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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 전망, 의문점 10가지

연일 가상화폐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요즈음, 애플스토어와 구글플레이어앱스토어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앱이 가상화폐를 무료로 채굴할 수 있는 Pi Network 앱입니다. 다른 무료 휴대폰 가상화폐 채굴코인들과는 달리 분명한 로드맵을 가지고 확실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연말에 Pi를 거래할 수 있는 메인넷 구축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기에 그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빠른 처리 속도와 전송능력을 자랑하는 블록체인이 적용될 파이코인 모바일 채굴 시스템에 어떤 위험성과 스캠에 대한 시비가 있는지 조목조목 살펴보도록 합시다.

1. Pi Network 앱을 깔 때 개인정보를 요구하던데요?

Pi Network 앱에 이름, 전화번호, 페이스북 사용자 이름 등을 넣어야 가입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구글, 네이버, 게임 앱 등에 가입할 때 정도의 수준입니다. 앱 설정 권한에도 다른 앱들처럼 특별히 요구하는 것도 없습니다. 주소록을 허용하느냐 마느냐일 뿐인데 나중에 보안과 지갑 복구를 위해 쓰일 신뢰그룹(방패)을 형성할 때 Pi Network 가입자를 파악하는데 이용될 뿐입니다.

개인 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숫자 카운팅 프로그램 어플 하나면 충분하겠지요. 무엇때문에 컴퓨터 지갑, 모바일 지갑, Testnet, 메인넷까지 기술과 돈을 들여서 진행하는 수고를 하겠습니까? 아래 로드맵을 본다면 개발진은 파이코인의 완성과 성공에 오히려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Pi Network 로드맵

2019년 3월 14일    Pi Network 앱 출시 (ㅠ 3.14 파이 데이)
2019년 6월           파이오니어 10만명 돌파 (1단계)
2019년 7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Pi Network 앱 재등록 
(과도한 CPU 사용, 데이타 소모 등의 스캠 시비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된 적이 있음)
2019년 9월           파이오니어 50만명 돌파
2019년 10월         파이오니어 100만명 돌파
2020년 4월          컴퓨터 Node 베타버전 출시
(2단계: 파이오니어들끼리 물건, 서비스 구매가 가능한 다양한 자생적 앱 개발,
파일롯이라고 불리우는 3백명의 찐 유저들끼리 거래 가능한 지갑을 부여하여 실물 거래 생태계 구축 및 피드백, 중앙통제를 벗어난 탈중앙화된 가상화폐 실험)
2020년 12월         파이오니어 1,000만명 돌파
2021년 3월 11일   파이오니어 1,400만명 돌파
2021년 3월 26일   파이오니어 1,500만명 돌파
2021년 7월-9월    정식 KYC 인증 절차 시작
2021년 12월        메인넷 가동 (3단계: 개인간, 기업간 Pi 코인 거래 가능)
2022년 초           가상화폐 거래소(바이낸스, 코인마켓캡 등)에 상장 예정

2. 그래픽 카드와 고사양 컴퓨터 사용 없이 휴대폰 한번 클릭으로 가상화폐 채굴이 가능해요?

최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해킹이 불가능한 가장 안전한 자산이며 탈중앙화된 가치를 추구합니다. 이 가상화폐는 복잡한 연산을 통해 채굴되는 철저한 PoW 작업증명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채굴이 어려워지고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주고 받는 전송속도 또한 상당히 오래 걸리구요. 발행량이 2,100만개밖에 없는 희소성 때문에 거대 자본가에 의한 고사양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슈퍼컴퓨터로 채굴하면서 오히려 심각한 부의 집중 현상을 야기시켰으며 과도한 전기와 에너지 낭비로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파이코인에는 SCP (스텔라 컨센서스 프로토콜)이라는 새로운 미래 핵심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장점으로는 블록생성이 빠르며 가상화폐 처리 및 전송 속도가 3-7초면 이루어집니다. 리플과 스텔라루멘도 이 기법을 따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파이코인은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채굴하는 시스템입니다. 휴대폰 유저라면 누구나 간편하면서도 하루 24시간에 클릭 한번으로 쉽게 채굴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인 1계정 원칙으로 공정한 부의 원칙을 강조합니다. 휴대폰 앱을 꺼놔도 채굴되며 데이타나 밧데리 소모가 없습니다. 현재 2단계인 Testnet 단계에서 SCP 기술이 접목된 블록체인 테스트 파이가 모바일 전자지갑을 통해 자유롭게 오가고 있습니다. 미국 보안 전문가들도 Testnet을 보면서 인정하고 확인한 팩트입니다. 연말에 공표한대로 메인넷이 완성되면 채굴이 거의 중단되고 그동안 채굴한 파이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가상화폐로 치환됩니다. 아마존, 디지털 인터넷 기업, DApp 스토어에서 실생활 실물 화폐로 Pi가 널리 사용되며 이후 바이낸스같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12월 메인넷 출시가 중요한 이유는?

메인넷 출시는 독자적인 생태계가 완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1,6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채굴한다는 것은 상당한 자산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니까요. 가상화폐에는 코인과 토큰이라는 두 개념이 있는데 자체 메인넷이 있으면 코인이 되고, 다른 메인넷 플랫폼을 활용하여 만든 코인을 토큰이라고 합니다. 토큰은 오픈 소스만 있으면 30분 이내에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에 상장된 많은 코인들이 사실상 토큰의 형태이며 추후 메인넷 기반을 갖추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메인넷 구축은 사실상 코인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며 엄청난 시간과 기술, 자본을 요합니다. 가상화폐 대형거래소에서도 메인넷 보유 여부를 중요한 상장 기준으로 간주하기 때문이지요.

