,000억개를 친다면 Pi 한 개당 10달러에서 15달러 이상의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봅니다. 상장 초기에는 Pi의 가치를 과소평가한 채굴자들이 싼 가격으로 내 놓아 1달러-5달러 수준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3. 결제 수단으로서의 Pi


2단계 테스트넷에서 블록체인 Pi는 유저들의 모바일 지갑을 통해 3-7초만에 전세계로 주고받는 송금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VISA나 마스터 카드보다 더 빠르게 실시간 대금 결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뜻이지요. 2013년에 가상화폐에 대한 실험이 있었습니다. 현금대신 비트코인을 받는 인천의 파리바게뜨와 명동, 이태원의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느린 전송 속도, 화폐가 지녀야할 안정성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실물 경제에서 가상화폐로 쓰이는데 한계점을 보였습니다. 즉, 비트코인은 금처럼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 쓰일 순 있어도 화폐로서는 부적절하지요. Pi는 이러한 문제점 가운데 전송 속도에 대한 문제는 해결했습니다. 그렇다면 가치 측정 수단으로의 안정성이 담보될 수 있느냐인데 아마도 달러 패권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달러의 교환과 대체 수단으로 쓰이게 될 것입니다. 사용자는 Pi를 대금으로 지불하고 공급자는 Pi를 달러로 바꿀 수 있도록 하겠지요. 파이코인 가상화폐 전용거래소도 등장할 수도 있으며 합의하에 일정 기간 Pi의 고정 가치를 유지시킬 수도 있다고 하네요. Pi를 실물화폐로 쓸 수 있는 다양한 대책과 방법들이 올해 안에 나올 겁니다. 점차 커지고 있는 화폐전쟁에서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에 맞서 달러의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거부감 없이 Pi를 달러에 버금가는 기축통화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달러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달러를 세계 통화로 더욱 공고하게 만드는 보완재 역할을 할 것입니다. Pi로 물품 교환, 거래소에서 달러로 환전을 통해 말입니다. 미국 스탠포드 개발진이 만든 Pi가 경제통화량의 20에서 30프로를 차지하는 날이 다가오네요. 심슨의 만화에서 예언했듯 음모론은 존재하며 보이지 않는 거대 세력이 Pi의 가치를 키워줘야 합니다. 아마존이든 테슬라가 되었든 또 다른 제3세력이나 어떤 정부가 되었든 말입니다.

 

추후 바이낸스 상장을 암시하는 니콜라스 박사의 트윗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Pi에 대한 적절한 가치를 알아보려면 바이낸스(Binance), 후오바이(Huobi Global) 같은 거대한 암호화폐 거래소에 Pi를 상장시켜 통용되는 Pi의 가격을 어느 정도 통일시켜야 합니다. 기업은 대금으로 Pi를 받고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Pi를 달러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죠. 메인넷 이후 물건과 서비스를 사는데 쓰는 Pi의 거래소 상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Pi가 들어가는 입구는 있는데 출구는 없는 모양새이며 기업은 현금의 흐름이 막히게 됩니다. 따라서, 꾸준한 가치 향상을 위해서도 달러라는 기존 통화의 척도로 평가를 받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4. 친환경 블록체인 Pi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도 "비트코인 거래는 인류에게 알려진 그 어떤 방법보다 더 많은 전기를 소모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컴퓨터 연산을 통해 복잡한 작업증명 방식으로 채굴하는 'PoW(proof-of-work)' 비트코인은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며 심각한 환경 문제와 폐컴퓨터 처리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방식의 가상화폐들, 리플과 같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코인이 결제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하며 올해 말 SCP(스텔라 컨센서스 합의 프로토콜) 방식인 Pi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Pi 채굴은 24시간에 한 번 앱을 작동시키면 되며 배터리 소모도 없고 메모리도 잡아먹지 않습니다.
2022년에 Pi는 교환의 매개로서의 가상화폐, 측정 척도로서의 가상화폐, 가치 저장수단으로서의 가상화폐로서 달러와 함께 전세계 경제 시장에서 널리 쓰이게 될 것입니다. Pi Network 가입자가 1,700만명을 넘어가지만 이미 30-40프로는 채굴 휴식 중이고 5프로는 계정을 삭제했으며, 개인정보 유출로 KYC 인증을 꺼려하는 유저들의 Pi 물량은 소각될 것이며 지속적인 거래수수료의 소각으로 Pi의 물량은 희소성을 띄게 될 것입니다.

