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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게재하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 방법

모두들 수익형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줄로 압니다.
글도 쓰면서, 작지만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네이버 블로그에 다는 수익형 광고는 '애드포스트'이고
티스토리에 달 수 있는 수익형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아무래도 광고 단가가 애드포스트보다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애드센스'의 단가가 훨씬 높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관심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좀처럼 승인이 잘 나지 않던 애드센스가
20년 중순쯤 '애드센스 승인 대란'이라는 일이 있었는데
이때는 신청만 하면  거의 승인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하더군요.
빠르면 2-4시간 안에 승인이 난적도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반드시 전문성을 갖춘 지식이어야 하고
블로그 개설 이후 최소한 한달 이상이 지나야 했었습니다.
또한 최소 1,000자 이상
카테고리는 비워두지 말아야 하며
특정한 주제에 관련된 일관성있는 글쓰기가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컨텐츠 부족으로 승인이 안되는 경우도 많으며
어떤 내용으로 거절되었는지 알지 못할 정도로
프로그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애드센스 이용 신청이
거부되었다는 메일을 받기도 합니다.
저도 두번째 이런 경우인데요.

무엇을 어떻게 손대야 할 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말 그대로 '애드고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최소한 3전 4기의 정신으로 내용을 다듬고 보완하여
광고 요청을 계속적으로 신청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요?
폭풍 검색을 통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셔서 수익형 블로거가 되시길 바랍니다.

1. 지나친 카테고리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카테고리를 1-2개로 최소화하고 사진은 3개 이내로, 되도록 글을 많이 채워 넣는다.

2. 1개의 포스팅 안에는 최소 800-1,000자 이상으로 작성한다.

3. 저작권에 문제가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은 사용하지 않는다.

4. 최소 블로그 개설 한 달이 지나고 포스팅이 15개 이상 채워졌을 때 신청한다.

5. 신변잡담이 아닌 정보와 가치가 담긴 글이어야 하며 끝은 '-다, 요'로 끝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