3. 초대코드를 반드시 넣는 걸 보니 분명히 다단계라는 의심이 드네요.

홍보 비용 없이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앱이 나왔을 때 설치하라고 권해도 여러가지 일들로 바쁘기 때문에 즉시 설치하는 비율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앱 생태계를 넓히기 위해 선택한 아이디어가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즉 앱의 홍보대사가 되어 초대코드(Invitation Code)를 상대방에게 반드시 넣도록 하는 것이지요. 이 특이한 형식이 종종 다단계 마케팅과 유사하다는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모든 게시물마다 초대코드의 남발이 댓글로 남겨져 공해 수준의 잡음이 있겠다는 사실은 Pi 코어 팀도 인지하고 있을 겁니다. 함께 부자가 되자는 순수한 마음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유저 한 명을 초대하면 시간당 채굴 속도가 0.05정도 빨라져서 하루에 2개 정도 더 많은 파이코인을 채굴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채굴 속도 변화는 추천인과 추천코드를 넣은 유저끼리만 해당되며 그 이후 가입한 사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다단계라기보다는 맨투맨에 해당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제 전 세계 1,600만명 유저를 넘겼으며 우리나라도 1백만명이 Pi Network 앱을 다운로드해서 실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실채굴자는 30만명 정도로 보고 있구요. 앞으로 채굴이 중단되는 연말까지 더 많은 유저를 끌어들이기 위해 마케팅 댓글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4. 24시간에 한번 앱을 실행할 때 광고가 나오던데 막대한 광고 수익을 얻으려고 하는게 아닌가요?

처음 앱이 나왔을 때는 없는 기능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개발 비용을 걱정한 유저들이 넣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2020년에 Pi Network의 앱에 광고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24시간마다 로봇이 아님을 입증하며 채굴 버튼을 누를 때마다 구글 앱광고가 뜹니다. 1,600만명의 광고 수익만 해도 엄청나겠네요. 그러나 중앙 서버를 운영하는 비용이 한달에 3-4만 달러가 들어가고 20만명을 대상으로 무료 KYC 인증까지 해줬습니다. 메인넷 서버 구축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그래도 이런 광고 보기가 귀찮다면 프로필에서 광고 끄기 기능도 있습니다. 이제 싫든 좋든 광고를 볼 수 있도록 정해진 시간은 12월까지입니다. 메인넷 구축과 실제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Pi를 모든 유저들의 모바일 지갑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세간에 도는 이러한 의심을 완전히 지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블록체인 강의까지 하고 있는 니콜라스 박사의 명성에 견주어볼 때 얼굴까지 밝히면서 대놓고 사기를 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패로 끝날지언정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을 겁니다.

5, 왜 코인을 무료로 발행해주나요? 자선사업인가요? 그리고 공짜는 가치가 없을 텐데...

스탠포드대 출신 박사이자 동대학 교수인 니콜라스는 비트코인 알고리즘과 논문을 연구하던 중 오히려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밝혀지지 않은 익명의 사람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중앙통제 방식에서 벗어나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모든 사람들이 공정하게 가지고 쓸 수 있는 가상화폐를 꿈꿨지요. 그러나 시간이 흘러 돈이 된다는 정보에 억대 자본가들이 수백대의 고사양 컴퓨터를 채굴장에서 돌려 모든 비트코인을 싹슬이했습니다. 약 87프로 이상의 비트코인이 소수의 자본가들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공정한 부의 분내, 탈중앙화라는 목표가 어긋난 셈이지요. 이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공정하게 1인 1계정 원칙으로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이란 시간을 바탕으로 가상화폐를 채굴하게 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쉽게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 클릭 한번만으로 말입니다. 추산하기로는 전 세계 약20억명에게 은행계좌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휴대폰 모바일 지갑을 통해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면 그들에게는 오염된 물에 정화시설을 갖춘 것처럼 획기적이고 기념비적인 일이 되겠지요.