 

 


5. Pi의 적정 가격


Pi 한 개의 가격이 다른 잡코인처럼 50원에서 100원 한다면 채굴에 어려움을 겪는 유저들이 상장된 거래소에서 대량으로 사들일 것입니다. 아하토큰도 5시즌을 통해 150일 하루 중 아무 때나 출석 도장만 찍으면 50원-300원 정도가 지급되며 페이캄도 하루 한 번 출석 체크로 1,500원을 주고 있습니다. Pi Network는 무려 3년동안 공들인 프로젝트입니다. 올해 12월 메인넷 구축을 통해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당연히 반감기 때 뒤늦게 뛰어들은 Pi의 가치를 알게 된 유저들은 많은 물량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500원 이하의 싼 가격이라면 투자자들은 몇 백, 몇 천만원을 들여 대량으로 사들일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가치가 낮게 형성된다면 DApp에서 몇 만원짜리 물건과 서비스를 사면 그동안 모았던 Pi는 몇 번 써보지도 못하고 순식간에 사라지겠지요. 실물화폐로의 유동성 기능은 금방 상실되고 맙니다. 파이 개발진과 매니저가 소통 채널을 통해 파이의 가치는 10달러 이상 갈 것이라고 말했던 사실은 분명 일리가 있습니다. 무한대로 찍어내는 달러보다 꾸준히 거래세로 인해 소각되어지는 한정 발행 물량을 가진 Pi가 꾸준히 우상향을 보이며 높은 가치를 형성하리라 예상합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아주 큰 기대보다는 소소한 꿈을 가지고 행복회로를 돌린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채굴하십시요. 그에 걸맞는 보상이 분명 유저들에게 찾아올 날이 멀지 않았으니까요.

 

파이코인(ㅠ)의 가파른 상승을 예언한 심슨 만화영화의 한 장면

 

 

 

6. 파이코인 채굴을 위한 Pi Network에 가입 방법

 

국내에서도 100만명이 넘게 다운로드 받았네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Pi Network를 쳐보세요.

다른 fake 앱에 주의하세요.
여권의 이름과 되도록 동일하게 기입하고 꼭 최소한 하나인 페이스북 인증 또는 전화 인증을 받아 두세요. (둘 중의 하나는 필수에요.)
물론 나중에 메인넷 출범(상장을 전제로 코인을 사고 파는 행위) 전 KYC(Konw Your Cutomer) 실명인증이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1인 1계정 원칙을 검사할 것입니다. 잘못 입력한 경우 그때 마지막으로 수정 기회가 주어질 겁니다.

 

 

번거로운 일이지만 반드시 초대 코드를 입력해야 가입됩니다.

돈 안들이고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다단계 방식입니다.

거의 모든 가상화폐의 경우에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만약 주변에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면 저와 함께 하셔도 됩니다.

제 시간에 클릭하고 하반기에 있을 KYC 인증은 무조건 받을 겁니다.

초대 코드란에 followmeybk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추천인이 쉬는 경우 채굴 속도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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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 전망, 의문점 10가지

 

연일 가상화폐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요즈음, 애플스토어와 구글플레이어앱스토어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앱이 가상화폐를 무료로 채굴할 수 있는 Pi Network 앱입니다. 다른 무료 휴대폰 가상화폐 채굴코인들과는 달리 분명한 로드맵을 가지고 확실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연말에 Pi를 거래할 수 있는 메인넷 구축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기에 그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빠른 처리 속도와 전송능력을 자랑하는 블록체인이 적용될 파이코인 모바일 채굴 시스템에 어떤 위험성과 스캠에 대한 시비가 있는지 조목조목 살펴보도록 합시다.

 

 

 


1. Pi Network 앱을 깔 때 개인정보를 요구하던데요?

 

Pi Network 앱에 이름, 전화번호, 페이스북 사용자 이름 등을 넣어야 가입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구글, 네이버, 게임 앱 등에 가입할 때 정도의 수준입니다. 앱 설정 권한에도 다른 앱들처럼 특별히 요구하는 것도 없습니다. 주소록을 허용하느냐 마느냐일 뿐인데 나중에 보안과 지갑 복구를 위해 쓰일 신뢰그룹(방패)을 형성할 때 Pi Network 가입자를 파악하는데 이용될 뿐입니다.

 

 

 

개인 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숫자 카운팅 프로그램 어플 하나면 충분하겠지요. 무엇때문에 컴퓨터 지갑, 모바일 지갑, Testnet, 메인넷까지 기술과 돈을 들여서 진행하는 수고를 하겠습니까? 아래 로드맵을 본다면 개발진은 파이코인의 완성과 성공에 오히려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Pi Network 로드맵


2019년 3월 14일    Pi Network 앱 출시 (ㅠ 3.14 파이 데이)
2019년 6월           파이오니어 10만명 돌파 (1단계)
2019년 7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Pi Network 앱 재등록 
(과도한 CPU 사용, 데이타 소모 등의 스캠 시비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된 적이 있음)
2019년 9월           파이오니어 50만명 돌파
2019년 10월         파이오니어 100만명 돌파
2020년 4월          컴퓨터 Node 베타버전 출시
(2단계: 파이오니어들끼리 물건, 서비스 구매가 가능한 다양한 자생적 앱 개발,
파일롯이라고 불리우는 3백명의 찐 유저들끼리 거래 가능한 지갑을 부여하여 실물 거래 생태계 구축 및 피드백, 중앙통제를 벗어난 탈중앙화된 가상화폐 실험)
2020년 12월         파이오니어 1,000만명 돌파
2021년 3월 11일   파이오니어 1,400만명 돌파
2021년 3월 26일   파이오니어 1,500만명 돌파
2021년 7월-9월    정식 KYC 인증 절차 시작
2021년 12월        메인넷 가동 (3단계: 개인간, 기업간 Pi 코인 거래 가능)
2022년 초           가상화폐 거래소(바이낸스, 코인마켓캡 등)에 상장 예정

 

 


2. 그래픽 카드와 고사양 컴퓨터 사용 없이 휴대폰 한번 클릭으로 가상화폐 채굴이 가능해요?

 

최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해킹이 불가능한 가장 안전한 자산이며 탈중앙화된 가치를 추구합니다. 이 가상화폐는 복잡한 연산을 통해 채굴되는 철저한 PoW 작업증명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채굴이 어려워지고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주고 받는 전송속도 또한 상당히 오래 걸리구요. 발행량이 2,100만개밖에 없는 희소성 때문에 거대 자본가에 의한 고사양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슈퍼컴퓨터로 채굴하면서 오히려 심각한 부의 집중 현상을 야기시켰으며 과도한 전기와 에너지 낭비로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파이코인에는 SCP (스텔라 컨센서스 프로토콜)이라는 새로운 미래 핵심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장점으로는 블록생성이 빠르며 가상화폐 처리 및 전송 속도가 3-7초면 이루어집니다. 리플과 스텔라루멘도 이 기법을 따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파이코인은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채굴하는 시스템입니다. 휴대폰 유저라면 누구나 간편하면서도 하루 24시간에 클릭 한번으로 쉽게 채굴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인 1계정 원칙으로 공정한 부의 원칙을 강조합니다. 휴대폰 앱을 꺼놔도 채굴되며 데이타나 밧데리 소모가 없습니다. 현재 2단계인 Testnet 단계에서 SCP 기술이 접목된 블록체인 테스트 파이가 모바일 전자지갑을 통해 자유롭게 오가고 있습니다. 미국 보안 전문가들도 Testnet을 보면서 인정하고 확인한 팩트입니다. 연말에 공표한대로 메인넷이 완성되면 채굴이 거의 중단되고 그동안 채굴한 파이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가상화폐로 치환됩니다. 아마존, 디지털 인터넷 기업, DApp 스토어에서 실생활 실물 화폐로 Pi가 널리 사용되며 이후 바이낸스같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12월 메인넷 출시가 중요한 이유는?