Pi Network 백서를 보면 그에 대한 모토가 분명하게 나옵니다.
Mining crypto is hard. (고사양 장비로 가상화폐 채굴은 어렵습니다.)
Investing in crypto is risky. (가상화폐에 돈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죠.)
Too many of us are left out ot the cryptocurrency revolution.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다가오는 가상화폐 시대에 뒤처져 있습니다.)
니콜라스 박사는 모든 사람이 비트코인을 소유하는 것처럼 실물경제에 쓰일 가상화폐를 소유하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진행한 프로젝트가 바로 Pi Network입니다. 그가 박애주의자냐구요?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정한 부의 분배, 그리고 소외된 빈민국 나라 사람들을 위하는 정신은 엿볼 수 있겠네요. 물론 파이코인 프로젝트가 성공해야 Pi 코어 개발팀도 명성과 더 많은 부를 얻게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총발행량을 발표해야 알겠지만 파이코인의 약 20프로가 개발진 몫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습니다.
왜 공짜로 코인을 줄까요? 유저들이 클릭 한번 해주는 것이 파이코인의 생태계를 확장시키는 것이며 그 차원에 대한 보상입니다. 처음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채굴 속도가 빨랐으니 보상이 컸었겠네요. 지금은 4번의 반감기로 인해 유저들은 급속하게 느는데 시간당 0.25ㅠ/h 밖에 채굴이 안됩니다. 파이코인 가치를 나중에 안 사람들이 채굴하기에는 너무나 손에 쥐는 개수가 적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 한가지는 과연 무료로 주는 코인이 가치가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공짜라면 처음에는 당연히 가치가 없겠지요. 너도 나도 무료로 채굴한 많은 양의 파이코인을 가지고 있으니까 하루라도 시세를 줄 때 팔려고 하겠지요. 그러나 대략 5천만명이 채굴한 파이를 1억-10억명의 사람들이 실물경제에서 쓴다면 터무니없이 모자랄 것입니다. 가상화폐가 담긴 모바일 지갑으로 세계 많은 곳에서 식당, 여행, 숙박, 항공, 쇼핑 등을 하는게 아주 쉽고 빠르며 보편화되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말입니다. 이미 캐나다의 한 식당은 Pi를 음식값으로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내년에 Pi를 받겠다는 움직임이 보이네요.
DApp 스토어에 참여한 아마존 같은 기업들은 대금으로 받은 물량을 가상화폐 가치투자자에게 넘기겠지요. 1인 1계정 원칙으로 채굴량이 적었던 투자자들은 시세차익을 위해 물량을 대량으로 사들일 루트를 찾을 겁니다. 거래할 때마다 붙는 거래세도 일단은 꾸준히 거래소각장에 쌓아놓는다면 발행량도 적절히 조절하며 파이코인 가치도 상승시킬 수 있겠네요. Pi 코어 개발진이 10달러 밑으로는 팔지 말라고 했는데 그 믿음이 어떻게 이루어질 지 시간을 두고 지켜볼 일입니다.

6. 파이코인이 언제쯤 상장되며 예상 가격은 얼마인가요?

2019년 3월 14일 파이데이 때 정식 Pi Network가 출범했으며 1단계인 설계, 배포였습니다. 10만명 미만의 소수의 유저들만 채굴했으며 중앙 Pi 서버에 토큰을 배포하는 단계입니다. 2단계는 Testnet으로 컴퓨터 Node가 가동되고 모바일 지갑을 통해 테스트 파이 전송이 시험되었습니다. 파이 브라우저 배포를 통해 하반기에 온라인 쇼핑몰인 DApp 구성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개발자인 니콜라스 박사는 12월 메인넷 출시를 공식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지켜온 로드맵 진행 상황을 볼 때 이번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Pi Network의 공식 메인넷이 출시되면 KYC 검증을 거친 계정에만 Pi 거래가 가능해지며 가짜 사용자, 중복 사용자의 계정은 중지될 것입니다. 이 단계에 이르면 파이코인의 채굴은 거의 중단되고 컴퓨터 Node를 통해 중앙집권 방식이 아닌 분산화된 가상화폐 파이코인을 거래소와 연결시켜 달러로 사고 팔 수 있으며 다른 통화인 비트코인, 알트코인들과의 교환도 가능해집니다. 시세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Pi 경제 앱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조성된다면 아마도 Pi의 가치는 1달러에서 10달러까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100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는게 일부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가치를 폄하하는 어떤 전문가는 Pi를 상장해도 0.015달러의 값어치밖에 안될 거라고 예측하기도 하네요.

7. 엄청난 발행량으로 다른 잡코인처럼 아마도 100원 이하 아닐까요?

맞습니다. 모든 물건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지요. 추산하기로는 약 700억-1,000억개의 발행량으로 팔자는 많은데 사려는 매수세가 없다면 파이코인은 100원의 가치도 얻기 힘들 겁니다. 모바일 지갑에 담긴 파이코인을 보면서 하루라도 빨리 팔자는 심리가 작용하면 가격은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용자를 갖추었느냐 또한 어떻게 그 가상화폐를 사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지겠죠. 초창기 무료로 카톡을 제공했던 카카오톡은 이익은 나지 않았지만 꾸준히 사용자를 모았습니다. 점점 카카오톡을 쓰는 사용자는 급증하였고 현재 수 조원의 자산 가치를 형성하고 있는 대기업이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전 출시한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턴도 1천원 아래에서 거래되었다가 현재 3천원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600만명이 사용하는 거대한 Pi 시장의 위력은 상상만으로도 엄청날 것입니다.

만약 개발진의 의도대로 Pi로 최대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결재를 하고 식당, 숙박, 여행, 항공 등에서도 Pi를 받는다면 오히려 Pi의 갯수는 오히려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할 때마다 붙는 0.001ㅠ라는 거래세(앱스토어마다 거래수수료는 다를 수도 있음)를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소각시킨다면 유통물량은 더 부족해질 겁니다. 메인넷 구축 후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었을 때 파이코인의 미래 가치를 내다본 가치 투자자들이 대량 매입에 나선다면 Pi 가격은 계속 상승할 수 있습니다. 코인데이타플로우(coindataflow)의 예상 가격은 2달러이며 SJSBTC 싱가포르 선물거래소에서는 7-10달러 정도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1,000조랑 맞먹는다고 가정해보면 KYC 인증 전 파이코인 발행량이 1천억개라고 할 때 대략 1만원 정도의 시세가 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경제 생태계가 메인넷 이전 조성된다면 단숨에 시가총액 2위 자리까지 오를거라 전망합니다.