메인넷 출시는 독자적인 생태계가 완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1,6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채굴한다는 것은 상당한 자산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니까요. 가상화폐에는 코인과 토큰이라는 두 개념이 있는데 자체 메인넷이 있으면 코인이 되고, 다른 메인넷 플랫폼을 활용하여 만든 코인을 토큰이라고 합니다. 토큰은 오픈 소스만 있으면 30분 이내에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에 상장된 많은 코인들이 사실상 토큰의 형태이며 추후 메인넷 기반을 갖추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메인넷 구축은 사실상 코인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며 엄청난 시간과 기술, 자본을 요합니다. 가상화폐 대형거래소에서도 메인넷 보유 여부를 중요한 상장 기준으로 간주하기 때문이지요.

 

 

 

 

3. 초대코드를 반드시 넣는 걸 보니 분명히 다단계라는 의심이 드네요.

 

홍보 비용 없이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앱이 나왔을 때 설치하라고 권해도 여러가지 일들로 바쁘기 때문에 즉시 설치하는 비율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앱 생태계를 넓히기 위해 선택한 아이디어가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즉 앱의 홍보대사가 되어 초대코드(Invitation Code)를 상대방에게 반드시 넣도록 하는 것이지요. 이 특이한 형식이 종종 다단계 마케팅과 유사하다는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모든 게시물마다 초대코드의 남발이 댓글로 남겨져 공해 수준의 잡음이 있겠다는 사실은 Pi 코어 팀도 인지하고 있을 겁니다. 함께 부자가 되자는 순수한 마음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유저 한 명을 초대하면 시간당 채굴 속도가 0.05정도 빨라져서 하루에 2개 정도 더 많은 파이코인을 채굴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채굴 속도 변화는 추천인과 추천코드를 넣은 유저끼리만 해당되며 그 이후 가입한 사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다단계라기보다는 맨투맨에 해당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제 전 세계 1,600만명 유저를 넘겼으며 우리나라도 1백만명이 Pi Network 앱을 다운로드해서 실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실채굴자는 30만명 정도로 보고 있구요. 앞으로 채굴이 중단되는 연말까지 더 많은 유저를 끌어들이기 위해 마케팅 댓글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4. 24시간에 한번 앱을 실행할 때 광고가 나오던데 막대한 광고 수익을 얻으려고 하는게 아닌가요?


처음 앱이 나왔을 때는 없는 기능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개발 비용을 걱정한 유저들이 넣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2020년에 Pi Network의 앱에 광고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24시간마다 로봇이 아님을 입증하며 채굴 버튼을 누를 때마다 구글 앱광고가 뜹니다. 1,600만명의 광고 수익만 해도 엄청나겠네요. 그러나 중앙 서버를 운영하는 비용이 한달에 3-4만 달러가 들어가고 20만명을 대상으로 무료 KYC 인증까지 해줬습니다. 메인넷 서버 구축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그래도 이런 광고 보기가 귀찮다면 프로필에서 광고 끄기 기능도 있습니다. 이제 싫든 좋든 광고를 볼 수 있도록 정해진 시간은 12월까지입니다. 메인넷 구축과 실제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Pi를 모든 유저들의 모바일 지갑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세간에 도는 이러한 의심을 완전히 지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블록체인 강의까지 하고 있는 니콜라스 박사의 명성에 견주어볼 때 얼굴까지 밝히면서 대놓고 사기를 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패로 끝날지언정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을 겁니다.

 

 

 

5, 왜 코인을 무료로 발행해주나요? 자선사업인가요? 그리고 공짜는 가치가 없을 텐데...

 

스탠포드대 출신 박사이자 동대학 교수인 니콜라스는 비트코인 알고리즘과 논문을 연구하던 중 오히려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밝혀지지 않은 익명의 사람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중앙통제 방식에서 벗어나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모든 사람들이 공정하게 가지고 쓸 수 있는 가상화폐를 꿈꿨지요. 그러나 시간이 흘러 돈이 된다는 정보에 억대 자본가들이 수백대의 고사양 컴퓨터를 채굴장에서 돌려 모든 비트코인을 싹슬이했습니다. 약 87프로 이상의 비트코인이 소수의 자본가들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공정한 부의 분내, 탈중앙화라는 목표가 어긋난 셈이지요. 이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공정하게 1인 1계정 원칙으로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이란 시간을 바탕으로 가상화폐를 채굴하게 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쉽게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 클릭 한번만으로 말입니다. 추산하기로는 전 세계 약20억명에게 은행계좌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휴대폰 모바일 지갑을 통해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면 그들에게는 오염된 물에 정화시설을 갖춘 것처럼 획기적이고 기념비적인 일이 되겠지요.