8. 12월까지 몇 개의 파이코인을 혼자 채굴할 수 있을까요?

2019년 3월 14일 Pi Network가 처음 시작했을 때 기본 채굴 속도가 1.6ㅠ/h로 상당히 빨랐습니다.
10만명 유저로 반감기가 와서 0.8ㅠ/h가 되었고 1백만영 유저가 가입했을 때 0.4ㅠ/h가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1천만명을 넘기면서 채굴 속도는 0.2ㅠ/h로 현격하게 줄었습니다. 12월 메인넷 이후 희소성을 위해 채굴이 어려워지거나 조기 중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채굴 3-4일이 지나, 5명의 유저들과 보안서클(방패)를 구성하면 최고 속도가 파이오니어 0.1 + (방패형성) 기여자 0.1 + (추천인) 홍보대사 0.5 = 0.25ㅠ/h로 4시간에 1개, 하루에 최대 6개의 파이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연말까지 꾸준히 혼자 채굴해도 약 1,500개의 파이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24시간마다 꼭 채굴을 눌러줘야 하며 추천인 역시 채굴을 멈추지 않아야 속도가 빨라집니다. 느린 채굴 속도를 높이는 유일한 길은 추천인을 많이 모집하는 길뿐입니다. 또한 상당량의 Pi가 하반기에 있을 KYC 인증을 거치지 않는다면 소각 처리됩니다. 1인 1계정 원칙이라 자세한 KYC 인증은 추후 공지될 것입니다. 신분이 없는 공기계나 휴대폰 여러 개를 통해 얻게 된 파이코인은 모두 소용 없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9. 파이코인 채굴을 위한 Pi Network에 가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국내에서도 100만명이 넘게 다운로드 받았네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Pi Network를 쳐보세요.

다른 fake 앱에 주의하세요.
여권의 이름과 되도록 동일하게 기입하고 꼭 최소한 하나인 페이스북 인증 또는 전화 인증을 받아 두세요. (둘 중의 하나는 필수에요.)
물론 나중에 메인넷 출범(상장을 전제로 코인을 사고 파는 행위) 전 KYC(Konw Your Cutomer) 실명인증이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1인 1계정 원칙을 검사할 것입니다. 잘못 입력한 경우 그때 마지막으로 수정 기회가 주어질 겁니다.

번거로운 일이지만 반드시 초대 코드를 입력해야 가입됩니다.

돈 안들이고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다단계 방식입니다.

거의 모든 가상화폐의 경우에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만약 주변에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면 저와 함께 하셔도 됩니다.

제 시간에 클릭하고 하반기에 있을 KYC 인증은 무조건 받을 겁니다.

초대 코드란에 followmeybk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추천인이 쉬는 경우 채굴 속도가 떨어집니다.

10. 보안서클(방패), 어닝팀 초대, KYC 인증시 사기 당하지 않기 위해 주의할 점

보안서클(방패) 인원 구성을 위한 전화번호 공개
Pi Network 파이오니아 쳇창에는 방패를 구한다고 무분별하게 개인 전화번호를 올리는데 이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스팸이나, 홍보성 전화가 빗발칠 수 있으니까요. 방패를 구할 때는 오히려 카톡 아이디를 주고 받고 대화를 한 후 서로의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료 KYC 인증

1인 1계정 원칙에 따라 엄격한 KYC(Know Your Customer) 개인 인증을 올해 하반기에 실시할 것입니다. 그런데 공식 파이 지갑인 것처럼 위장해서 KYC 인증을 위해 개인정보와 여권의 신상정보를 요구한다면 사기입니다. 또한 금전적인 요구까지 한다면 더욱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미 무료로 20만 명의 유저에게 KYC 인증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모든 유저들에게 Pi Network 앱을 통해 KYC 인증을 진행할 것이며 자세히 공지될 것입니다. 여권뿐만 아니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 기회를 부여받으리라 생각됩니다. 잘못된 영어 이름 등은 수정할 수 있는 기회도 줄 것입니다. 참고로 현재 무료 KYC 인증에 해당되는 유저에게는 Pi Network 앱에 표시가 뜬다고 합니다.

파이코인 거래

현재 국내에는 2명의 파일럿 유저를 빼놓고는 실제 파이코인 거래는 불가합니다다. 파이코인을 팔겠다고 접근하는 거래는 100프로 사기입니다. 싱가포르에 있는 중국계 SJS 선물거래소는 입금을 먼저 받고 현물이 나오면 Pi를 연말에 1:1로 교환해주는 선거래 조건이라는데, 국내 유저들은 참여하지 말고 그저 가격 추이만 지켜보는 걸로 만족하는 게 낫습니다. 지금 모든 유저들에게 생성된 테스트 지갑에 담긴 파이는 트랜젝션 실험과 보완을 위한 테스트 목적이며 테스트 기간 중에 여러번 재설정될 수 있습니다. 미리 지갑을 만들고 비밀구절과 공개키(계좌번호)를 카카오톡 자기에게 보내기로 꼭 저장해 두시고 지갑 사용법을 미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보안서클(방패), 모바일 지갑, KYC 인증 관련 글은 이 블로그 내에서 찾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모바일 파이코인 지갑 (Pi Wallet) 만드는 방법

1) Pi Network는 4월 1일(목) 컴퓨터 데스크탑용 테스트 지갑인 파이웰넷(Pi Wallet)을 먼저 내놓았고 드디어 4월 9일(금)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용 파이지갑(Pi Wallet)을 출시했습니다. 앱에서 3개의 햄버거 버튼을 누르면 Pi Browser를 통해 구글앱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 연결되어 파이지갑이 다운됩니다. (급하신 분은 아래 모바일 파이지갑 설치 방법으로 내려가시고, 이 글들은 나중에 천천히 읽어보셔도 됩니다.)