 

 

 

Pi Network 백서를 보면 그에 대한 모토가 분명하게 나옵니다.
Mining crypto is hard. (고사양 장비로 가상화폐 채굴은 어렵습니다.)
Investing in crypto is risky. (가상화폐에 돈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죠.)
Too many of us are left out ot the cryptocurrency revolution.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다가오는 가상화폐 시대에 뒤처져 있습니다.)
니콜라스 박사는 모든 사람이 비트코인을 소유하는 것처럼 실물경제에 쓰일 가상화폐를 소유하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진행한 프로젝트가 바로 Pi Network입니다. 그가 박애주의자냐구요?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정한 부의 분배, 그리고 소외된 빈민국 나라 사람들을 위하는 정신은 엿볼 수 있겠네요. 물론 파이코인 프로젝트가 성공해야 Pi 코어 개발팀도 명성과 더 많은 부를 얻게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총발행량을 발표해야 알겠지만 파이코인의 약 20프로가 개발진 몫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습니다.
왜 공짜로 코인을 줄까요? 유저들이 클릭 한번 해주는 것이 파이코인의 생태계를 확장시키는 것이며 그 차원에 대한 보상입니다. 처음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채굴 속도가 빨랐으니 보상이 컸었겠네요. 지금은 4번의 반감기로 인해 유저들은 급속하게 느는데 시간당 0.25ㅠ/h 밖에 채굴이 안됩니다. 파이코인 가치를 나중에 안 사람들이 채굴하기에는 너무나 손에 쥐는 개수가 적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 한가지는 과연 무료로 주는 코인이 가치가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공짜라면 처음에는 당연히 가치가 없겠지요. 너도 나도 무료로 채굴한 많은 양의 파이코인을 가지고 있으니까 하루라도 시세를 줄 때 팔려고 하겠지요. 그러나 대략 5천만명이 채굴한 파이를 1억-10억명의 사람들이 실물경제에서 쓴다면 터무니없이 모자랄 것입니다. 가상화폐가 담긴 모바일 지갑으로 세계 많은 곳에서 식당, 여행, 숙박, 항공, 쇼핑 등을 하는게 아주 쉽고 빠르며 보편화되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말입니다. 이미 캐나다의 한 식당은 Pi를 음식값으로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내년에 Pi를 받겠다는 움직임이 보이네요.
DApp 스토어에 참여한 아마존 같은 기업들은 대금으로 받은 물량을 가상화폐 가치투자자에게 넘기겠지요. 1인 1계정 원칙으로 채굴량이 적었던 투자자들은 시세차익을 위해 물량을 대량으로 사들일 루트를 찾을 겁니다. 거래할 때마다 붙는 거래세도 일단은 꾸준히 거래소각장에 쌓아놓는다면 발행량도 적절히 조절하며 파이코인 가치도 상승시킬 수 있겠네요. Pi 코어 개발진이 10달러 밑으로는 팔지 말라고 했는데 그 믿음이 어떻게 이루어질 지 시간을 두고 지켜볼 일입니다.

 

 


6. 파이코인이 언제쯤 상장되며 예상 가격은 얼마인가요?