주목해 볼만한 것은 Pi Browser입니다. 파이지갑에 들어가기 위해 번들로 함께 깔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마도 오픈 소스 코드를 제공하여 Pi Browser와 물건을 사고 파는 대기업을 비롯한 수 많은 Pi 앱 스토어가 서로 연결될 것입니다. 즉, 정식 지갑이 열리면 파이코인(Pi coin)을 가지고 자유롭게 Pi Browser를 통해 물건과 서비스를 둘러보면서 사고 파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뜻입니다. 속도 및 버그 테스트를 거쳐 올해 12월 메인넷이 출시되면 본격적으로 DApp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Pi Browser는 거대한 사업자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며 파이월렛(Pi wallet)은 우리에게 경제적인 부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두 개의 프로그램은 가치가 없다고 여겼던 파이코인(Pi coin)에게 입과 눈을 달아 주고 날개까지 달아 준 셈이지요. 개발 프로제트가 착착 이루어지면 파이코인의 가치가 상장 전 어디까지 치솟을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파이코인(Pi coin)의 가치를 모르고 팔려는 물량이 많아 처음에는 가격이 일시적으로 낮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가 Pi 코어팀이 말했던 1 pi당 10달러 이상의 제 자리를 찾아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바일 Pi Browser와 파이지갑(Pi wallet) 출시를 통해 그 동안 비아냥 거리던 모든 사람의 의혹들이 순식간에 잠식되어 버리길 바랍니다.

2) 현재 파이코인(Pi coin) 개발 상태는 2단계 테스트 넷입니다. 파이월넷(Pi Wallet)에는 테스트 파이(test-Pi) 100개가 주어지며 유저간에 트랜잭션(전송)을 파악하고 향후 트래픽 체크 및 수정과 보완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용도입니다. 진짜 Pi 거래가 아니며 가치는 전혀 없습니다(No Value). 테스트가 주 목적이며 테스트 파이 잔고 및 밸런스가 수시로 재설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고 거짓으로 판매할 시 계정이 정지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3) 올해 말 구축되는 3단계 메인넷과 파이월넷(Pi Wallet)이 연결되며 파이오니어가 채굴한 파이코인(Pi coin)이 SPC 블록체인 기반을 가진 진짜 가상화폐로 지갑에 들어오게 됩니다. 자유롭게 개인간 또는 DApp 스토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품이나 서비스 구매 등을 목적으로 사용 가능해지는 거죠. 이때 발행량 조절을 위해 컴퓨터 Node를 제외한 휴대폰에서의 파이코인(Pi coin) 채굴이 전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Pi 코어팀이 밝힌 흥미로운 점 한가지는 파이월넷(Pi Wallet)을 통해 물품, 서비스 구매뿐만 아니라 다른 가상화폐와의 거래도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한 지갑 안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다양한 가상화폐들을 사고 팔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이렇게까지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면 정말 파이코인(Pi coin)은 가상화폐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무후무한 신적인 존재가 될 것입니다.

4) 개인 테스트 파이월넷(Pi Wallet)에는 두 개의 key가 있습니다. 비밀문구(secret key)는 지갑 속 자산에 접근하는 중요한 키로 분실이나 도난시 모아둔 파이코인(Pi coin)을 모두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잘 간직해야 합니다. 개인지갑 생성시 바로 아래에 무작위로 주어지는 영어로 된 비밀문구(passphrages)입니다. 절대 타인에게 알려줘서는 안되며 잊어버리지 않도록 여러 곳에 적어두거나 복사해서 잘 관리해야 합니다. 유출이나 분실시 모아둔 소중한 Pi가 모두 날라가거나 접근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중앙집중 방식이 아닌 컴퓨터 Node를 통한 탈중앙화된 분산시스템이라 한번 분실하게 되면 복구가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이때 자신과 관계를 맺었던 보안서클(방패)이 복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상당히 까다롭겠죠.

5) 테스트 파이월넷(Pi Wallet)에는 파이코인(Pi coin)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은행 계좌와 같은 G로 길게 시작하는 번호가 주어지게 됩니다. 물건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Pi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공용 주소(public key)라 불리며 타인에게 공개해도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송금할 은행계좌를 알려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파이웰넷(Pi Wallet) 두 개의 key 구성
- 비밀문구(secret key) : 임의의 영어 문구(passphrages)로 주어지며 반드시 저장해 둬야 합니다. (메모장, 카카오톡 자기에게 보내기로 저장, 타인에게 공개 금지, 계좌가 털릴 수 있음)
- 지갑 공용 주소(public key) : 은행 계좌와 같은 G로 길게 시작하는 번호로 타인에게 Pi 전송 및 송금시에 사용됩니다.