 

2019년 3월 14일 파이데이 때 정식 Pi Network가 출범했으며 1단계인 설계, 배포였습니다. 10만명 미만의 소수의 유저들만 채굴했으며 중앙 Pi 서버에 토큰을 배포하는 단계입니다. 2단계는 Testnet으로 컴퓨터 Node가 가동되고 모바일 지갑을 통해 테스트 파이 전송이 시험되었습니다. 파이 브라우저 배포를 통해 하반기에 온라인 쇼핑몰인 DApp 구성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개발자인 니콜라스 박사는 12월 메인넷 출시를 공식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지켜온 로드맵 진행 상황을 볼 때 이번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Pi Network의 공식 메인넷이 출시되면 KYC 검증을 거친 계정에만 Pi 거래가 가능해지며 가짜 사용자, 중복 사용자의 계정은 중지될 것입니다. 이 단계에 이르면 파이코인의 채굴은 거의 중단되고 컴퓨터 Node를 통해 중앙집권 방식이 아닌 분산화된 가상화폐 파이코인을 거래소와 연결시켜 달러로 사고 팔 수 있으며 다른 통화인 비트코인, 알트코인들과의 교환도 가능해집니다. 시세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Pi 경제 앱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조성된다면 아마도 Pi의 가치는 1달러에서 10달러까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100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는게 일부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가치를 폄하하는 어떤 전문가는 Pi를 상장해도 0.015달러의 값어치밖에 안될 거라고 예측하기도 하네요.

 

 

 

7. 엄청난 발행량으로 다른 잡코인처럼 아마도 100원 이하 아닐까요?

 

맞습니다. 모든 물건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지요. 추산하기로는 약 700억-1,000억개의 발행량으로 팔자는 많은데 사려는 매수세가 없다면 파이코인은 100원의 가치도 얻기 힘들 겁니다. 모바일 지갑에 담긴 파이코인을 보면서 하루라도 빨리 팔자는 심리가 작용하면 가격은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용자를 갖추었느냐 또한 어떻게 그 가상화폐를 사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지겠죠. 초창기 무료로 카톡을 제공했던 카카오톡은 이익은 나지 않았지만 꾸준히 사용자를 모았습니다. 점점 카카오톡을 쓰는 사용자는 급증하였고 현재 수 조원의 자산 가치를 형성하고 있는 대기업이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전 출시한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턴도 1천원 아래에서 거래되었다가 현재 3천원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600만명이 사용하는 거대한 Pi 시장의 위력은 상상만으로도 엄청날 것입니다.

 


만약 개발진의 의도대로 Pi로 최대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결재를 하고 식당, 숙박, 여행, 항공 등에서도 Pi를 받는다면 오히려 Pi의 갯수는 오히려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할 때마다 붙는 0.001ㅠ라는 거래세(앱스토어마다 거래수수료는 다를 수도 있음)를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소각시킨다면 유통물량은 더 부족해질 겁니다. 메인넷 구축 후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었을 때 파이코인의 미래 가치를 내다본 가치 투자자들이 대량 매입에 나선다면 Pi 가격은 계속 상승할 수 있습니다. 코인데이타플로우(coindataflow)의 예상 가격은 2달러이며 SJSBTC 싱가포르 선물거래소에서는 7-10달러 정도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1,000조랑 맞먹는다고 가정해보면 KYC 인증 전 파이코인 발행량이 1천억개라고 할 때 대략 1만원 정도의 시세가 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경제 생태계가 메인넷 이전 조성된다면 단숨에 시가총액 2위 자리까지 오를거라 전망합니다.

 

 


8. 12월까지 몇 개의 파이코인을 혼자 채굴할 수 있을까요?

 

2019년 3월 14일 Pi Network가 처음 시작했을 때 기본 채굴 속도가 1.6ㅠ/h로 상당히 빨랐습니다.
10만명 유저로 반감기가 와서 0.8ㅠ/h가 되었고 1백만영 유저가 가입했을 때 0.4ㅠ/h가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1천만명을 넘기면서 채굴 속도는 0.2ㅠ/h로 현격하게 줄었습니다. 12월 메인넷 이후 희소성을 위해 채굴이 어려워지거나 조기 중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채굴 3-4일이 지나, 5명의 유저들과 보안서클(방패)를 구성하면 최고 속도가 파이오니어 0.1 + (방패형성) 기여자 0.1 + (추천인) 홍보대사 0.5 = 0.25ㅠ/h로 4시간에 1개, 하루에 최대 6개의 파이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연말까지 꾸준히 혼자 채굴해도 약 1,500개의 파이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24시간마다 꼭 채굴을 눌러줘야 하며 추천인 역시 채굴을 멈추지 않아야 속도가 빨라집니다. 느린 채굴 속도를 높이는 유일한 길은 추천인을 많이 모집하는 길뿐입니다. 또한 상당량의 Pi가 하반기에 있을 KYC 인증을 거치지 않는다면 소각 처리됩니다. 1인 1계정 원칙이라 자세한 KYC 인증은 추후 공지될 것입니다. 신분이 없는 공기계나 휴대폰 여러 개를 통해 얻게 된 파이코인은 모두 소용 없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9. 파이코인 채굴을 위한 Pi Network에 가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국내에서도 100만명이 넘게 다운로드 받았네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Pi Network를 쳐보세요.