6) 파이월넷(Pi Wallet) 모바일 버전에서는 생체 인증(지문 또는 얼굴 인식) 기능을 갖춰 일일이 비밀문구를 치지 않아도, 안전하게 비밀 문구(passphrages)를 휴대폰에 뜨게 해서 파이코인(Pi coin)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출 거라고 합니다.

휴대폰 바탕 화면에 Pi Browser 를 끌고 와야 파이지갑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음.

(유튜브 동영상 링크) 영상 재생이 안 될 때

Pi Network: Payment with Pi. Café/Bar in Asia - YouTube

7) 12월 메인넷 이전에 구축될 예정인 파이앱 내의 블록체인 기반 세계최초의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스토어에 대한 참여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 DApp 스토어는 오픈소스방식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와 같이 입점희망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 수 있습니다. 3만 여개 이상의 기업이 들어서는 블록체인기반의 세계적인 스토어가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온라인 몰마다 물건과 서비스의 가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일정 파이코인(Pi coin)을 기프트카드 형식으로 충전해서 일정 금액씩 쉽게 사용하도록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즉, 50 pi나 100 pi 단위로 충전해 놓고 온라인 몰에서 다양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8) 파이코인(Pi coin)의 컴퓨터 Node는 전 세계 여러 국가와 지역에 배포되어 7만개에서 14만 개 이상이 작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Node는 Pi Network의 보안 및 데이터 상호 작용, 안정성과 보안을 위해 메인넷, 컴퓨터 Node들과 서로 연결되어 신뢰성을 높여주고 전 세계 어디에서나 파이코인(Pi coin)을 거래하는데 단, 3-5초면 가능하게 해 줄 것입니다. 파이코인(Pi coin)의 효율성이 극대화되고 완전히 탈중안화된 가상화폐가 되어 1억명 이상의 유저들이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달러에 버금가는 전세계 기축 통화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9) 입소문을 타고 점점 더 많은 기업과 유저들이 파이코인(Pi coin) 생태계 조성에 참여하여, 소셜 네트워킹, 광고, 타사 앱 등을 통합하는 슈퍼 앱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얼마 전 GP Captial에서 파이코인(Pi coin) 지분에 50억 달러를 투자했다는 페이스북 광고가 올라왔는데 앞으로 다양한 대기업들이 Pi Network 건설을 위해 앞다투어 투자할 것입니다. 메인넷이 구축되면 거래소는 거래 수수료 때문에 1,500만명의 사용자가 넘는 시장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며, 상장되면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가치를 잇는 차세대 코인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1. 파이코인(Pi Coin) 전체 발행량은?

엄청난 양의 파이코인(Pi Coin)이 매일 같이 무료로 발행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가치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하루에도 몇 백프로 오르내리는 가상화폐들이 투기적인 성격이 강해 실생활에서 파이코인(Pi Coin)이 쓰일리가 없다고 말합니다.
강하게 부정을 하든, 파이코인(Pi Coin)을 상장시키는 것은 나중 일이고, 먼저 다양한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실제 돈처럼 쓰이게 되는 유틸리티 화폐가 주된 목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화폐로서 널리 쓰이면서 인정받고 각종 언론에 주목과 조명까지 받는다면 최소한 이더리움급의 가치로 급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Pi Network에 관심을 가지고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메인넷 출범 직전이 가까와지고 있는데 혼자서 채굴한다면 하루에 많아야 3-6개 아니면 그보다 더 적게 채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양의 파이코인(Pi Coin)이 존재하고 앞으로 유통될까요?
실제 2021년 메인넷 출범 이후 쓰이게 될 파이코인(Pi Coin)의 양을 외국 유튜버들의 논평을 통해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2. Pi Network 로드맵

2019년 3월 14일 Pi Network 앱 출시 (ㅠ 3.14 원주율)
2019년 6월 파이오니어 10만명 돌파 (1단계)
2019년 7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Pi Network 앱 재등록
(과도한 CPU 사용, 데이타 소모 등의 스캠 시비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된 적이 있음)
2019년 9월 파이오니어 50만명 돌파
2019년 10월 파이오니어 100만명 돌파
2020년 4월 컴퓨터 Node 베타버전 출시
(2단계: 파이오니어들끼리 물건, 서비스 구매가 가능한 다양한 자생적 앱 개발,

300명의 찐 유저들에게 거래 가능한 지갑을 부여하여 실물 거래 생태계 구축 피드백,
중앙통제를 벗어난 탈중앙화된 가상화폐 구축 실험)
2020년 12월 파이오니어 1,000만명 돌파
2021년 3월 11일 파이오니어 1,400만명 돌파
2021년 3월 26일 파이오니어 1,500만명 돌파
2021년 7월-9월 정식 KYC 인증 절차 시작
2021년 12월 메인넷 가동 (3단계: 개인간, 기업간 Pi 코인 거래 가능)
2022년 가상화폐 거래소(바이낸스, 코인마켓캡 등)에 상장

3. 파이코인 전체 유통량이 발행량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 이유들

1) 시간을 맞춰 채굴버튼을 누르는 지속적인 성실 채굴자 파이오니어(Pioneer)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3월 말 현재 빠른 속도로 파이오니어 수가 1,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채굴자 수에 포함되는 파이오니어는 Pi Network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최소 3번 이상 채굴을 마친 사람을 일컫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계속 채굴하지 못하고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누르다가 그만두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혼자 채굴시 고작 5-6개밖에 모으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적은 양의 코인이 돈이 되겠어라는 생각에 의외로 포기하거나 까맣게 잊어버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초대 코드를 통해 합류한 어닝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채굴을 안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어쩌다 한 번 누르는 모습을 볼 것입니다. 아마 어닝팀의 40-45퍼센트의 사람들만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채굴이 중단되면 1인당 가지고 있는 파이코인(Pi Coin) 수는 많아야 500개에서 3,000개 내외일 것입니다.