다른 fake 앱에 주의하세요.
여권의 이름과 되도록 동일하게 기입하고 꼭 최소한 하나인 페이스북 인증 또는 전화 인증을 받아 두세요. (둘 중의 하나는 필수에요.)
물론 나중에 메인넷 출범(상장을 전제로 코인을 사고 파는 행위) 전 KYC(Konw Your Cutomer) 실명인증이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1인 1계정 원칙을 검사할 것입니다. 잘못 입력한 경우 그때 마지막으로 수정 기회가 주어질 겁니다.

 

 

번거로운 일이지만 반드시 초대 코드를 입력해야 가입됩니다.

돈 안들이고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다단계 방식입니다.

거의 모든 가상화폐의 경우에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만약 주변에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면 저와 함께 하셔도 됩니다.

제 시간에 클릭하고 하반기에 있을 KYC 인증은 무조건 받을 겁니다.

초대 코드란에 followmeybk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추천인이 쉬는 경우 채굴 속도가 떨어집니다.

 

 

 

10. 보안서클(방패), 어닝팀 초대, KYC 인증시 사기 당하지 않기 위해 주의할 점

 

 

보안서클(방패) 인원 구성을 위한 전화번호 공개
Pi Network 파이오니아 쳇창에는 방패를 구한다고 무분별하게 개인 전화번호를 올리는데 이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스팸이나, 홍보성 전화가 빗발칠 수 있으니까요. 방패를 구할 때는 오히려 카톡 아이디를 주고 받고 대화를 한 후 서로의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료 KYC 인증

1인 1계정 원칙에 따라 엄격한 KYC(Know Your Customer) 개인 인증을 올해 하반기에 실시할 것입니다. 그런데 공식 파이 지갑인 것처럼 위장해서 KYC 인증을 위해 개인정보와 여권의 신상정보를 요구한다면 사기입니다. 또한 금전적인 요구까지 한다면 더욱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미 무료로 20만 명의 유저에게 KYC 인증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모든 유저들에게 Pi Network 앱을 통해 KYC 인증을 진행할 것이며 자세히 공지될 것입니다. 여권뿐만 아니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 기회를 부여받으리라 생각됩니다. 잘못된 영어 이름 등은 수정할 수 있는 기회도 줄 것입니다. 참고로 현재 무료 KYC 인증에 해당되는 유저에게는 Pi Network 앱에 표시가 뜬다고 합니다.

 

파이코인 거래

현재 국내에는 2명의 파일럿 유저를 빼놓고는 실제 파이코인 거래는 불가합니다다. 파이코인을 팔겠다고 접근하는 거래는 100프로 사기입니다. 싱가포르에 있는 중국계 SJS 선물거래소는 입금을 먼저 받고 현물이 나오면 Pi를 연말에 1:1로 교환해주는 선거래 조건이라는데, 국내 유저들은 참여하지 말고 그저 가격 추이만 지켜보는 걸로 만족하는 게 낫습니다. 지금 모든 유저들에게 생성된 테스트 지갑에 담긴 파이는 트랜젝션 실험과 보완을 위한 테스트 목적이며 테스트 기간 중에 여러번 재설정될 수 있습니다. 미리 지갑을 만들고 비밀구절과 공개키(계좌번호)를 카카오톡 자기에게 보내기로 꼭 저장해 두시고 지갑 사용법을 미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보안서클(방패), 모바일 지갑, KYC 인증 관련 글은 이 블로그 내에서 찾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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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중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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