2) 휴대폰을 바꾼 후 전화번호도 바꾸면 채굴되었던 모든 파이코인(Pi Coin)은 사라지게 됩니다.

전화번호 인증을 실시했던 사람이 우연치 않게 전화번호를 바꾼 후 Pi Network를 설치하고 전화번호 인증을 다시 받으면 이전에 받았던 파이코인(Pi Coin)들은 사라지고 Pi 채굴이 새롭게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페이스북 인증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 휴대폰 교체 전, 반드시 미리 조치를 취해 두셔야 합니다. 파이코인(Pi Coin)이 그대로 있는지 확인하고 바꿔야하는 것이지요. 대수롭지 않은 채굴량이라면 무시하고 그냥 바꾸려 하겠죠. 우리 주변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며 이런 일이 발생하고 나면 귀찮고 성가시다는 생각에 더 이상 파이코인(Pi Coin) 채굴에 동참하지 않을 것입니다.

3) KYC (Know Your Customer) 인증을 통과하지 못한 파이오니어들이 많을 것입니다.

많은 국가의 파이오니어 중 운전면허증이나 여권이 없는 경우 KYC 인증을 받지 못하게 될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18세 이하의 미성년자의 경우 신원이 확인되지 못할 경우에는 정식으로 출범하는 개인지갑에서 배제될 수 있습니다. 대략, 전 세계 파이오니어의 20퍼센트를 차지할 거라 예측되며, 이런 경우 파이코인(Pi Coin)은 사라지거나 인증을 받을 때까지 잠겨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메인넷 출범 전 개인 정보 노출을 꺼려 KYC 인증을 받지 않은 경우 모든 파이코인(Pi Coin)도 소멸됩니다. 초대되어진 사람들이 KYC 인증을 받지 못하게 되면 채굴 속도 증가로 인해 받은 보너스도 초대자 파이코인(Pi Coin)에서 차감될 수 있습니다. 보안서클(방패)을 형성했던 사람들이 KYC 인증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채굴 속도 증가분에 대해서 차감될 수 있습니다. 100개 미만의 파이코인(Pi Coin)을 채굴한 사람들은 KYC 인증이 귀찮고 복잡해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또한, 공기계를 통한 중복계정, 가짜계정이 메인넷이 들어서는 3단계에서 KYC 인증과 1인 1계정 원칙을 통해 통과되지 못하게 될 것이고 그동안 모았던 모든 파이코인(Pi Coin)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초대 코드로 채굴을 올렸던 증가분 역시 삭감되게 될 것입니다. Pi 코어팀은 공정한 부의 분배 원칙에 따라 이 부분을 파이오니어들에게 수차례 공지를 통해 경고해 왔습니다.

4) 가상화폐의 소유, 사용이 금지된 나라들의 모든 파이코인(Pi Coin)은 동결되거나 사용 중지될 것입니다.

KYC 인증을 시작할 때 알제리아, 볼리비아, 사우디 아라비아, 마케도니아, 모나코, 이란, 네팔, 나이지리아, 인도 같은 나라들은 가상화폐 소유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파이코인(Pi Coin)을 채굴한다 할지라도 KYC 인증을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외에도 가상화폐의 소유는 허락하지만 자국의 통화, 세금 문제 등으로 파이코인(Pi Coin)으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는 행위를 금지하는 나라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이로 인해 사용되지 못할 파이코인(Pi Coin)의 갯수도 엄청나겠죠.

대략적으로 연말까지 발행될 파이코인(Pi Coin)의 수는 100억에서 5,000억개 이상이 되겠지만 여기서 모든 조건을 통과한 파이코인(Pi Coin) 수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됩니다. 즉, 많아야 몇 백억개, 아주 적으면 몇 십억개 남짓이겠네요. 전 세계 1억 명의 유저들이 파이코인(Pi Coin)을 가지고 3만 개 이상의 다양한 DApp 스토어에서 물건을 사고 판다면 1인당 소유하게 되는 파이코인(Pi Coin)의 수는 산술적으로 몇 백개 뿐입니다. 그렇다면 파이코인(Pi Coin)의 가치는 얼마까지 올라갈까요?

부디 늦기 전에 현재 파이코인(Pi Coin)이 가치가 없다, 발행량이 너무 많다라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채굴에 동참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고작해야 잃을 게 시간뿐이지만 Pi 코어팀은 자신들의 전부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사활을 걸고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하는 이유겠지요. 나중에 주식으로 상장되고 테슬라처럼 엄청난 자산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야심찬 목표를 성취하려 할 것입니다. (니콜라스와 쳉다오 판 박사는 서로 부부 사이고 개발자 중 한 명인 빈센트 맥필립은 둘의 불화로 인해 떠났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업하다 보면 자주 의견이 안 맞아 싸울 수도 있는 법이지요.)

지금 우후죽순처럼 파이코인(Pi Coin)을 벤치마킹하는 휴대폰 채굴 코인들이 많아졌습니다. 메인넷을 통해 가상화폐로 치환되지 않으면 그저 단순히 광고를 보여주며 돈을 벌기 위한 숫자 카운팅 앱일 뿐 입니다. 일정 채굴자를 모은 후 대대적인 광고를 띄우고 돈벌이를 한 후 나중에 가상화폐 계획은 백지화 시킬 겁니다.
옥석가리기에서 진짜 가상화폐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높은 화폐는 파이코인(Pi Coin)과 Bee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코인들도 가능성이 있을지 모릅니다. 아무튼 잘 판단하시고 이제 지금 시대는 휴대폰 가상화폐의 시대로 접어들기 때문에 이 거대한 흐름의 대열에 뒤처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파이코인(Pi Coin)이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 이상은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파이코인 채굴을 위한 Pi Network 가입방법

가입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Pi Network를 친 후 가입하시면 됩니다.

다른 fake 앱에 주의하세요.
여권상의 이름과 되도록 동일하게 기입하고 꼭 최소한 하나인 페이스북 인증, 전화 인증을 받아 두세요.
물론 나중에 메인넷 출범(상장을 전제로 코인을 사고 파는 행위) 전 KYC(Konw Your Cutomer) 실명인증이 있을 겁니다.

반드시 초대 코드를 쳐야 가입이 됩니다.

저는 KYC 인증은 무조건 받을 겁니다. 초대 코드란에 followmeybk를 넣고 끝까지 함께 채굴합시다.

추천인이 계속 쉬지 않고 채굴해야 속도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최신 정보가 있으면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초대 코드 (Invitation Code) : followmeybk

가상화폐 투자 열기 속에 파이코인이 구글 플레이스터어 소셜 카테고리 부분에서
인기차트 2위까지 기록하면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으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토록 많은 관심을 갖는 이유가 무엇인지 2회에 걸쳐서 살펴보겠습니다.
아마도 PC가 아닌 24시간에 한번씩 휴대폰 클릭 한 번만으로 파이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일 겁니다. 채굴방식은 의외로 너무 단순하거든요.

벌써 3,000코인 이상을 모은 사람들이 있으며 아직 160코인을 모은 저로서는 갈 길이 머네요. ㅠ ㅠ

1. 파이코인의 가치

파이코인은 비트코인이 이루지 못한 탈 중앙화 P2P 거래를 목표로 만들어진 암호화폐입니다.
비트코인이 가진 높은 채굴 난이도, 느린 전송 속도와 같은 구조적인 단점들을 보완한 후
진정한 기축 통화로서의 가치를 실현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통화의 가치는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정부가 기업이나 개발진을 제재를 가할 순 있다 해도, 수 많은 사용자를 무시하거나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Pi Core Team 에서 공지한 공식 채굴자 수는 1,300만 명을 훌쩍 넘어갑니다.
1,300만명 이란 숫자는 최소 채굴 버튼을 3회 이상 클릭하여 방패를 활성화시킨 숫자라고 합니다.
최소 4~5천만 이상이 다운로드 받았으리고 추산합니다.
내수로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려면 7천만에서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만들면 되는데,
그렇게 되면 더 이상 제어할 수 없는 자발적인 생태계가 생겨진다고 합니다.
파이는 분명 이 추세대로라면,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는 채굴자 수에 육박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시대가 오면 파이는 새로운 디지털 기축통화의 장을 만들게 됩니다.

지구상의 모든 것들은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혀 상상치 못했던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은 것처럼
동전, 지폐, 카드 사용 문화는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소지하기 불편하며, 분실과 도난의 염려가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제는 디지털 자산 시대이며, 언택트 생활 시대입니다.

비트코인은 자산의 축적 용도로,
파이코인은 통화의 용도로 널리 사용될 것입니다.

2. 파이코인의 현재

파이코인은 지금 테스트넷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또는 늦어도 내년 메인넷이 가동될 예정입니다.
현재 6500개 이상의 노드가 작동 중이며,
대기 중인 노드만 1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총 1위를 차지하는 비트코인의 노드는 9천여 개이며,
2위 이더리움의 노드 수는 약 8천 개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파이코인이 테스트 넷을 거쳐, 메인넷을 가동하게 될 때
노드 수는 과연 몇 개일까요?
10만 개 아니면 20만 개를 훌쩍 넘길까요??
안정된 노드의 확보는 블록체인의 안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 위세가 커지고 있는 파이코인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파이코인은 1코인 당 1$~100$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메인넷이 들어서면 파이코인의 정확환 시세를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조만간 테스트 노드를 진행하고 있는 채굴자들 일부를 대상으로
테스트용 지갑을 오픈한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파이 지갑이 만들어지고, 메인넷이 가동된다면  채굴한 파이에 대해 블록체인 암호화폐로

치환을 받기 위해서 KYC 인증 절차를 통과해야 합니다.

현재 Yoti라는 앱을 통해 일부 채굴자들이 KYC 인증을 통과한 상태지만
외부 앱 Yoti 인증은 Pi Core Team에게 금전적으로 상당히 부담이 되기에
자체적으로 KYC 인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 아직 파이코인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지 않으시다면 지금이라도 참여하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3. 파이코인 채굴 방법 안내

앞에 글에서 자세히 다루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 계속해서 파이코인의 미래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다음 번에 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부의 축적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